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미국의 게임 회사 애콜레이드(Accolade)[1]라는 회사에서 제작한 게임 시리즈이자 그 게임 시리즈에 등장하는 주인공 캐릭터의 이름.2. 캐릭터
미국풍 카툰 스타일의 고양이 캐릭터. 정확히는 밥캣. 풀 네임은 Bubsy Bobcat. 바지를 입고 있지 않으며, 커다란 빨간색 느낌표가 달린 흰색 티셔츠가 트레이드 마크.애콜레이드에서 마리오나 소닉처럼 유명한 마스코트로 키우기 위해 회사에서 푸시를 아끼지 않은 간판 캐릭터였다. 왜 과거형이냐면 애콜레이드는 이미 2000년에 인포그램에서 스튜디오를 폐쇄해 버렸기 때문이다.
현재는 홍콩에 소재한 빌리언소프트에서 지적재산권을 가지고 있으며, 애콜레이드 상표권도 보유하고 있다.
시리즈가 유지되는 동안 성우가 자주 바뀌었다. 법시 1은 브라이언 실바(Brian Silva), 법시 2와 1993년 세영동화 제작 애니메이션판은 롭 폴슨, 법시 3D는 레니 미넬라가 각각 성우를 담당했다. 출처
와패니즈 속성이 있다.
전반적으로 주인공 캐릭터인 법시의 사망 연출이 코믹하다. 높은 데서 추락 후 몸이 아코디언처럼 된다거나(경사면은 그냥 굴러 떨어진다) 유리 깨지듯이 산산조각 난다거나 그 자리에서 녹는다거나 가시에 찔렸을 때 풍선처럼 바람이 빠져 날아가는 등 연출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다.[2]
3. 목록
3.1. Bubsy in: Claws Encounters of the Furred Kind
1993년 3월 4일에 발매된 법시 시리즈의 초대작. SNES와 세가 제네시스로 발매되었다. 일본에서는 슈퍼 패미컴에서 '야생 고양이 법시의 대모험(やまねこバブジーの大冒険)'이라는 제목으로 이식되었다.[3] 다만 메가 드라이브로는 이식되지 않았다.
전형적인 액션 플랫폼 게임으로, 게임의 방식은 대략 소닉과 비슷하며, 마리오나 레이맨과도 어느 정도 유사성을 보인다.
BUBSY라고 대문짝만하게 써져 있는 데다가, 제목이 길어서 보통은 법시, 혹은 법시 1이라고 부르는 게 일반적이다.
총 16개의 스테이지가 있으며 각 스테이지는 9분 59초 이내에 클리어해야 한다.
점프를 통해 적을 없애야 한다. 한 번만 실수해도 적과 접촉하거나,[4] 공격을 받거나,[5] 높은 곳에서 추락사, 물가에 빠지게 되면 바로 죽기 때문에 컨트롤에 주의가 필요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한번 죽인 적은 컨티뉴를 하지 않은 이상 리젠되지 않으니 보이는 즉시 죽여주자!
다른 게임과 비교하면, 1단계부터 결코 쉽지 않다. 대놓고 1 스테이지부터 잘못된 길로 가면 사망하는 트릭이 있다. 난이도가 매우 어려운 대신 라이프는 9나 준다.[6]
1~3 스테이지는 마을 배경, 4~6 스테이지는 놀이공원, 7~9 스테이지는 기차+협곡, 10~12 스테이지는 냇가, 13~15 스테이지는 숲, 16 스테이지는 우주선 배경이다. 3의 배수, 최종 스테이지에 보스가 등장한다.[7] 3,6,9,12단계는 다음 파트 패스워드를 주니, 이어하기를 원하면 기억해두자.
주요 아이템은 털실이며, 색상마다 점수가 다르다. 털실 상자는 털실 25개가 증가하며, 500개를 먹으면 라이프 1이 증가한다. 압정 상자를 먹으면 압정이 튀어나와 바닥에 깔리며, 바나나 박스를 먹으면 바나나가 튀어나온다. 바나나를 밟으면, 미끄러지는데, 속도가 빠를 수록 관성을 버티지 못해 조작이 불가능하여 적과 접촉하거나, 물가에 빠져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해서 주의해야 한다. 폭죽 상자를 먹으면 법시가 멀리 튀어오르는데, 위에서 밟으면 높게 점프하고, 옆에서 먹으면 반대 방향으로 튕겨나간다. 화살표는 1컨티뉴 증가, 숫자가 써진 옷은 라이프가 숫자가 써진 만큼 증가한다. 검은색 옷은 일정시간 그림자모드로 적의 공격을 받거나, 접촉해도 죽지 않으며, 흰색 옷은 무적 아이템으로, 검은색 옷의 강화판에 소닉 시리즈처럼 적을 접촉하면 없애주는 사기 아이템이다. 물론, 물에 빠지거나, 가시에 찔리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질 때의 추락사[8]는 무적 여부와 무관하게 무조건 사망한다.
여담으로 8 스테이지인 황야 스테이지에 의도한 것인지 아닌지 모르는데 특정 체크포인트를 먹다가 중간에 죽으면 적에 의해 법시가 반쪽으로 갈라지는 광경을 무한히 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1 컨티뉴를 그냥 날린다.
3.2. Bubsy II
1994년 10월 28일에 발매된 후속작. SNES와 세가 제네시스, 그리고 게임보이로 발매되었다. 전작과는 달리 일본에선 발매되지 않았다.
게임의 구성은 전작과 거의 동일하다.
3.3. Bubsy in Fractured Furry Tales
1994년 12월 9일에 아타리 재규어로 독점 발매한 게임.
3.4. Super Bubsy
1995년에 Windows 95로 발매한 게임. 1편의 리마스터 버전이다. 일본에서도 똑같은 제목으로 이식되었다.
3.5. Bubsy 3D
1996년 10월 31일에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발매된, 시리즈 최초의 3D 법시 게임이다. 그러나 현실은 법시 시리즈를 멸망의 길로 이끈 쓰레기 게임. 이 게임의 실패로 법시 시리즈는 완전히 망해버렸고, 이 게임을 마지막으로 장장 20년이 넘어가도록 후속작이 나오지 않았다.
실패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일단 스크린샷에서 나오다시피 그래픽이 매우 형편없다. 발판이라고는 연회색 직육면체밖에 없으며, 산, 물 등의 지형지물들은 전부 다각형으로 이루어져서 곡선이라곤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텍스처 매핑도 거의 색깔 입히기 수준. 3D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그림자도 거의 없어서 원근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는다.
조작법은 록맨 대시 시리즈, 또는 바이오하자드와 비슷하다. 좌우 버튼이 방향 회전, ↑ 버튼이 전진인데, 방향 전환도 이동 속도도 느린 편이라 답답하고, 몸이 회전하는 게 아니라 배경이 회전하는 방식이라 꽤 어지럽게 느껴진다. 게다가 카메라 시점도 상황에 따라 들쭉날쭉하다. 이러한 이유로 아이템을 먹거나 적을 밟을 때, 그리고 발판에서 다른 발판으로 점프할 때 실수하거나 죽는 게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게임하는 시간을 방향 조준하는 데 다 써버릴 수도 있다. 일단 게임 자체에 익숙해지려면 법시 3D 특유의 컨트롤과 방향 감각에 전반적으로 익숙해져야 할 것이다.
음악도 그렇게 좋은 편이라곤 할 수 없다. 거기에다가 시끄럽고 경박스러운 효과음, 그리고 틈틈이 나타나는 법시의 대사 등이 섞여서 듣기에 꽤 조잡하다.
결론을 짓자면 전체적으로 만들다 만 게임 수준으로 완성도가 최악이었다.
AVGN 117화(추천 목록 2부)에서 짧게 다뤄졌다.[9]
2016년 4월 기준, 역대 최악의 게임 Top 100에서 34위에 랭크되었다. 그나마 저것도 꽤 낮아진 순위다. 2013년 4월에는 24위였다(...).[10]
만약에 이 게임이 제대로 만들어져서 성공했다면, 마리오와 소닉을 견제하는 정도까진 무리겠지만 적어도 레이맨 시리즈와 자웅을 겨룰 수 있는 게임 프랜차이즈로 성장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다못해 3D로 전향하지만 않았어도 최악의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다. 덧붙여서 당시엔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인해 3D 게임 붐이 일어났다. 그런 이유로 법시 시리즈에게는 이 시기가 중대한 도약의 기회가 될 수도 있었지만, 결국 한 번 떠나간 배는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게임이 엉망으로 만들어진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유통사 어콜레이드가 이 게임을 최대한 싸게 개발하기 위해 신생 개발사에게 맡겨버린 것이 첫번째 이유였다. 개발사 아이데틱은 당시 신생 개발사로, 예산이 충분치 않은 데다가 게임 개발 경력이 적은 사람들로 채워져 있었고 플레이스테이션 플랫폼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였다. 게다가 당시에는 3D 플랫포머를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레퍼런스도 부족한 시대였고[11], 게다가 당시 플레이스테이션 컨트롤러에는 아날로그 컨트롤도 없었기 때문에 캐릭터 조작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해 감이 전혀 없는 상황이었다. 결국 개발진은 플레이스테이션 초기작인 점핑 플래시!를 참고해서 1인칭에서 3인칭으로 바꾼 형태로 게임을 개발했다. 하지만 조작체계는 1인칭 스타일을 그대로 유지했고[12] 이는 게임의 형편없는 조작감에 일조했다. 게다가 제작사는 게임을 고해상도로 렌더링한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이로 인해 텍스쳐 메모리가 부족해져서 대부분의 그래픽이 단색 위주로 표현되는 결과를 낳았다. 거기다가 아직 게임이 미완성이었던 상태로 유통사 어콜레이드는 발매 스케쥴을 지키려고 미완성인 게임의 출시를 강행했다. 이 게임의 처참한 실패 이후 아이데틱은 법시 3D의 차기작을 구상하고 슈퍼 마리오 64 스타일로 조작할 수 있는 프로토타입을 만들었고 실제로 게임플레이가 훨씬 개선되었지만 어콜레이드는 더 이상 프로젝트를 진행하지 않았다. 이로 안해 제작사는 폐업의 기로에 놓였으나 이 프로토타입을 소니가 눈여겨보고 두번째 기회를 주게 되었다. 이후 이 개발사는 절치부심하여 잠입 액션 게임의 명작, 사이폰 필터 시리즈를 제작하고, 개발력을 인정받아 SIE 월드와이드 스튜디오가 인수해 벤드 스튜디오가 되었다.
3.6. Bubsy Two-Fur
2015년 12월 17일에 스팀으로 유통된, SNES판 법시 1 & 2를 PC 버전으로 합쳐 놓은 게임. 톰모(Tommo)의 전자 상거래 상표인 레트로이즘(Retroism)에서 대신 배급을 맡았다.
3.7. Bubsy: The Woolies Strike Back
빌리언소프트에서 블랙 포레스트 게임즈에다가 게임 개발을 위탁하면서 만들어진 20년만의 신작. 2017년 11월 1일 스팀 발매. 다시 횡스크롤 플랫포머로 회귀했다. 부제목은 제국의 역습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일단 '지금까지 법시 게임들 중 제일 낫다'라는 평가를 듣고 있지만 애초에 비교 대상이 별로 좋은 게임들이 아닌지라... 특히 2017년은 컵헤드나 슈퍼 마리오 오디세이 같이 쟁쟁한 플랫포머 게임이 나왔다. IGN 평점은 4.5/10. 새로 추가된 파운싱 기능을 제대로 쓰기 어렵다는 것, 스테이지들이 반복적인 데다가 14개 밖에 없는 짧은 구성이라는 것이 주요 비판점이다. #
메타크리틱은 45점으로 게임 언론들로부터 낮은 평가를 받았다. 스팀 평은 "복합적"이며 게임을 발매하자 마자 34% 세일을 진행했다(...).
3.8. Bubsy: Paws on Fire
2019년 플레이스테이션 4, PC, 닌텐도 스위치로 나왔다.
BIT.TRIP을 제작한 Choice Provisions에서 제작했으며, 런 게임이고 법시 외에도 타 캐릭터들을 선택할 수 있다.[14]
메타크리틱 점수는 63점, 유저 점수는 7.6. 전작에 비하면 나름 괜찮은 평이다.
4. 인지도/취급
출처
법시: 나를
대난투에 껴주는 게 어때? :D
마리오 & 소닉: 안 돼!
마리오 & 소닉: 안 돼!
I don't even know who the hell Bubsy is. He's just some generic cat that doesn't wear pants.
저는 그 망할 놈의 법시가 대체 누군지도 모르겠어요. 이놈은 그냥 바지를 안 입는 평범한 고양이잖아요.
AVGN
법시 3D를 제외하면 게임 자체는
쿠소게까진 아니었으며, 평작 수준이었다. 현재에 와서도
고전게임 명목으로 그럭저럭 할 만한 게임. 그리고 인지도가 너무 뒤떨어져서 그렇지, 당시에만 해도 시리즈를 유지할 수 있을 만한 판매량은 나와주고 있는 작품이었다. 만약 시작부터 쪽박이었다면 일본 진출, 애니화를 포함해서 이렇게 많은 시리즈가 나오진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저는 그 망할 놈의 법시가 대체 누군지도 모르겠어요. 이놈은 그냥 바지를 안 입는 평범한 고양이잖아요.
AVGN
제3의 마리오 & 소닉을 노렸지만 3편만에 아타리 재규어 독점작이 되면서 인지도를 쌓을 수 없었다. 또 법시 3D 하나 때문에 그나마 근근이 버텨오던 캐릭터도 시리즈도 산산조각 나버렸다. 설상가상으로 원 제작 스튜디오까지 폐쇄당했다는 점 때문에 영고라인 비슷한 타이틀이 붙게 되었다. 그리고 법시의 명대사인 ‘뭐 잘못되기라도 하겠어?(What could possibly go wrong?)’는 일종의 밈으로 정착해버렸다.
현재까지도 소수의 묘한 팬층이 형성되어 있으며, 실제로 DeviantArt에서 ‘Bubsy’를 검색해보면 2,000개가 넘는 검색 결과가 나온다.
반면 동아시아권 국가에서의 인지도는 거의 없는 수준이다. 2020년 기준 일본의 경우 pixiv에서 ‘バブジー’를 치면 검색 결과가 딱 5개밖에 안 나온다.[15] 이는 한국도 마찬가지로, PC 게임방 2에 있긴 하지만, 어지간히 마이너한 고전 게임을 다루는 사람이 아니라면 법시 시리즈를 알고 있는 사람이 거의 없다.[16] 애당초 한국에는 잘 알려진 게임이 아니었기 때문도 있다.
5. 한글 표기 논란
원래는 법시가 아니라 버브지라고 쓰는 게 맞는 표기법이다. 실제로 서양 유튜버인 AVGN이나 JonTronShow의 리뷰 동영상을 봐도 Bubsy에서 s 부분이 유성음(z)으로 발음되는 모습을 보인다. 따라서 ㅈ으로 쓰일 망정 ㅅ으로 쓰일 순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일본으로 수출될 때 ‘バブジー’라는 이름으로 수출되었으니 확인 사살까지 된 상태.[17]또한 국립국어원 외래어 표기법 제3장 영어 제2항에 따르면, 어말과 모든 자음 앞에 오는 유성 파열음(b, d, g)은 모음 ‘ㅡ’를 붙여서 적으라고 규정되어 있다.( #) 그래서 정확한 원칙에 따르면 ‘법시’도 ‘법지’도 아닌 버브지로 표기되는 것이다. 이와 비슷한 사례로는 랍스타, 소닉 더 헤지혹 등이 있으니 해당 문서를 참조하자. 덧붙여서 국제음성기호로는 [bʌbzi].
그러나 이 문서는 범용성을 우선시하는 나무위키의 원칙에 따라서 버브지가 아닌 법시로 표기되었다. 국내에 있는 일부 고전게임 마니아들도 대부분 ‘법시’라고 부르지, ‘버브지’라고 부르는 사람은 아예 없기 때문.
6. 여담
게임 잡지인 월간 전자 오락(Electronic Gaming Monthly Magazine) 43호 표지에 실린 적이 있었다.
[1]
액티비전 설립자 일부가 퇴사해 새운 게임 회사. 이후 인포그램즈가 1999년 인수해 '
인포그램즈 노스 아메리카'라는 이름으로 변경했으나, 2000년 해체했다. 이 게임 외에도
테스트 드라이브 시리즈,
하드볼 시리즈,
엘비라도 발매했다.
[2]
이것 말고도 평범하게 웃으면서 기절하기, 마비(거미의 공격), 사망(높은 곳에서 추락하거나 적의 공격으로 인해 경사면에 굴러 떨어지는 것), 물가에 빠져 가라앉기, 반으로 두동강, 낭떠러지에 빠짐, 빨간 자동차에 납치, 만세하면서 죽는 패턴이 있다.
이 곳에서 데스신을 볼 수 있다. 스테이지 1~3에서는 물가에 빠져 가라앉거나 맨홀 뚜껑에 맞아 녹거나 기절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심지어 빨간 자동차를 타면
자동차를 타면서 끝나는 것도 있다(...). 스테이지 10~12에서는 냇가에 물에 닿았는데 만세(!)를 하면서 라이프가 깎이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3]
특징이라면 일본어로 더빙되어 있다.
[4]
어느 적과 접촉하느냐에 따라, 심지어는 그 적의 행동에 따라 사망 패턴이 다르다.
[5]
판정이 약간 이상하니 조심해서 죽여야 한다.
[6]
서양의 '고양이 목숨은 아홉 개'라는 속설에서 유래한 듯하다.
[7]
각 챕터(스테이지)별 제목도 있다.
[8]
글라이딩을 하지 않으면, 법시가 납작해지며, 경사면에서는 굴러떨어진다.
[9]
여담으로 이 편에서 법시 3D 다음에 다룬 게임이 아이러니하게도 그 똥겜 제조사
LJN이 제작한 평작 게임인
맥시멈 카니지.
[10]
참고로 저 랭킹은 현재에도 실시간으로 순위가 갱신되고 있는 방식이다. 물론 역대급 쿠소게라는 게 자주 나오는 게 아니므로 실시간 갱신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지만. 일단 마지막 갱신은 2017년인듯.
[11]
이 게임이 개발되고 있던 시점은 3D 플랫포머 장르를 정의한
슈퍼 마리오 64가 나오기도 전이었다.
[12]
당시에는 흔히 탱크 조작으로 묘사되는 3인칭 게임에서도 좌우로 회전하고 앞뒤로 움직이는 조작 스타일이 흔했는데, 이것은 구현하기가 간단하기 때문이었다.
[13]
원화 기준으로 5,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되도록이면
에뮬레이터를 쓰지 말고 여기서 구매하도록 하자.
[14]
몇 명은 애니에 나온 인물들이다.
[15]
그마저도
큐베와 결합된 일러스트. 다른 일러스트는 대난투에서 소닉과 마리오에게 쥐어터지는 그림, 의인화 등... 유일하게 2019년에 업로드된 그림만이 제대로 그려진 편이다
[16]
이마저도 애니매니악스처럼 정상 진행이 안 된다. 무엇보다, 워프 구간에서 문제가 생겨 스테이지 진행이 불가능했다. 그래서, 6 스테이지 퍼즐 구간 도입부 이후는 진도를 나갈 수 없었다.
[17]
ジ는
한글로 표기할 때 ‘지’로 표기된다. 자세한 사항은
し 문서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