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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세부 전직3. 스킬
3.1. 물리공격 계열 스킬
4. 관련 문서3.1.1. 차지 샷(Charged Shot)3.1.2. 에리얼 체인 샷(Aerial Chain Shot)3.1.3. 시즈 스탠스(Siege Stance)3.1.4. 애로우 샤워(Rain of Arrows)3.1.5. 핀포인트 샷(Arrow Barrage)
3.2. 마법공격 계열 스킬3.2.1. 익스텐션 애로우(Frag Arrow)3.2.2. 스위프트 샷(Swift Shot)3.2.3. 레피드 샷(Rapid Shot)3.2.4. 가이디드 샷(Guided Missiles)3.2.5. 레볼루셔너리 바리스타(Hawk Balista)
3.3. 견제기3.3.1. 페이크 샷(Fake Shot)3.3.2. 트라이앵글 샷(Tumbling Shot)3.3.3. 스터닝 샷(Stunning Shot)3.3.4. 앵클 샷(Ankle Shot)
3.4. 버프, 디버프 및 패시브 스킬들1. 개요
Bowmaster[1]
대궁과 석궁을 전문으로 하는 아처. 차지 샷을 시작으로 하는 물리 공격 라인을 갈 생각이면 주로 대궁을, 익스텐션 샷을 시작으로 하는 마법 공격 라인은 석궁을 쓰는 경향이 있었으나 80만렙 시점에는 대궁을 쓰는 아틸러리도 많다[2]. PVP보다 PVE에 주목적을 둔 클래스지만 다대다 PVP에서 견제당하지 않는 보우마스터는 적 캐릭터를 오리 사냥하듯 사냥할 수 있다. 자기 혼자 FPS하는 기분이랄까.
보우마스터 필수 스킬로 통하는 트라이앵글 샷이 마법 대미지이기 때문에 사실 물리 마법으로 딱 2분할되는 스킬 트리는 아닌 셈이다. 대궁을 선택하면 적과 어느 정도 거리를 유지하고 계속해서 3타 샷을 쏘아붙이는 스나이퍼식 플레이가 좋고, 석궁을 쓸 거라면 석궁의 최대 장점인 이동 사격(서서 쏘나 달리며 쏘나 똑같음. 대궁은 3타 때문에 고정 사격이 필수적이다)을 이용해서 계속해서 기동력을 가지면서 싸우는 포인트맨 플레이가 유리하다.
차지 샷과 시즈 스탠스 등의 스킬로 회피나 근거리 전투는 포기하고 장거리에서 확실하게 대미지를 박아넣는 포대의 이미지가 강한 클래스. 잘하는 보우마스터와 파티하면 마스터/어비스의 그 체력많은 몹도 잘 녹는다. 소서리스와의 차이점을 들라면 소서리스가 여럿을 같이 녹이는 타입이면 보우마스터는 한방 한방이 필살인 점사 공격이 장기.
스킬 개편이 되면서 마공 스킬들의 화력이 높아지고 물공 보마도 가이디드 샷을 배울 수 있게 되자 보우마스터는 순식간에 PvP 지존의 자리에 이르게 된다. 2011년 기준으로 PvP 4대 강캐 중 하나 였으나 마키나 출시 전후로는 하향과 더불어 쟁쟁한 신캐버프에 밀려 위상이 바래게 되었다. 하지만 난전에서만큼은 여전한 강캐.
스킬 개편 전까지만 하더라도 어느 한쪽 계열을 타면 나머지 계열은 거의 포기하는 수밖에 없어 각 계열의 구분이 뚜렷했으나, 서버 이관 후 다른 계열의 스킬을 배워도 클래스 스타일에 따라 물리, 마법 공격력으로 일괄 적용되게 되어 많이 자유로워졌다. 그러나 2차전직에 의한 EX의 유무 때문에 웬만해서는 기존계열의 주력 스킬들을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2. 세부 전직
물공보마의 계를 잇는 스나이퍼와 마공보마를 이어가는 아틸러리로 나뉜다.한 자리에서 고정되는 시간이 많으며 원거리 저격을 하는 스나이퍼와, 몬스터에 근접하여 종횡무진으로 지속딜을 꽂아넣는 아틸러리는 같은 보우마스터의 2차전직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정반대의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다[3]. 때문에 보우마스터의 2차 전직을 결정할 때는 캐릭터의 성능에 좌우되기 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전직하는 것이 좋다.
3. 스킬
3.1. 물리공격 계열 스킬
보우마스터하면 누구나 떠올리는 애로우 샤워를 필두로 하는 스킬군. 사격이라기보단 '포격'에 가까울 정도로 강력한 원거리 공격을 자랑한다. 하나같이 발동이 늦고 시전 중 자리 이동이 불가능하다는 점도 그런 인상을 강하게 한다. 물공 계열의 대부분의 스킬의 쿨타임이 마법 공격계열의 스킬에 비해 매우 길어 쿨 돌아가는 동안 멍때리는 시간이 길었으나 3월 11일 스킬개편을 통해 쿨타임이 많이 감소하였다. 스킬은 화력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궁극기는 일점집중의 완성형인 핀포인트 샷.3.1.1. 차지 샷(Charged Shot)
- 습득 : 15레벨
- 선행 : 없음
- 쿨타임 : 10초
- 문장 : 데미지 증가, 액션속도 증가.
활시위를 3초정도 당기면서 기를 모은 후 강하게 화살을 발사한다. 관통력이 좋고 맞은 적을 위로 띄워버리지만, 방패파괴력이 좋지는 않다. 보우마스터 최고의 한방기라고 할 수 있으나 기를 모으는 시간이 길어서 빈틈이 크다는 것이 단점. 때문에 차지 샷을 주력기로 쓰기 위해 '액션속도 증가' 문장을 선택하는 경우가 대다수다. 이렇게 되면 기를 모으는 시간이 줄어들어서 주력기로써 충분한 역할을 수행한다. EX까지 습득 시 드래곤네스트의 모든 스킬 중 가장 긴 사거리를 자랑한다.
3.1.2. 에리얼 체인 샷(Aerial Chain Shot)
- 습득 : 18레벨
- 선행 : 차지 샷 1
- 쿨타임 : 15초
- 문장 : 데미지 증가, 소모 MP 감소
공중에서만 사용 가능한 스킬로 공중에서 공중제비를 한번 돌고 전방에 화살 다발을 쏜다. 보우마스터의 몇 안되는 커맨드 스킬로 공중에서 일반 공격 후 공격버튼을 추가로 누르면 발동된다. 이를 이용해 부족한 스킬창을 해소할 수도 있고, 스킬창에 넣어서 트라이앵글 샷을 쓰고 바로 발동하는 등 응용도 가능하다. 제자리 점프가 아닌 방향키 점프와 함께 사용 시 공중에서 해당 방향으로 밀려나면서 사격을 한다.
화살들이 흩어지는 범위가 꽤 넓기 때문에 조금 높은 곳에서 쓰면 견제용이 되고, 한 몬스터에게 여러발을 적중시켜야 할 때는 스킬을 사용하는 고도와 거리를 조절하여 공격 범위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 데미지는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지만 쿨타임이 비교적 짧고 대형 몬스터의 경우 무난히 전탄 명중이 가능하기 때문에 근접했을 때 자주 써주면 꽤나 쏠쏠하다. 다운된 적 또한 공격 가능하다.
공중에서 화살을 발사하는 동안 지상의 장판형 공격들을 피할 수 있기 때문에, 네스트 등에서의 보스 패턴을 수월하게 피할 수 있다.
3.1.3. 시즈 스탠스(Siege Stance)
- 습득 : 26레벨
- 선행 : 에리얼 체인 샷 1
- 쿨타임 : 30초
- 문장 : 공격력 적용 비율 증가, 소모 MP 감소
고정형 포대라는 물리공격 계열의 컨셉이 극단적으로 나타난 스킬로 시전 시 강력한 화살을 잇달아 발사하는 자세를 취한다. 버프 시간은 13초지만 준비 자세 잡는데 3초[4]가량 걸리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사격은 10초 정도 한다. 각 화살은 차지샷의 마이너 카피로 사거리가 길고 적중한 적을 띄우며, 크리티컬 보정이 걸려 있는지 상당히 크리티컬이 잘 터진다. 드래곤네스트의 모든 스킬 중 차지 샷 다음으로 긴 사정거리를 자랑한다.
기본 발사 수는 7번이며, 버프 등으로 액션속도를 증가시킬 경우 최대 발사 수는 11발이다. 11발을 쏘고 나면 버프 시간이 남았더라도 추가적인 사격을 하지 않는다[5].
시즈 스탠스 사용 중 점프를 해도 버프시간만 남아있다면 착지한 후 시즈 스탠스를 계속 이어나간다. 기존에는 땅에 착지시 시즈 스탠스 돌입 자세를 다시 취하기 때문에 시간의 낭비가 있었으나, 신세계 패치 이후 이 현상을 제거하여 착지하자마자 바로 사격 자세가 되도록 수정하였다.
데미지는 스테이지나 네스트에서도 주력기로 손색이 없는 수준이다. 파티플레이에서 사용하면 몹들을 둥둥 띄우기 때문에 여러모로 곤란하지만, 보통 한발 내지 두발이면 몹들이 녹아내리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
다른 스킬들과는 다르게, 문장을 장착 시 데미지 자체를 늘이지 않고 물리공격력의 적용 비율을 늘인다. 때문에 다른 스킬들보다 문장의 필요성이 떨어진다.
기존에는 사격자세가 웬만한 공격에도 해제되지 않았으나. 신세계 패치 후 슈퍼아머가 감소했는지 일반몹들의 평타에 자세가 해제되는 경우가 잦다. 따라서 자리를 잘 봐야 하기 때문에 위치 선정이 중요한 스킬.
3.1.4. 애로우 샤워(Rain of Arrows)
- 습득 : 32레벨
- 선행 : 시즈 스탠스 1
- 쿨타임 : 30초
- 문장 : 데미지 증가, 소모 MP 감소
물공 보우마스터의 상징. 애샤라는 줄임말로 불린다. 앉은 자세로 다수의 화살을 고각도로 발사하여 착탄지점에 화살비를 내린다. 범위가 넓어 화살 전부가 맞는 일은 어지간한 사이즈가 아니면 힘들지만, 대형 몬스터만 해도 상당수 히트 가능하고 만티코어나 켈베로스의 경우 전타 히트도 가능하다. 판정은 화살 자체의 직격 판정과 화살이 땅에 박힐 때의 범위 판정이 있고, 직격 판정보다 지면 범위 판정이 데미지 비율이 훨씬 높으므로[6] 근접해서 쓰는 것보다 멀리서 쏘는 것이 좋다.
허나 가혹하게도, 파티원들은 애샤가 삑살이 나는 상황을 전혀 예상하지 않는다. 즉 적중을 전제로 한 뎀딜이기 때문에 올바른 애샤 사용법을 알고 사용하도록 하자.[7]
3.1.5. 핀포인트 샷(Arrow Barrage)
- 습득 : 40레벨
- 선행 : 애로우 샤워 1
- 쿨타임 : 125초
- 문장 : 데미지 증가, 쿨타임 감소.
보우마스터의 물리계열 궁극기로, 앉은 자세로 빠르게 연사한다. 연사 중에 덤블링 등을 이용해 스킬을 캔슬할 수 있다. 일점집중 시 모든 궁극기 중 TOP3안의 데미지를 선보이는 궁극기 중 하나였으나, 너프 후에는 위상이 많이 바래게 되었다. 그나마 스나이퍼로 전직 후 클래스 마스터리를 찍으면 핀포인트 샷의 파이널 데미지가 상승하기 때문에, 2차 전직과 문장 장착을 해야 제 밥값을 하는 궁극기이다.
버프 등으로 액션속도를 증가시키면 발사 횟수가 증가하므로, 실프즈 에이드 등의 버프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다.
3.2. 마법공격 계열 스킬
물리 공격계열이 한자리에 서서 적을 섬멸하는 포수와 같다면, 마법 공격계열은 상대적으로 유동성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다만 아크로벳처럼 몸놀림이 유기적이라고 할 순 없고 신속하게 조준하고 빠지는 정도. 그러나 그런 기동성을 얻은 대가로 데미지 손실이 상당해서 사냥보다는 PvP용이라는 인식이 강했다.그러나 가이디드 샷의 상향과 기타 데미지 패치 등을 통해서 사냥에서도 그 유용성이 입증되는 중이며, 결정적으로 마공보마용 장비는 물공보마용 장비에 비해 매우 싸기 때문에 경제적인 면으로도 고려해 봄직 하다[8][9]. 궁극기인 레볼루셔너리 바리스타는 개편 후 상당히 바뀐 스킬이다. 해당 목록을 참조하자.
문장 중, 소모 MP 감소 문장의 경우 다른 계열에서도 잉여 취급이지만 특히 이런 마법공격계열에는 더하다. 지혜가 높아 MP가 남아도는데 굳이 소모를 줄일 필요도 없고, 마공보마는 물공보마보다 마공 올리기가 힘드니까 문장은 데미지 증가가 기본.
3.2.1. 익스텐션 애로우(Frag Arrow)
- 습득 : 15레벨
- 선행 : 없음
- 쿨타임 : 13초
- 문장 : 데미지 증가, 쿨타임 감소
뒤로 돌면서 앉아 빠르게 기를 모은 뒤[10] 마법의 화살을 발사한다. 발사된 화살이 벽, 몹, 바닥 등 장해물에 닿으면 6갈래의 관통성 화살로 갈라지면서 주변에도 피해를 준다. 각 화살별 데미지는 평타보다 약하다 할 수 있어 언뜻 보면 어설픈 범위기술이라고 볼 수 있다. 더군다나 과거에는 마공보마계열 스킬을 찍기가 힘든데다 인식도 안 좋아 거의 알려지지 않은 스킬이었다.
그러나 일정거리 이상에서 쏘면 적중한 대상은 1+6=7타를 맞는다는 사실은 마공보마들 사이에선 어느 정도 인식이 있었다. 그러다 스킬 개편 후 물공보마들도 익히기 시작하고, 풀히트 조건이 완화되면서 어느 정도 크기만 되면 어지간하면 7타를 맞추게 되면서 상당한 뎀딜을 주게 되었다. 현재는 대다수의 보마들이 이것을 인식하고 저격용으로 사용하는 중.
3.2.2. 스위프트 샷(Swift Shot)
- 습득 : 18레벨
- 선행 : 익스텐션 애로우 1
- 쿨타임 : 10초
- 문장 : 데미지 증가, 소모 MP 감소
한바퀴 회전하면서 60도 간격으로 마법의 화살을 뿌린다. 래피드 샷 처럼 일정거리를 지나가야 폭발하며, 화살 자체의 데미지도 훌륭하다. 마공보마들 입장에선 또 하나의 주력기. 화살이 3발 이상 적중하면 가이디드보다도 강하다. 발사 도중에 무적 판정이 있기 때문에, 회피기가 덤블링과 트라이앵글 샷 밖에 없는 보우마스터에게는 꿀같은 스킬이다. PVP에선 특유의 강한 판정 덕분에 견제기로써 훌륭하다.
3.2.3. 레피드 샷(Rapid Shot)
- 습득 : 24레벨
- 선행 : 익스텐션 애로우 1
- 쿨타임 : 13초
- 문장 : 데미지 증가, 소모MP 감소
선 채로 조준, 활 시위 주변에 5개의 마법화살을 소환해 크로스 헤어 주변으로 발사한다. 마공보마의 기술 중 두번째로 오랫동안 고정되는 스킬이며, 사거리는 약 6m로 짧다. 익스텐션이나 매직 애로우와는 다르게 각 화살들은 적에게 맞아도 폭발하지 않고 반드시 6m만큼 전진하거나 땅에 닿아야 폭발한다. 때문에 땅에다가 대고 쏴서 풀히트를 노리는 것도 하나의 요령.
3.2.4. 가이디드 샷(Guided Missiles)
- 습득 : 32레벨
- 선행 : 레피드 샷 1
- 쿨타임 : 16초
- 문장 : 데미지 증가, 소모 MP 감소
마공 보우마스터의 상징. 익스텐션 애로우와 같은 자세로 이번엔 8발의 유도 마법화살을 날린다. 유도가 시작될 때, 적이 일정거리 내에 있으면 바로 유도가 시작되나, 최대사거리 정도에서 발사하면 부채꼴로 퍼져나가다 유도되기 때문에 이 경우 적중까지 시간이 걸리고, 벽 같은 곳에 맞아서 딜로스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유도할 대상이 없으면 활성화 되지 않는다.
모든 화살은 하나의 유도대상을 향해서만 유도되며, 화살이 대상에게 닿아 폭발하기 전에 대상이 먼저 죽어버리면 유도중이던 화살들은 모두 소멸한다. 이와는 별개로, 가이디드 샷에 대상이 맞고 죽었을 때 아직 폭발이 다 끝나지 않은 상태였다면, 이펙트는 소멸하나 그 자리에는 폭발판정이 잠시동안 남아있어 주변 몬스터들이 달려오다가 피격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래저래 잔기술이 많은 스킬.
크로스 헤어로 조준하지 않고 사용하면 가장 가까운 대상에게 자동으로 날아가며, 크로스 헤어로 대상을 조준하고 사용할 경우 무조건 그 대상을 향해 날아간다. 유저들은 이를 에임(aim) 가이디드라고 하며, 보스 몬스터 하나만 덩그러니 있는 네스트에서는 크게 필요하지 않지만 스테이지나 난전 콜로세움에서는 반드시 요구되는 컨트롤이다.
과거에는 폭발하는 이펙트엔 데미지가 없었으나, 추가되면서 가이디드 사기전설이 시작되었다. 즉 쏘면 적중이요, 경직력&슈아파괴력 좋고, 데미지 준수하며, 쿨까지 짧은 명품스킬의 조건은 갖출대로 갖춘 스킬로 현재 보우마스터가 PVP 강캐로 군림하게 해주는 일등공신. 마공스킬을 찍지 않는 스나이퍼들도 PVP용으로 하나씩은 준다.
신세계 패치 후 스나이퍼 전직 시 모든 스킬이 물리공격력 기반으로 변경되도록 패치되어, 가이디드 샷에 투자를 하는 스나이퍼들이 많아졌다[11].
3.2.5. 레볼루셔너리 바리스타(Hawk Balista)
- 습득 : 40레벨
- 선행 : 가이디드 샷 1
- 쿨타임 : 125초
- 문장 : 데미지 증가, 쿨타임 감소
거대한 마법 활시위를 소환해 크고 아름다운 마법화살을 전방에 날린다. 마공보마의 스킬 중 가장 오랜 조준시간을 필요로 하며, 마법화살은 마주치는 적을 관통하면서 전진하다가 대략 8m정도를 날아간 뒤 거대한 폭발을 일으킨다. 언뜻 보면 평범한 단타형 같지만, 실은 연타기로 전진하면서 약 5회정도 연타가 가능하고, 폭발마저 3회 이상의 연타로 구성되어 있다. 그 범위 덕에 핀포인트 샷에 비해 아무래도 약했었지만, 핀포인트 샷 하향 후에 상향되어 표기상 데미지만 7500% 이상에 고정 데미지가 11만이 넘어가는 최강급 궁극기가 되었다.
신세계 패치 후 모든 스킬이 해당 직업군의 주 공격력의 영향을 받도록 변경되면서, 스나이퍼들이 핀포인트 샷을 버리고 사용하기 편한 바리스타를 선택하는 경우도 잦아졌다.
과거에는 좀 다른 모습으로, 거대한 화살이 지금보다 훨씬 빠르게 앞으로 가면서 주변에 여러발의 매직애로우를 흩뿌려대는 일종의 클러스터봄 같은 형상이었다.
3.3. 견제기
보우마스터의 견제기는 총 4개가 있다. 그 중 트라이앵글 샷과 앵클 샷은 상당히 자주 쓰이는 편.3.3.1. 페이크 샷(Fake Shot)
- 습득 : 15레벨
- 선행 : 덤블링 1
- 쿨타임 : 7초
- 문장 : 데미지 증가, 쿨타임 감소
덤블링 중 좌클릭으로 발동. 뒤로 몸을 빼면서 관통성의 빠른 화살을 발사한다. 경직력도 평범하고 정말 말 그대로 견제기 애로우 샤워를 쓰기 위해 거리를 빼는 용도나, 장판 패턴 등으로 인해 순간적으로 물러설 필요가 있을 때 쓰인다.
3.3.2. 트라이앵글 샷(Tumbling Shot)
- 습득 : 19레벨
- 선행 : 없음
- 쿨타임 : 9초
- 문장 : 데미지 증가, 소모 MP 감소
덤블링 중 우클릭으로 발동. 높이 점프하여 공중제비를 돌면서 하늘에 떠 있다가 폭발성 마법화살[12]을 발사한다. 높은 슈아파괴력과 경직력을 가지고 있으며, 화살을 발사하기 전까지는 무적이기 때문에 단순한 견제기가 아니라 반격기로써의 성질도 훌륭하다. PVP에서 보우마스터 상대를 상당히 난감하게 하는 원인.
3.3.3. 스터닝 샷(Stunning Shot)
- 습득 : 24레벨
- 선행 : 없음
- 쿨타임 : 22초
- 문장 : 데미지 증가, 확률 재사용
마법공격력을 가진 하나의 화살을 날린다[13]. 맞으면 폭발이 일어나고 휘말린 적들에게 높은 확률로 스턴을 건다[14].
본래는 물리공격 계열이었으나, 개발진 쪽에서 '마법 공격 계열 = 닥치고 폭발!'이라는 인식이라도 있는 건지 스킬이 개편되면서 마법공격력으로 바뀌었다.
3.3.4. 앵클 샷(Ankle Shot)
- 습득 : 28레벨
- 선행 : 없음
- 쿨타임 : 18초
- 문장 : 데미지 증가, 쿨타임 감소
관통성을 지닌 화살을 3발 부채꼴로 발사한다. 맞은적은 일정 시간동안 움직일 수 없게 되며, 공격도 하지 못한다. 덩치가 큰 상대에게 근접 사용시 3발의 데미지를 모두 넣을 수 있다.
기존에는 마법 공격 계열 스킬이었으나, 스킬 개편이 되면서 개발측에서 스터닝 샷이 마법 공격 계열로 변경되고 앵클 샷이 물리 공격 계열이 되었다. 기존 에는 최대 레벨까지 투자 시 짧은 쿨타임과 유틸성, 우수한 데미지를 자랑하는 기본기로 사용되었으나[15], 신세계 패치 후 데미지가 대폭 삭감되어 예전만큼 SP를 투자하지는 않게 되었다(PVP 제외).
3.4. 버프, 디버프 및 패시브 스킬들
논란의 중심이 되곤 했던 불스 아이를 비롯, 원거리 사격에 맞게 사거리를 늘려주는 버프가 있으며 마스터리계열은 아크로뱃보다 포인트 대비 성능이 좋다. 이래저래 화력형 클래스임을 보여준다.3.4.1. 불스 아이(Walking Target)
- 습득 : 20레벨
- 선행 : 없음
- 쿨타임 : 10초
- 문장 : 디버프시간 증가, 소모 MP 감소
크로스헤어에 조준된 적에게 60초 동안 받는 물리피해와 마법피해를 증가시키는 디버프를 건다. 디버프는 표적 모양을 하고 있다. 쿨타임이 지속시간보다 짧기 때문에 심심할 때마다 날려주면 상시 디버프 유지가 가능한 스킬.
기존에는 마스터시 물리, 마법피해를 30%나 깎고 크리티컬 저항력도 11%나 깎기때문에 반드시 마스터하는 스킬이었으나, 신세계 패치 후 크리티컬 저항력 감소가 삭제되고 레벨별 물리, 마법 피해 증가도 20%로 고정되어 1레벨 이상 투자하지 않는 스킬이 되었다.
3.4.2. 스피릿 엑셀레이션(Spiritual Focus)
- 습득 : 22레벨
- 선행 : 없음
- 쿨타임 : 10초
- 문장 : 버프시간 증가, 소모 MP 감소
180초간 민첩과 지능을 일정 % 올려주는 버프. 지속시간보다 쿨타임이 짧아서 항시 유지가 가능하고, 또 성능도 좋아서 아울스 레이지와 함께 항상 유지하는 스킬.
3.4.3. 실프즈 에이드(Sylph's Aid)
- 습득 : 28레벨
- 선행 : 없음
- 쿨타임 : 44초
- 문장 : 버프시간 증가, 소모 MP 감소
22초 동안 액션속도 및 이동속도가 30%, 모든 공격력이 25% 증가한다.
물리 공격 계열의 경우 쿨타임이 대부분 길고, 스킬 하나 하나가 액션속도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딜타임이 들어가기에 앞서 반드시 써주어야 한다. 마법 공격 계열은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데미지 증가 버프가 있으므로 딜 사이클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눌러주자.
3.4.4. 롱보우 마스터리(Longbow Mastery)
- 습득 : 36레벨
- 선행 : 없음
대궁 사용시 사거리를 증가시키고, 공격력이 증가하는 패시브 스킬이다. 마스터시 사거리는 2.5m, 공격력은 11.7% 증가한다.
3.4.5. 크로스보우 마스터리(Crossbow Mastery)
- 습득 : 36레벨
- 선행 : 없음
석궁 사용시 사거리를 증가시키고, 공격력이 증가하는 패시브 스킬이다. 마스터시 사거리는 2.5m, 공격력은 11.7% 증가한다.
4. 관련 문서
[1]
북미판에서는 Sharpshooter라고 지역화되었다.
[2]
이는 롱보우 마스터리로 인한 사거리의 이점과 더불어 롱보우의 높은 크리티컬 능력치를 얻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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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유저들도 아크로벳 계열까지 포함한 아처 4직업은 컨셉적으로 완성된 직업군이라고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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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발을 뒤로 구르면서 준비, 자세를 낮추고 활을 조준하면서 되었어요! 를 외치면서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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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버그인지 아닌지는 확실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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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율로 따지자면 거의 1:7~1:10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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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파티원이 몹을 밀어서 못맞춘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소형 몹인 경우 체력이 적어 애샤 안 맞아도 크게 상관 없고, 대형몹은 잘 밀리지도 않는데다 파티원들도 애샤가 날아오면 밀어내는 스킬은 딱히 사용하지 않아 초보의 변명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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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지혜를 올리는 대가로 크리티컬을 희생하기 때문에, 결국 최상위 장비를 맞추려면 여기저기서 손실이 생기니 유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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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패치 전후 기준, 마공을 올리기 위한 지혜&마력 관련 아이템들이 상당히 고가이기 때문에 이는 옛날 이야기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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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세는 가이디드 샷에도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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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틸러리 전직 시에는 모든 스킬이 마법공격력 기반으로 변경되도록 패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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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여타 마법화살들 처럼 적중 1타 + 폭발 1타로 구성되어 있긴 하다. 여담이지만 이러한 보우마스터 화살의 데미지 판정은 보우마스터들이 '1타 X피' 따위의 미션을 달성하는데 큰 지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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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게 별모양이라서 그런지 사용시 대사도 "별이 보일걸요!" 라고 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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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확률로 스턴이 걸린다고 쓰여 있지만, 스턴 내성을 가진 유저나 보스들에게는 그렇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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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스나이퍼들이 애용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