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기어스의 주인공 웡 페이 퐁의 기어.
이야기 첫머리에서 에레하임 반 호텐이 인솔하는 솔라리스의 소대가 키스레브로부터 극비 개발의 신조기로서 훔친 기체이다 이후 페이가 거기에서 머리를 풀어해친 어릴적의 자신을 보고 무의식적으로 탑승하게되어 결국 의문의 기어가 티모시를 죽이자 페이가 폭주, 라한 마을의 대다수를 끔살시키는 힘을 보이고만다.
이후 살아남기 위해서 페이가 타고 다니게 된다.
실은 그라프가 이드에게 자신의 「 OR벨톨」( 디아보로스)를 카피해 준 기어이며, 웡 칸에 의해 이드가 봉인된 후 만으로부터 차세대 기어 개발 연구용의 소체로서 키스레브에 대여되고 있었던 것. 페이가 탑승한건 것은 숙명이다.
이름은 「전 우주」 「 삼라만상」을 의미하는 독일어에서 유래. 그대로 영어로 하면 웰톨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