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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문서 | 아일랜드 신화 · 포모르 · 투어허 데 다넌의 4대 보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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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신격인지 전해지는 바가 없음. F 포모르 혼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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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ann/Boand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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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안의 이름을 딴 보인(Boyne) 강. |
2. 전설
전설에 의하면 강과 인연이 깊어 자기 이름을 강에게 주고 또 강을 존재하게 만들었다고 한다.마술 개암나무 아홉 그루로 둘러싸인 우물이 하나 있었으며, 이 열매를 먹으면 세상 모든 일을 알게 된다고 한다. 신들까지도 이 장소로의 접근이 금지되어 있었으나 보안만이 여자의 호기심으로 이 법을 감히 어겼으며, 성스러운 우물에 가까이 가자 물이 차올라 홍수처럼 세차게 그녀를 뒤쫓았다. 그녀는 도망쳤으나 물은 되돌아가지 않았고 보안 강이 되었다.
우물 안에 있던 모든 것을 아는 물고기들은 깊은 강 속에서 방랑하면서 잃어버린 열매를 찾아다녔으며, 그 가운데 한 마리의 연어를 나중에 핀 막 쿨이 먹어서 지혜를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아일랜드에 있는 또 다른 강인 섀넌(Shannon)강에도 비슷한 이야기가 있어서, 섀넌은 보안처럼 불가침의 우물에서 터져 나와 시난(Sinann)이라는 또 하나의 주제넘은 요정, 바다의 신 리르(Ler)의 손녀를 쫓아갔다고 한다.
다빌라(Dabilla)라는 개가 있었는데 물살에 쓸려갔다. 쓸려간 개는 둘로 나뉘어 다빌라 언덕(Cnoc Dabilla)이 되었다고 한다.
코널 케르너흐의 이야기 프라히의 소도둑(Táin bó Fráech)에서 보안은 프라흐의 이모로 나오며, 메브와 알릴 부부를 따돌릴 마법 아이템을 주는 것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