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rry Blossom Rain
1. 소개
테일즈위버에서 켈티카 이후 열한 번째로 추가된 마을. 넥슨이 일본 진출을 위해 기획한 곳으로, 일본 테일즈위버에서 먼저 업데이트되었다.[1] 상당히 왜색이 짙은 곳으로, 닌자에 캇파에 귀신까지 등장한다. 마을의 이름인 벚꽃비는 벚꽃이 비처럼 날린다고 해서 지어진 것이다.
이곳의 닌자들은 함부로 본명을 말하면 안 된다고 하며, 외지인들을 대부분 달가워하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플레이어가 가까이 가면 순간이동을 해서 모습을 감춘다. 따라서 호감도를 올릴 때 상당히 짜증난다(...). 저주받은 묘원 사냥이 흥행하던 시절에는 잡화점에서 파는 볶음 가락국수의 가성비가 매우 좋았기 때문에 HP 회복템으로 인기가 좋았다.
여담으로 벚꽃비 마을이 공개될 당시, 위의 일본 선공개 문제로 인해 본사인 넥슨이 일본에 있어서 한국 서버는 차별하느냐며 논란이 있었고, 동양 3국이라 불리는 한중일 중에 중국을 테마로 한 마을[2]과 일본을 테마로 한 마을은 있는데 한국을 테마로 한 마을은 왜 만들지 않았냐며 비난을 받았다.
2. 테마곡
| 테마곡 | 곡명 | 작곡가 |
| 닌자의 마음가짐(Ninja's attitude) | 박지훈 | |
| 침묵의 밤(Silent night time) | 박지훈 |
3. NPC
3.1. 길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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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에
벚꽃비 마을의 당주. 닌자들과는 어렸을 때부터 친구처럼 지냈다. 이케가미를 시노바즈(不忍)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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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리
닌자들의 훈련 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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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
벚꽃비 마을의 닌자 조직인 명경의 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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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미
벚꽃비 마을의 닌자. 하쿠의 쌍둥이 여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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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카
벚꽃비 마을의 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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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우
벚꽃비 마을의 닌자. 닌자들 중 가장 뛰어난 우등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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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우키(驚鬼)
사람들을 깜짝 놀래키려고 애쓰는 유령. 항상 멍한 상태이며 먹을 것을 좋아한다. 말 끝을 늘이며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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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
벚꽃비 마을의 닌자. 야미의 쌍둥이 언니이다.
3.2. 사카시타 무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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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시타
게임 내 도트
여성스러운 말투를 쓰는 아저씨. 당주인 오리에에게 관심이 있다.
3.3. 이케가미 잡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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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가미
물 속 세상에서 왔다는 캇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