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8 23:47:39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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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 레벨 목록 · 키홀더 · 하이퍼노바 · OST


1. 개요2. 주역3. 중간 보스
3.1. 미스터 프로스티3.2. 혼헤드3.3. 본커스3.4. 기간트에지3.5. 플레임 칼보로스3.6. 블라키3.7. 그랜드 타이어맨
4. 보스

1. 개요

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의 등장인물들을 서술한 문서.

2. 주역

3. 중간 보스

전작처럼 빛이 나면서 중간 보스가 튀어나온다. 이번 작품부터 체력을 다 깎아 쓰러뜨린 것을 건드려도 충돌 판정은 생기지만 대미지는 받지 않으며, 카피 능력을 버릴 때 나오는 별과 같이 빨아들여서 카피하면 중간 보스의 능력이 우선시된다. 2명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이전작에 나온 중간 보스들이다.

3.1. 미스터 프로스티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KTD_Mr_Frosty.jpg

최고참 중간 보스 중 하나[1]이자 자주 등장하였으나 모여라! 커비 커비 마스터 이후 3년 동안 출연하지 않던 아이스 능력을 가진, 물개처럼 생긴 보스. 엉덩이 씰룩거리는 것이 주특기인데 모습이 묘하다.

엉덩이를 씰룩거리면서 얼음을 던지거나 돌진해서 입안에 넣은 후 뱉어서 날려 버리는 패턴을 가지고 있으며, 본작에서 추가된 패턴으로는 아이스 브레스를 뿜으면서 맵을 돌아다니는 패턴이 있다.

DX는 아이스 브레스를 뿜으면서 맵을 돌아다니다가 갑자기 돌진해서 벽에 박는다.

3.2. 혼헤드

파일:attachment/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Honhead.png

트리플 디럭스에서 새로 나온 중간보스. 일본판 명칭은 헬메혼(ヘルメホーン)이다. 장수풍뎅이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당연하게도 쓰러뜨리고 흡수하면 비틀 능력을 얻는다. 공격패턴으로 뿔로 후려치기, 전방으로 돌진하거나 날아다니며 전경과 배경을 왔다갔다하는 것이 있다. 특이하게 커비가 혼헤드의 뿔 공격을 받을경우 확률적으로 혼헤드가 뿔로 커비를 잡아 후려치거나 그대로 돌진한다.

DX 버전은 헤라클레스장수풍뎅이를 연상시키는 배색으로 바뀌었고, 뿔 공격을 받았을 때 잡힐 확률이 증가했으며 뿔로 파동을 발사하는 패턴이 추가된다. 다만 돌진패턴을 하면 벽에 뿔이 박혀 오랫동안 빈틈이 생겨서 크게 어려운 수준은 아니다.

3.3. 본커스

파일:attachment/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Bonker.png

거의 모든 작품에 출현한 개근보스. 중간 보스들의 방어력이 높아서 어려웠던 전작과 달리 방어력이 하향되어서 다른 중간보스들처럼 금방 제거가 가능하다. 회전하면서 배경뒤와 스테이지를 돌아다니며 해머 점프공격을 하고 다니는 패턴이 있다.

특이한 점은 개근보스라서 그런지 월드 5 중간보스 러시 스테이지에서 선택해서 싸울 수 있는 중간보스들과 달리 무조건 마지막으로 등장한다.

DX 버전은 공격패턴에 선딜이 길어진거 빼고 전작의 EX모드와 동일하다.

3.4. 기간트에지

파일:external/e6bd13e815da6027be0619dc9dbb10f8ef9edac0c0ab5ccf1707384582758525.jpg
사진의 모습은 DX버전. 원본은 녹색이다.

전작에 출연한 중간보스. 방어력이 같은 중간보스들보다 못 했던 전작과 달리 방어력이 대폭 상향되었다. 추가 패턴으로 검 던지기가 있는데 검은 부메랑처럼 다시 돌아온다. 검이 돌아오기 전까지는 무방비 상태이다.

DX버전은 전작의 EX버전의 패턴을 쓰며, 색깔이 전작과 달리 금색으로 바뀌었다. 검 던지기를 하면 방패를 들고 방어한다. 또한 검을 날리는 동시에 검기를 발사하는 패턴도 있다.

3.5. 플레임 칼보로스

파일:attachment/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flamekalborows.png

전작에 출연한 중간보스 "워터 갤보로스"의 화염속성 버전. 워터 갤보로스가 사용하던 물 속성 공격이 화염 속성으로 변했고, 회전하면서 화염 뿜기, 파이어 커비가 쓰던 버닝 공격이 추가 되었다.

4-5에서 만났을 때는 싸우는 곳 바닥이 타이머 다이너마이트로 파괴 가능한 블록 2개로 메워져 있는데, 그 바로 전의 반다나 웨이들 디가 아이템 주는 곳 아래로 내려가서 다이너마이트를 들고 와서 그 블록을 부셔서 아래로 떨어뜨릴 수 있다.[2] 이렇게 해도 다음 방에서 파이어 능력을 주는 핫 헤드가 나오기 때문에 아이템 얻는 데는 지장이 없다.

DX 버전은 화염돌격과 화염뿜기를 점프 중에 사용하며, 체력이 좀 떨어지면 온몸에 불이 치솟으면서 점프 후 착지한 자리 앞뒤로 불 2갈래를 날린다. 또한 높은 확률로 첫 패턴에 용암을 뱉어내는 공격을 하는데, 이는 바로 코앞에 달라 붙어있으면 피할 수 있다. 이때 능력이 해머일 경우 화염 해머로 다른 패턴을 보기도 전에 도륙(...)해버릴 수 있다.

3.6. 블라키

파일:external/72b433a6905820efad789f4d22bf815390b8d427a069f0d3b1250b8bb05d7ca7.jpg

스톤 능력을 가진 중간 보스. 별의 커비 2에서 첫 등장한 블록에 발이 달린 중간 보스이다. 덩치가 좀 커졌고 화난 얼굴을 하고 있다. 특이하게도 1-6(ex스테이지)에서 DX 버전으로 처음 등장한다.

주 공격패턴은 여전히 돌진, 점프하면서 육탄공격이다. 특이사항으로 돌진 공격이 끝난 후 일시적으로 무적상태가 되어 모든 중간 보스들이 "돌진 공격이 끝나면 몇 초 동안 무방비 상태가 된다"는 약점을 커버한다.

배경 뒤에 서서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꽈당꽈당"처럼 넘어지는 패턴 중에는 무적이 되지 않는다. 이 패턴과 점프 계열 공격 사용 시 주변에 돌조각을 떨어트리는데, 돌 조각에 닿으면 대미지를 입으니 주의할 것.

DX 버전은 이동 속도가 더 빠르고, 무적 상태를 더 자주 사용한다. 또한, 돌진해서 벽을 타고 위에서 커비를 급습하는 패턴과 점프해서 돌진하는 패턴이 추가된다. 준비 시간이 빠르다면 기존의 공격패턴이고, 준비 시간이 느리다면 추가된 공격패턴이라 생각하면 된다.

이 캐릭터는 로로와 라라와 함께 HAL 연구소가 만든 게임 중 하나인 로로의 모험 출신이다.

3.7. 그랜드 타이어맨

파일:attachment/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GrandTierman.png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에서부터 나왔던 보스. 예전 작품에서는 그냥 커다란 타이어맨이었으나 본작에서 헬퍼 타이어맨과 유사하게 디자인이 리뉴얼되었다. 이전과 달리 타이어맨을 소환하지 않고 나사를 투척한다. 그리고 매연을 뿜으면서 회전하거나, 몸을 회전시키면서 맵 곳곳을 날아다니다가 커비를 향해 들이받는 패턴이 추가된다.

DX 모드에서는 눈알이 자동차 전조등처럼 변한다. 공격 횟수가 증가했으며, 거의 모든 공격패턴을 사용할 때 기를 모으지만, 그만큼 빠른 속도로 공격해온다.

4. 보스

매번 그래왔듯 각 레벨의 마지막 스테이지에 등장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체력이 특정구간까지 깎이면 몇초간의 방어력 증가 시간과 함깨 패턴이 몇개 추가되는 특성이 있다. 이번 보스들은 타란자가 소환시키거나 어그로를 끌어서 커비랑 싸우게 한다. 또한 본작 특유의 입체 스테이지를 이용해 화면 뒤에서 공격하는 패턴을 자주 사용해서 타격기회가 줄어들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보스들보다 어려운 편이다.

파일:부활 토마토.png

같은 보스에게서 4회 연속으로 미스가 되면 반다나 웨이들 디가 부활 토마토를 어시스트 스타로 준다. 보스전 도중에 사용하면 맥시멈 토마토와 같은 효과를 보이지만, 체력이 0이 되었을 때도 자동으로 사용되어 부활한다는 추가점이 있다. 사용하지 않고 보스를 격파하면 그냥 맥시멈 토마토로 바뀐다.

보스전 도중에 메뉴창을 열면 해당 보스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일부 보스 설명에는 뭔가 의미심장한 내용이나 숨겨진 뒷이야기가 담겨있다. 울트라 슈퍼 디럭스와 Wii에서는 일부 중요한 보스들에게만 붙은 설명문이 본작에서부터는 모든 보스에게 추가되었다.

4.1. 위스피 플라워즈

파일:external/tv01.search.naver.net/%C0%A7%BD%BA%C7%C7_%C7%C3%B6%F3%BF%F6.jpg
VS 위스피 플라워즈
플로랄드에 피는 꽃으로,
디디디를 납치한 수수께끼 남자인
타란자가 마법을 걸어 급성장!
꽃을 활짝 피운 모습이 아름답지만
놀라운 기술로 공격한다!

파일:external/tv02.search.naver.net/%C0%A7%BD%BA%C7%C7_%C7%C3%B6%F3%BF%F6_DX.jpg
VS 위스피 플라워즈 DX
플로랄드에 피는 아름답고 작은 꽃
디럭스해져서 다시 나타났다!
푸푸푸랜드에 있다고 전해지는
위스피 우드와의 관계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영어판 이름은 '플라워리 우드(Flowery Woods)'. 타란자가 커비에게 잡힐 것만 같자, 마침 있던 꽃에 마법을 걸어서 위스피 플라워즈를 만들어 냈다.

위스피 플라워즈의 패턴
  • 1) 꽃의 수술 같은 것을 떨어뜨린다. DX의 경우 떨어지는 속도가 빨라지고 도르고도 소환한다.
  • 2) 공기포. 초대 위스피 우즈보다 더 빠르다. DX의 경우 공기포가 더 빨라진다.
  • 3) DX 버전 공격, 뿌리를 땅속에 집어넣고 잠시후 튀어나온다.
여기까지 보면 전형적인 위스피 우드처럼 보이지만 HP가 60%로 떨어지면 갑자기 돌변, 뒤에 언덕을 만들고 그곳에 자리를 잡는다.

60%로 떨어졌을 시의 패턴
  • 1) 배경 뒤에서 꽃의 수술 같은 것을 많이 떨어뜨린다. DX의 경우 가끔씩 도르고를 떨어뜨린다.
  • 2) 뿌리 공격. 맞으면 아프지만, 반대로 저 뿌리를 공격하면 위스피 플라워즈의 체력이 깎인다. DX의 경우 가시가 돋아난다.
  • 3) 서술했던 그 공기포. 보통 때보다 느리다. DX의 경우 더 빨라진다.
  • 4) 점프하더니 그림자 쪽으로 깔아뭉갠다. DX의 경우 3번 사용하는데, 사용할수록 몸집이 커진다.
  • 5) 꽃을 부메랑 삼아 공격한다. 느리지만, 되돌아오는 속도도 느리므로 방심은 금물. DX의 경우 더 빨라진다.
  • 6) 뿌리 4개를 화면 안쪽으로 찌른다. DX의 경우 가시가 돋아난다.
  • 7) 거대한 뿌리 2개를 화면 안 쪽으로 덮쳐버린다. DX의 경우 가시가 돋아나며, 속도도 빨라진다.
  • 8) 화면 안에 있을 경우, 뿌리 2개로 찌른다. DX의 경우, 이상하게도 이 패턴은 잘 쓰지 않는다.
  • 9) DX 버전 공격, 자신이 직접 화면 안을 회전한다.
뿌리 공격을 할 때와 위스피 플라워즈가 점프해서 커비를 공격하는 패턴을 사용할 때에 공격 기회가 생긴다. 그리고 뿌리뽑기 공격을 할 때 생기는 뿌리도 약점이다. 공격 기회가 엄청 많아서 쉬운 위스피 우드와는 달리 이 녀석은 후반부터 공격 기회가 상당히 적어지기 때문에 까다롭다. 쓰러트리면 언덕이 한쪽으로 기울고, 언제나 그랬듯이 눈물을 찔끔 흘린다.

이후 후반부 스테이지에서 2번 등장하는데, 첫 번째는 보스 러시 스테이지에서, 두번째는 6-5에서 마지막에 골 입구를 막고 있다. 이때 커비는 하이퍼노바 상태이기에 결국 커비에게 뿌리채 뽑힌 상태로 HP바와 함께 잡아먹힌다.

DX는 굉장히 어려워졌다. 언덕 위에 자리잡을 때 쯤 되면 덩치가 엄청 커지며, 공격 횟수가 증가하고, 뿌리 공격이 끝난 후 뿌리를 회수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상당히 빨라졌다. 참고로 뿌리를 박는 패턴은 나올 때만 공격 판정이 있지 이미 나와있는 것은 아무런 해가 없다. 물론 가시가 달린 것은 접근하면 아프다. DX 한정으로 거대한 뿌리가 가시처럼 돋아나면서 회전 공격을 하며, 회피하거나 화면 맨 위쪽에 있으면 맞지 않는다.

역대 1탄 보스로서 항상 최약체 취급이었던 위스피 우드의 울분을 풀어주려는 듯한 상향에 팬들은 나름대로 환호했다.

4.2. 페인트라

파일:KTD_Paintra_model.png
VS 페인트라
헤어진 자매를 그렸다고 전해지는
이름 없는 그림이 있었다...
쓸쓸히 아틀리에에서 잠들어 있던 그림은
긴 세월이 지나 생명을 얻었고, 마침내
현실 세계에 복수를 결심하게 되었다.

파일:KTD_Paintra_DX_model.png
VS 페인트라 DX
신기한 붓으로 그려진 이름 없는
그림에서 태어난 페인트라는
현실 세계에 복수를 결심했다.
페인트라를 그린 주인이 이 사실을
알게 된다면 과연 어떤 생각이 들까…

일본판 이름은 페인시아. 국내판에선 영판을 따라 페인트라(Paintra)가 되었다. 페인시아라고 하면 이름의 뜻인 '페인트'를 잘 알 수 없기 때문에 그런 것일지도 모른다.

타란자가 커비를 보자마자 페인트라가 그려진 그림을 건들고 튀더니 그림 속에서 페인트라가 나오면서 갑자기 비명을 질러대다 기분나쁘게 웃는다.

페인트라의 패턴
  • 1) 에너지파 3개를 발사한다. DX의 경우 7발이가 발사한다.
  • 2) 화면에 페인트칠을 해서 시야를 가린다.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DX의 경우 더 많은 화면을 가린다.
  • 3) 붓처럼 생긴 자신의 다리를 칼처럼 사용한다. 이를 2번 사용하며 2번 휘두른다. 시야를 가린 채로도 사용하니 조심하자. 다행히 사거리는 짧은 편. DX의 경우 2번 사용한다는 것은 변함없으나 4번 휘두른다.
  • 4) 화면 밖으로 나가서 물감을 이리저리 뿌린다. 이 물감은 피해를 입는다. 그 후에는 물감을 뿌려 시야를 가린다. 다행히 2)와는 달리 페인트 사라지는 시간이 짧고 패턴도 쓰지 않는다. DX의 경우 뿌리는 시간이 더 길어지고 칙칙한 색깔의 물감으로 가린다.
  • 5) 물감을 일직으로 줄줄 뿌린다. 3)과 마찬가지로 2번 실행한다. 위력은 그리 세진 않다.
  • 6) 돌진. 시전 시간은 느리므로 피하기 쉽다. 다만 DX에서는 이 패턴이 빨라진다.

체력이 60% 이하가 될 때의 패턴
  • 1) 3개의 그림을 출현시켜 철구를 그린다. 이 중 하나는 페이크이므로 잘 보자. 특히 3D 모드를 키면 구분하기 쉽다. DX의 경우 가시 박힌 철구로 바뀐다. 위력은 역시 세니 주의.
  • 2) 화면 뒤로 나가서 하얀 천으로 뒤를 가린 후 2번 돌진한다. 그림자를 보고 잘 피하자. 간혹 3번 실행할 때도 있다. DX 모드의 경우 가장 먼저 사용하며 4번 실행한다.
  • 3) 3개의 그림을 출현시켜 가시 기둥(?)을 그린다. 1)과 마찬가지로 이 중 하나는 페이크이며,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 바로 가짜이다. 3D 모드를 키는 것이 가장 좋다. 1)과 마찬가지로 공격 전에 웃는다. DX 모드의 경우 회색으로 바꿘다.
  • 4) 일반의 2)와 마찬가지로 화면에 페인트칠한다. 화면을 더 잘 가리고 사라지기까지 시간이 더 기므로 조심하자. EX 모드의 경우 더 많은 화면을 가리며, 한 번만 칠하는 경우가 있고 2, 3번 하는 경우도 있다.
  • 5) 보통의 1)처럼 에너지파 3개를 발사하며 이를 2번 실행한다.
  • 6) 4개의 그림을 출현시켜 랜디아를 그린다. 1), 3)과 마찬가지로 이 중 하나는 페이크며, 파란색 테두리가 보이는 쪽이 페이크다. 진짜 그림은 불을 뿜는다. 범위가 길어서 피하기가 만만치 않은 편. DX의 경우 랜디아 EX를 그린다. 물론 위력은 상당하며 구분하기도 힘들다. 무조건 커비나 디디디를 향해 쏘므로 페이크 그림 쪽으로 가면 피할 수 있다.
  • 7) 3개의 그림을 출현시켜 자기 자신을 그린다. 다 쓰면 페인트라가 안으로 들어가 은신한다. 움직이는 쪽이 진짜 페인트라다. 그 후 페인트라 그림들이 들어와 불로 태워버리며, 불 붙은 그림은 폭발한다. DX의 경우 폭발 범위도 넓어지고 위력도 더 높다.
  • 8) DX 한정으로 토네이도처럼 회전하며 공격한다. 다만 페인트라 자신은 무적 아니다. 일반의 4)와 마찬가지로 후에 칙칙한 물감을 뿌린다.

HP 60%가 되면 또다시 또 웃는다. 이때 무적인데 웃음이 끝날 때 즈음이면 무적이 풀리니 그때부터 두들겨 패주면 된다. 쓰러트리면 그림 속으로 빨려들어가더니 그림이 깨지면서[3][4] 리타이어.

DX는 DX 보스들 중 가장 쉬운 편이다. 배경을 가린 뒤 공격해오는 패턴은 랜덤이며, 그림 실체화 공격 사용 시 물감으로 가리는 것은 실체화 되기 직전에 풀린다.
도로시아와 매우 흡사한 모습과 컨셉 때문에 꽤나 화제가 된 보스. 보스 설명을 보면 자매의 생이별을 그린 이름없는 회화로부터 태어났다고 하며 도로시아와의 자매 떡밥을 뿌렸다. 이후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에서도 화가 컨셉의 중간보스 비비드리아가 나오는데, 별의 ○○○○ 스타 프렌즈로 GO! 모드의 비비드리아 설명창에서 언니들이 언급되면서 팬덤에서는 도로시아, 페인트라, 비비드리아가 자매란 것이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진다.

4.3. 크랙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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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코일샤샤

파일:KTD_Coily_Rattler_model.png
VS 코일샤샤
아주 먼 옛날부터 성스러운 존재
인간[5]들의 숭배를 받아 온 뱀 조각상.
성스러운 황금색 몸이
전신을 감싸 보호하고 있지만
머리에는 보호구가 없다는 소문이 있다!

파일:KTD_Coily_Rattler_DX_model.png
VS 코일샤샤 DX
천공의 백성들로부터
평화의 심벌로 추앙받던 뱀 조각상.
하지만 최면 마법에 의해 악한 마음
품게 되었고, 이 나라에 재앙
불러일으킨 존재가 되고 말았다.

일판 이름은 '토구 로 가라가'[6]이고 영어판 이름은 '코일리 래틀러(Coily Rattler)'이다. TVCM에서 한글판 이름이 등장했다. 갑옷 입은 뱀처럼 생긴 보스. 락샤사가 모티브. 본래 석상이었지만 타란자가 움직이게 한다. 참고로 머리가 타격 부위다. 여기까지 보면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하는 보스로 보이는데, 기합을 넣은 후 공격을 시도하기 때문에 공격 기회가 많으며, 폭주 시 공격 기회를 대놓고 주는 패턴이 존재해서 귀찮으면서도 쉬운 보스.

공격 패턴으로는 불덩어리를 뱉어내서 공격하거나, 자세를 잡고 꼬리로 때리러 오는데 이게 상당히 강력하니 주의. 그리고 뱀처럼 움직여서 플레이어가 있는 발판을 지나가서 대미지를 입힌다. 높이 점프 한 후 떨어지는 공격도 쓴다. 한 가지 편법이 있는데 코일샤샤가 등장하기 전에 특정 위치에 있으면 코일샤샤의 몸에 둘러싸여서 코일샤샤의 공격을 받지 않는다. 대신 코일샤샤가 움직이면 얄짤없이 맞아야 하며, 코일샤샤의 피통이 60%가 되면 코일샤샤가 역동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해서 이 꼼수가 막힌다.

HP 60%가 되면 기합을 넣지 않고 공격하기 시작한다. 추가 패턴으로는 몸을 분해하면서 공격하는것과 배경 뒤, 커비가 있는 땅밑에서 습격해오는 패턴이 있다. 불덩어리 발사 속도가 거의 기관총 수준이므로 주의할 것. 기둥 뒤의 기둥에서 불덩이를 발사하는 패턴은 기둥 뒤에 숨으면 점프하지 않고 피할 수 있다. 몸을 회전하는 패턴이 있는데, 서커스 링처럼 통과해서 피하거나 날아서 피해도 된다.

중요 패턴은 위에서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돌진해오는 패턴인데, 명중당하면 코일샤샤에게 물려 배경 뒤에서 기둥들에 이리저리 부딪히며 연속 대미지를 입는다. 맞으면 풀체력 기준 40%나 깎인다. 돌진할 때까지 한 곳에서 가만히 있으므로 이때 공격해주자.

이후 사용하는 공격 패턴으로는 몸을 바퀴처럼 말아서 돌진하는 패턴, 연속 점프 공격이 있다. 그리고 기둥 뒤에서 온몸을 분해해서 플레이어 쪽으로 떨어지는 패턴이 있다. 하지만 이 경우도 머리가 오랫동안 바닥에 붙어 있기 때문에 그때 패주면 된다.

쓰러뜨리면 분해되었다가 배경 뒤 기둥에 똬리를 틀면서 석상으로 돌아가더니 공중 분해된다.

DX는 온몸이 은색이다. 대미지도 세지고, 공격 속도도 빨라졌으며, 공격 횟수가 상당히 많아져 때리기가 조금 어려워졌다. 또한 갑자기 돌진하는 패턴 사용 시 한 곳이 아니라 여러 군데를 3~4번씩 이동하고 돌진한다. 이 패턴을 넘긴 뒤 나오는 몸을 바퀴처럼 말아서 돌진 하는 패턴은 한번 대기했다가 점프로 뛰어올라서 공중에서 버티고 있는 플레이어를 공격하기도 하니 주의해야하며, 연속 점프 공격 이 두 패턴이 공격 속도가 빨라지면서 피하기가 괴랄해졌기 때문에 이 패턴들이 나오기 전에 빨리 쓰러트려야 한다. 그리고 공중에서 대기하고 있으면서 플레이어를 물어갈 준비를 할 때 페이크를 두번 친다. 그리고 몸을 분해시키는 공격때도 몸들이 플레이어를 쓸듯이 지나가며 머리도 바닥에 붙지 않고 오히려 플레이어를 대미지 입힌다.

최종 보스 제외 본작에서 유일하게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의 보스다.

4.5. 개굴토르

파일:KTD_Pyribbit_model.png
VS 개굴토르
뜨거운 용암도 그에게는 목욕물!
통통 튀면서 마그마 속으로 다이빙!
화산 활동을 일으키며
위로 옆으로 앞으로 뒤로
종횡무진 다니며 공격하는 몬스터!

파일:KTD_Pyribbit_DX_model.png
VS 개굴토르 DX
마그마로 목을 축이고
화산암으로 배를 채운다.
우리에게는 가혹한 토지일지라도
개굴토르에게는 그야말로
파라다이스와 같은 곳!

전작에 나온 패티 푸퍼에 다리가 달린 듯한 뚱뚱한 개구리의 모습을 하고 있다. 일본판 이름은 볼게로무이고 영어판 이름은 '파이리빗(Pyribbit)'[7]이다. 잠을 자고 있었다가 타란자가 던진 커다란 돌에 맞아 깨어나는데, 하필 튕겨나간 돌이 커비의 손에 들리고 자신의 잠을 깨운 것이 커비라 오해하고 분노하여 덤벼든다.

디디디로 지나간 스테이지들을 클리어하는 서브게임 'GO 디디디!' 에서는 디디디가 넘어지면서 놓친 망치가 개굴토르 머리 위로 날아가 개굴토르를 때리고, 깨어난 개굴토르가 디디디가 망치를 줍는 걸 보고 싸우는 것으로 바뀌었다.

몸을 부풀리고 회전하면서 불을 뿌린다. 용암 속으로 잠수한 뒤 모습을 드러냈다 말았다 하다가 혀로 잡아서 입안에 넣은 후 뱉기도 한다. 돌 덩어리를 발사하는데 이 돌 덩어리는 몇 초 후 자동으로 터지면서 화염 지대를 만든다. 땅에 떨어지기 전에 때리면 완전히 없어지지만, 땅에 떨어진 후에는 때려도 터지며 불이 남으니 주의.

HP 60%가 되면 화면 뒤쪽에 부유하는 돌들을 만들며, 이때부터 화면 뒤로 가있는 시간이 많아 공격 기회가 적어진다. 화산 뒤에서 별의 커비 64의 보스 요간처럼 용암 기둥들을 생성한다. 빈틈을 찾아서 피하자. 마지막 공격은 용암 사이의 틈이 없지만 높이가 낮으므로 천장에 붙다시피 날아서 피하면 된다. 그 후 부유하는 돌을 벽타기 하면서 돌덩어리를 발사한다. 그 외 패턴으로는 불을 뿜어 화면 그을리기, 화산 속에 들어가 화산을 폭발시켜 거기서 나오는 운석들이랑 같이 떨어지는 패턴이 있다.

이하는 DX의 변경점이다.
  • 돌덩어리가 작아진 대신 터지는 속도가 빨라졌고, 갯수도 많다.
  • 페티푸퍼처럼 구르기를 사용하는데, 배경 뒤에서 알짱거리다 용암 속으로 들어간 뒤 튀어나와서 맵 구석 땅바닥에 착지 이후 점프하며 구른다. 착지 패턴은 땅바닥→천장→배경 뒤→땅바닥이며 이후 맵 반대편으로 갈 때까지 반복, 착지 위치에 용암이 깔린다.
  • 용암 공격 패턴도 변했는데, 처음 2회는 용암들이 도중에 사라졌다가 원래 노선 그대로 다시 튀어나오면서 플레이어를 농락하며, 마지막 1회는 틈이 있고 용암이 도중에 내려오지는 않는 대신, 용암들이 오면서 양 옆으로 이리저리 움직인다. 용암의 움직임에 잘 맞춰야 한다.
  • 그리고 화산 폭발 패턴이 끝날 때 용암들이 뒤에서 덮친다.

쓰러트리면 용암 속에서 허우적거리더니 부유하는 돌에 깔려 리타이어. 격투왕의 길 보스 러시와 GO 디디디! 때도 다른 보스들은 패배하면 나오는 연출이 생략되는데, 개굴토르만 다 나온다. 단, 이기는 순간 타임 카운터는 멈추니 타임어택에 지장을 주진 않는다. 장기전으로 싸우느라 짜증난 플레이어의 기분을 풀기 위해 얘만 패배 연출을 남겨둔 게 아니냐는 농담이 있다.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의 서브게임 다 함께! 커비 헌터즈와 다 함께! 커비 헌터즈 Z, 그리고 후속작인 슈퍼 커비 헌터즈에서도 보스로 등장하였다. 화면 뒤쪽에서 시간 끄는 건 여전해서 개굴토르 EX를 40초 안에 처리하는 과제가 상당히 악명이 높다.

4.6. 마스크 디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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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커비 트리플 디럭스 부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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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스포일러

해당 문서 참조.

4.8. 블랙 디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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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다크 메타 나이트 리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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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밑의 본커스, 그랜드 타이어맨과 함께 별의 커비 꿈의 샘 이야기부터 나왔으니 꽤 오래되었다. 얘보다 더 오래된 중간 보스는 초대 별의 커비부터 나온 포피브라더스 Sr.가 유일하다. [2] 중간보스를 낙사시키는 요소는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에도 있다. [3] 도로시아 소울의 죽는 장면을 재현한 듯 하다. 다만 그 쪽은 그림이 도로시아가 들어갔을 때 소멸한다. [4] 빨려들어가는 중에 웃음소리를 역재생한 듯한 소리가 나온다. [5] 천공의 백성을 의미한다. [6] 토구로(とぐろ, 일본어로 '똬리'라는 뜻)+가라가라헤비(ガラガラヘビ, 방울뱀) [7] Pyro(''이라는 뜻의 접두사)+Ribbit(개구리 울음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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