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펼치기 · 접기 ]
- ||<tablebgcolor=white><#006699> 제0신좌: 사상지평전선 아디트야 ||
베아트리스 발트르드 폰 키르히아이젠 Beatrice Waltrud von Kircheisen ベアトリス・ヴァルトルート・フォン・キルヒアイゼン |
|
|
|
이름 | 베아트리스 발트르드 폰 키르히아이젠 |
이명 | 발큐리아(Valkyrja) |
성별 | 여성 |
키 | 159cm |
몸무게 | 46kg |
혈액형 | B형 |
소속 | 흑원탁 |
생년월일 | 1923년 7월 30일 |
메이저 아르카나 |
Strength( 힘) |
점성술 | 사자궁 |
룬 | 투쟁(Teiwaz). |
성우 |
카와시마 리노(
미즈사와 케이) 알렉시스 팁턴.[1] |
테마곡 | 『Thrud Walkure』 |
[clearfix]
1. 개요
"그게요,
소령님은 친구가 없잖아요."
- 공식 프로필 첨부 대사
- 공식 프로필 첨부 대사
《 신좌만상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 Dies irae》의 등장인물. 독일 베를린 출신.
미완성판에서는 언급만 되고 등장하지 않는 인물이나 드라마 CD와 완전판에서 정식으로 등장한다.
2. 특징
본편 | 판테온 |
성창 13 기사단 전 5위 전처녀(戦乙女) - 발큐리아(Valkyrja). 11년 전 사망했다. 그녀의 공석을 채우기 위해 사쿠라이 케이가 흑원탁에 입단했다. 케이의 말에 따르면 광인들만 모여있는 흑원탁 멤버들 중에서도 아주 특별한 존재로, 성격을 굳이 말하자면 아야세 카스미와 같았다고 한다. 즉 밝고 꾸밈없는 상냥한 여성. 실제 나이에 관계없이 외모와 비슷한 성격을 보여주고 있다. 그 성격과는 별개로 당시 3대장과 쌍수령을 제외한 흑원탁 멤버중엔 빌헬름과 같이 탑에 위치하는 실력이라고 한다.
독일 명문가의 영애로 금발 벽안의 미녀였으며 히틀러 유켄트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싸우는 아가씨라는 별명으로 이름을 떨쳤다. 가족 중에는 오빠가 있었으며, 어릴적에는 소꿉친구인 알프레드 데어 포겔바이데와 함께 검의 수련을 쌓았다. 흑원탁에 들기 전( #)에는 엘레오노레 폰 비텐부르그의 직속 부하로 그녀를 잘 따르고 있었으며[2] 케이와 그녀의 오빠 사쿠라이 카이와도 친한 사이였다고 한다.( #)
흑원탁 창설 당시에 16세로 9명 중 최연소였으며, 초대 13명이 다 모인 후에도 이자크를 제외하면 최연소다. 그리고 성유물을 습득한 이후로 나이를 먹지 않았기 때문에 외견상으로는 본편 시점의 케이와 동년배다. 그림체 때문에 20대 초반의 누님으로밖에 안 보이지만...
그녀가 메르쿠리우스에게 받은 저주는 '아무도 구할 수 없다.'이며, 다른 단원과 마찬가지로 저주는 피하지 못한다. 그녀는 미래로 가는 길을 밝히고 싶어하지만 사실 죽음의 길로 안내하게 되며, 카이를 구하려는 시도도 실패하고 두 사람이 함께 투발카인이 된다. 경애하고 계속 앞길을 비추기를 원했던 상관과는 결국에는....
3. 능력
위계 | 창조(Briah) |
발현 형태 | 구도형 |
성유물 | 전뢰의 성검 |
무장 형태 | 무장 구현형 |
3.1. 스테이터스
형성 | 창조 | |
ATK | 2 | 3 |
DEF | 2 | 3 |
MAG | 3 | 4 |
AGL | 4 | 5 |
EQP | 3 | 4 |
3.2. 성유물
3.2.1. 형성: Thrud Walküre
전격을 내뿜는 공격이 가능하다.3.3. 갈망
'전우가 전장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길을 비추는 빛이 되고 싶다.'는 갈망을 품고 있다.3.3.1. 창조: Donner Totentanz Walkure
기본 | 엘레오노레 합창 | 카지클 베이 인터뷰 |
Donner Totentanz—Walkure 토르 토텐탄츠 - 발큐리아(뇌속검무 - 전희변생 雷速剣舞 戦姫変生). '전우가 전장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길을 비추는 빛이 되고 싶다.'라는 갈망을 통해 자기 자신을 번개로 변화시키는 창조 능력. 번개의 속도로 움직일 수 있기에 볼프강 슈라이버를 제외하면 기사단 내에서 가장 빠른 능력이다. 투발카인이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창조능력인데, 투발카인의 경우 번개의 색이 검어지고 속도보단 파괴력 위주가 되었다.
영창의 소재는 바그너의 니벨룽겐의 반지 중 제2부 발키리.
베아트리스 / 엘레오노레[3] / 공동 영창[4] 「War es so schmählich,――」 「Leb' wohl,du kühnes, herrliches Kind! 「Wer meines Speeres Spitze furchtet, durchschreite das feuer nie!」 「Briah――」 |
4. 작중 행적
제대로 등장 하는 것은 케이 루트가 유일하다.4.1. 제 4신좌
4.1.1. 과거
그녀가 흑원탁에 바란 소원은 61년 전 동포까지 학살할 정도로 변모한 엘레오노레 폰 비텐부르그를 원래대로 되돌리는 것. 라인하르트와 메르쿠리우스를 쓰러트릴 결심을 하고 있었으며 이를 위해서 의식이 시작되면 스와스티카가 다 채워지기 전에 발레리아 트리파를 죽여서 라인하르트를 불완전 상태로 불러내 싸울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11년 전에 카이와 케이를 만나면서 이들을 투발카인이 되게 하지 않도록 계획을 앞당겨 지클린데 에베르바인이 이끄는 쌍두 독수리를 불러 이들과의 싸움으로 의식을 시작하려고 했다. 그러나 카이와 케이를 만난 것부터가 베아트리스를 부추겨 반역 명목으로 제거하려는 발레리아의 계략이었고, 발레리아가 케이를 인질로 카이를 사주하여 베아트리스와 카이가 서로 싸우게 된다. 결국 베아트리스는 살해당했으며 사쿠라이 카이는 복제품 롱기누스에 혼이 사로잡혀 투발카인으로 변모한다. 사쿠라이 가 사람의 반려로서 베아트리스 역시 카인이 될 자격이 있었기 때문에 그녀 역시 카인화한다. 카이가 3대째 그녀가 4대째 거의 동시에 카인화되었기 때문에 의식이 혼재하는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발레리아가 자신과 마찬가지로 라인하르트에게 거역하는 베아트리스를 제거한 것은, 발레리아는 라인하르트를 이계에 둔채 황금연성을 불완전하게 영원히 반복실행하는 식으로 그를 이용할 생각이었던 반면 베아트리스는 라인하르트를 완전히 제거하기를 원했기 때문.
본편으로부터 11년 전(드라마CD), 처음에는 카이를 감시하는 차원에서 케이가 그랬던 것처럼 카이가 다니는 고등학교에 전학오는 것으로 만났다. 그러나 나중에는 진심으로 좋아하는 관계가 된 듯. 참고로 사실 외견상으로는 베아트리스 고등학생 맞다. 외견 나이 16세.(...)
Dies irae ~Interview with Kaziklu Bey~에서도 비중 있게 나온다. 클라우디아 예루잘렘을 빌헬름에게서 빼내려고 끈질기게 설득하지만 항상 수포로 돌아간다.
4.1.2. 케이 루트
후반부에 후지이 렌이 현재 전면에 남아있는 카인의 인격과 다른 3명의 카인의 인격을 분리시켜 카인에게서 해방[5]. 스와스티카가 거의 모두 열려 라인하르트의 부활이 임박함으로 스와스티카에 관련된 자들이 에인헤리야 화 할 수 있는 걸로 마리와 같이 영혼을 형성화된것. 그대로 원래 자신의 목적인 라인하르트의 적대에 참여.예전 자신의 상관, 3기사 중에서도 라인하르트에게 가장 충성하는 엘레오노레와 만난 베아트리스는 엘레오노레가 가려고 하는 길은 틀렸다고 설득해 보지만 오히려 엘레오노레의 분노만 산다. 엘레오노레에게 베아트리스는 특별한 존재였기 때문에, 엘레오노레는 다른 때보다 사적인 감정을 많이 드러낸다.[6] 결국 두 사람은 대결하게 된다. ( 1/ 2 / 3)
한동안은 밀리면서도 나름대로 선전했으나, 엘레오노레가 창조를 사용하자 피할 곳이 없어서 위기에 봉착했다. 그러나 케이가 라인하르트에게 상처를 입혀서 성 전체 및 라인하르트의 일부인 엘레오노레에게 혼란이 온 틈에 근성으로 불꽃을 버티면서 돌격해 검을 목에 대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영혼의 숫자 차로 인한 격차로 인해 목을 베지 못하고 있다가 아야세 카스미와 유사 시로가 보낸 마리가 검에 깃든 덕분에 목을 베는데 성공한다. 이후 마리가 담긴 자신의 검을 렌에게 가도록 보내줬으며, 힘이 다해 사라져 가던 도중 자신을 향해 고백하는 사쿠라이 카이의 목소리가 듣고 자신 역시 사랑을 고백하며 소멸한다. 막판 케이의 행보에 반해 베아트리스 쪽이 진짜 히로인이 아니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의 명장면.
4.1.3. 마리 루트
직접 등장하지는 않지만 케이가 자미엘에게 발리고 있을때 그녀의 성유물이 등장해 그녀를 이기게 해주고 후에 렌이 라인하르트와 격돌할 때 그녀의 창조능력을 사용한다. 마지막에 나오는 환상 속 옥상의 모임에서 렌이 자는 사이에 카이와 함께 왔다갔다고 언급된다.이후 후일담에선 그녀의 환생이 전반부 화자를 맡는다. 일본인으로 환생했다는데 전생의 외모와 완전히 판박히라 전혀 일본인 같이 안생겼다.(이건 엘레오노레 역시 동일) 환생한 카이와 다시 연인이 되었고 엘레오노레와는 전생과 마찬가지로 친한 선후배로 해피엔딩. 문제는 엘레오노레의 독일 유학에 카이를 놔두고 따라가버렸다는 것. 후회를 안한다면 모를까 그녀가 화자일 때는 계속 그걸 후회한다는 묘사가 등장한다.(...)
여행 도중 볼프강 슈라이버가 환생한 여자아이인 안나와 합류했으며 선배와 재회한 후에 다른 옛 동 료 들과 단체사진을 찍었다. 사진사는 아마 슈피네인듯. 멀리에 라인하르트, 마키나, 빌헬름까지 보이니 사실상 흑원탁 멤버 전원의 단체샷.
4.1.4. 레아 루트
라인하르트와 메르쿠리우스의 싸움에서 라인하르트의 유출로 흑원탁 전원과 함께 등장한다.이런 멋진 모습을 보여줬지만, 레아루트 후일담에선 그저 개그개그개그. 후반부에 할머니가 돼서도 주책인 모습을 보며 팬들은 바바트리스라고까지 불렀다(...).
다른 드라마CD에서 로토스 라이히하트와 마키나 사이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 하는데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봐도 아주 훌륭한 우정, 구체적으로 말하면 그렇고 그런관계가 될거 같다고 말하는 대사가 있다.
4.2. 제 6신좌: 카지리카무이카구라
카지리카무이카구라에서는 사쿠라이 케이와 합쳐져 천마 모레이가 되었다. 모레이의 주인격이 케이라 대사도 그다지 많지 않다.5. 기타
라이터의 언급에 의하면 순수한 검술로는 흑원탁 멤버 중 1위. 2위는 근소한 차이로 엘레오노레.
크리스마스에 있었던 영원의 14세신을 대리한 라인하르트의 말에 의하면 베아트리스는 사쿠라이 카이와 영원히 이어지지 못한다고 한다.
다른 흑원탁 멤버 중엔 엘레오노레를 제외하면 빌헬름 정도가 인연이 있는데 결성 당시 범죄자였던 빌헬름 에렌부르그와 볼프강 슈라이버를 멈추기 위해 엘레오노레와 베아트리스가 끼어들었고 베아트리스는 빌헬름을 상대한다. 라인하르트의 난입으로 승부가 제대로 끝나지 않아서 양쪽 다 미묘한 듯하다.[7]
요리실력은 보통으로 본인은 잘했다고 하는데, 비교대상이 에레오노레... 결과는 아무런 특색도 없어서 답하기 곤란할정도로 보통의 맛,[8] 케이의 말로는 환자식으로는 나쁘지 않지 않을까 생각이 들 정도, 참고로 카이는 평범하게 요리를 잘한다고 한다. #
그리고 완전판 점포 특전 드라마에서 무대 뒤라는 설정의 드라마속에서는 거만한 여배우로서 지각했으면서 거만하게 감독(메르쿠리우스)에게 아들에게 반한 여자를 빼았겼다는 말을 했다가 메르쿠리우스의 각본수정(...)으로 인해 본편 수년 전 사망, 대역으로 케이 투입이라는 결말을 맞이하게 되었다.
여담이지만 인기투표에 의하면 만약 베아트리스가 히로인이었다면 렌, 베아트리스, 케이, 카이. 총 4명이 엮인 매우 질척질척한 아침드라마 같은 이야기가 나왔을 거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렌&베아트리스 구도에서 베아트리스는 옛 연인 카이에 대한 감정을 완전히 청산하지 못하면서도 렌과 가까워지고 케이가 성유물을 들고 참전하는 사이에 끼는 그런 형태의 질척질척한 전개였다고...
[1]
원판에서는
사쿠라이 케이와 성우가 동일하나, 영어판에서는 다르다.
[2]
흑원탁에 들기 전을 다룬 드라마 CD를 보면 거의 강아지 취급이었으며 철혈군인 그 자체인 엘레오노레도 베아트리스에게는 많이 무른 편이었다.
[3]
엘레오노레는 함께 영창하지 않을 때도 있고, 이 경우 이 부분은 영창에서 생략.
[4]
베아트리스 혼자 영창할 때는 그대로 영창. 카지클 베이 인터뷰에서는 베아트리스만 영창했다.
[5]
렌은 카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베아트리스였다. 렌이 베아트리스를 분리하기 직전 자신은 렌이 찾는 "카이"가 아니라고 말하려 했지만 렌이 씹었다.(...) 거기에 묘사를 보면 카이쪽에서도 일부러 베아트리스를 밀어낸 듯 하다.
[6]
라이터왈 딸에게 배신당한 어머니의 심정 이었다고네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수 있어!
[7]
당시 베아트리스는 인간이었고 빌헬름은 성유물은 아니더라도 본인의 강한 갈망이 불어일으킨 약한 이능이라고 가지고 있었기에 베아트리스가 약간 밀리는 느낌이었다.
[8]
나름 부드럽게 표현해서 이 정도지 레아는 편의점에서 파는 데운 도시락이 다 식었다가 다시 전자레인지에 돌린 맛이라고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