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카(세븐나이츠)/각성

	벨리카
	유형	마법형	소속	흑마법 연구탑
고통은 잠시야. 우주의 진리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었으니 괜찮은 대가지. 이제, 학회에 있는 비밀 서적들을 좀 뒤져봐야겠어.

흑마법 연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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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아	벨리카	세바스찬	유신

1. 개요

2. 배경설정 및 스토리

[스포일러 주의]

>이 아름다운 힘... 후후후, 드디어 그분들이 내려오시는 건가?

델론즈, 왜 모든 게 네 생각대로 되리라 생각한 거야? 이제 인정하고 받아들일 시간이야. 네 계획은 끝이라는 걸.

모두를 손바닥에 놓고 이용해먹던 이 모든 사건의 흑막 델론즈조차, 벨리카와 손오공의 손바닥 위에서 놀아나고 있었다.

종말의 땅(14영지) 스테이지 10을 깨고 나오는 스토리에서 대부분의 영웅들이 당하고 쓰러진 난장판 속에 손오공과 함께 갑툭튀해서 델론즈의 통수를 친다!

거기에 놀랍게도 자신의 실험실을 털었던 손오공과는 현재 같은 편인 것으로 보인다. 여신 네스트라의 부활이 저지된 후에 지상의 파괴의 조각들이 하나가 되자, 어떠한 초월적 존재들이 강림하는 것을 지켜보고는 흡족해한다. 이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초월적 존재들은 델론즈의 계획을 조종한 진정한 흑막이었으며, 벨리카의 실험실에 있던 힘과 같은 힘을 가지고 있음이 확인되면서 사실상 벨리카는 그들을 위해 포로까지 되는 연기를 하며 암약했던 것이었다.[4][스포일러]다만 아일린에게 포로로 잡혀 길 안내를 하다가 정체 모를 누군가에게 소환된 후 나타난 것이라 처음에는 그 초월적 존재들에 대해 모르던 채로 그들의 힘만 연구하다가, 포로가 된 후에 우연히 그들과 접촉한 것일 수도 있다.

천상인들의 명령으로 카린과 파괴의 조각으로 천상의 힘을 복원하는데 연구를 위해 천상인들 몰래 표본을 채취하려다가 오히려 카린의 힘으로 그 힘이 세계에 퍼지고 만다. 이에 분노한 트루드에게 죽을 뻔하지만 루디 덕분에 목숨은 부지한다.

3. 게임 내 성능

3.1. 스킬

3.1.1. 고유 지속 효과 - 흑월의 축복

아군 전체에게 마법 데미지 감소 효과가 5% 만틈 적용됩니다. 적군 전체의 마법력을 5% 감소시킵니다. 스킬 강화(50 레벨) : 10% 만큼

[리부트 이전]

스킬 아이콘과 이름이 변경되었으며, 기존의 패시브에 적군의 마법력 감소가 추가되었다. 마법형 영웅에 대해서는 최고의 방어수단이 될 수 있다. 보스전 태풍의 날개에서 벨리카를 파티에 넣는다면 보스로부터 받는 피해를 확 줄일 수 있었다.

하지만 예전부터 벨리카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생존기는 결국 추가되지 않았기에 레이드에서는 각성 전 벨리카와 생존 면에서는 큰 차이는 없다.

리메이크로 각성 게이지 회복 속도 소폭 상승이 추가되었다. 각성 게이지는 턴 소모, 스킬 사용 시 3, 피격 시 1이 상승하는데 벨리카의 패시브가 적용 중일 땐 턴 소모, 스킬 사용 시 4, 피격 시 2가 상승한다. 사소하지만 저렙용 학살 시간을 더 단축해 준다.[7]

2차 리메이크로 적군의 마법력 감소량이 40%에서 50%로 늘어나고 스킬강화시 아군 전체의 피해량이 40%에서 50%로 늘어났었다.

3.1.2. 메테오

쿨 타 임

90초

적군 전체에게 마법력의 70% 관통 마법 피해를 두 번 입힙니다.

[리부트 이전]

과거에는 관통과 함께 대상이 적을수록 피해량이 증가했었다. 대상이 적을수록 피해 증가라는 효과는 레이드나 보스전에서 그냥 한 사람 몫을 할 수 있을 정도의 깨알 같은 딜량 상승이지만, 그 진가는 1라운드에 등장하는 적의 수가 적은 8영지, 9영지 모험에서 드러났었다.

리메이크로 기존 마법력 90%에서 100%로 증가하였고 대상이 적을수록 피해량 증가는 기존 30%에서 60%로 증가하는 대신 화상이 삭제되었다.

2차 리메이크로 계수가 100%에서 80%를 두 번, 즉 160%로 상향되었다. 적군이 적을때 증가되는 피해는 감소했지만 두번 타격에 계수도 늘고 쿨타임도 줄었으니 큰 문제는 아니었다.

3.1.3. 어둠의 화염

쿨 타 임

90초

적군 전체에게 마법력의 120% 마법 피해를 입히고 스킬 재사용 시간을 50초 늘립니다. 스킬 강화(46 레벨) : 마법력의 150% 마법 피해

[리부트 이전]

방어 무시가 사라지고 확정 치명타와 쿨타임 증가가 들어왔다. 주로 쓰이는 용도는 쿨타임 증가. 보스전 태풍의 날개에서 유신 대신에 활용할 수 있게 해주었는데, 만약 이 스킬에 쿨타임 증가 효과까지 없었다면 벨리카는 각성 전과 활용도가 성능에서 큰 차이가 없었을 것이다.

리메이크로 타겟팅이 전체에서 4명으로 줄고 대상이 적을수록 피해량 증가가 사라졌으며, 마법력의 90%에서 140%로 증가하였고 쿨타임 증가가 55초로 늘어났다. 하지만 이 리메이크로 인해 수요 지옥에서는 제거 1~2순위 정도에 들 정도가 되어버렸다. (물론 예전에도 그 정도와 비슷한 순위는 가지고 있었다.)

2차 리메이크로 타겟팅이 다시 전체로 돌아왔고 계수가 늘고 쿨타임이 줄었었다.

3.1.4. 각성 - 마녀의 그림자

2턴간 아군 전체의 공격력과 마법력이 15% 상승합니다. 전용 장비 3옵션 : 공격력과 마법력이 20% 상승 각성 게이지 소모량 : 10

[리부트 이전]

과거에는 아군 전체에게 10회의 증폭 효과를 걸어줬었다. 이 버프는 공격 스킬 자체의 공격 횟수에도 적용되는 것으로, 예를 들어서 이 버프를 받은 델론즈가 죽음의 일격을 쓴다면 버프가 4회 차감되며 여기에 추가로 속공까지 때렸다면 총 5회가 차감되는 식이었다.

리메이크로 공격력/마법력 증폭이 50%에서 100%로 상향되었다. 각성 세인에게 사용 시 실제 대미지 증가량은 약 50%. 버프 10회 동안 흑귀야행 1.5회 정도의 딜 상승량을 뽑아낼 수 있다. 각성기를 쓴 세인은 기본적으로 모든 공격에 확정 속공이 들어가기 때문에 스킬을 한 번 쓸 때마다 버프가 3회씩 차감된다. 흑귀야행 세 번 동안 증폭 적용이라고 보면 벨리카의 각성기로 인한 각세인의 딜링 증가량은 흑귀야행 1.5회 수준. 패시브로 인한 빠른 각성기 타이밍과 맞물려 중저렙용 학살의 시간 단축은 상당한 편. 또한, 각성 에스파다와 같은 100% 증폭이기 때문에 우마왕 보스전에서 적절한 타이밍에 치치 카르마에게 각성기 버프를 넣으면 꽤 쓸만한 대체재가 되어준다. 물론 에스파다가 있다면 그냥 에스파다를 쓰는 쪽이 효율적이었다.

2차 리메이크로 증폭계수가 120%로 상향되고 아군 후방 영웅의 1인 공격 대미지가 40% 상승 효과가 새롭게 붙었었다.

3.2. 컨텐츠 별 평가

3.3. 추천 장비

4. 패치 이력

• 이미 각성한 사람들만 쓰던 신세로 떨어졌으나 고인 소리 들을 정도는 아니었는데, 뜬금없이 2016년 8월 12일 리메이크안이 공개되고 18일 패치되었다. 각성기의 강화, 각성 게이지 상승 패시브의 추가와 샤오를 저격한 듯한 쿨증시간 증가가 눈에 띤다.

• 2018년 5월 17일 업데이트로 리메이크 되었다.

• 2019년 10월 11일, 세븐나이츠 리부트 업데이트로 다른 영웅들과 같이 리메이크되었다.

5. 신화 각성

6. 기타

• 밸런스 붕괴 급 각성 영웅들이 계속 쏟아져 나오면서 그 속도를 못 따라가고 고통스러워하던 유저들은 차라리 이렇게 특화된 분야에서 꿀 같이 쓸 수 있도록 만든 성능을 보고 잘 만들었다며 환영하였다.

• 잠수함 패치로 '검은 달빛이여' 다음 부분에 띵 하는 소리가 추가되었다. 또한, 죽을 때 "너무해……."라고 하면서 죽는다.

• 2주년 업데이트에 가벼운 이펙트 상향이 있었다. 정작 바뀐 건 메테오뿐이지만.

7. 관련 문서

• 세븐나이츠/영웅 도감/각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