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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배슬기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2. 교통사고 논란
2011년 8월 27일 사건이 하나 터졌다. 배슬기 소유인 핑크색 아우디 A4를 몰던 모친은 교차로에서 먼저 주행 진입 중이던 싼타페를 들이받아 피해를 입히고 나서, 본인 과실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피해자로 신고했을 뿐만 아니라 보험사 직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차에서 내리지도 않아 비난을 받고 있다. 먼저 진입한 차량 싼타페는 수리비 60만원 가량이 청구되었는데 과실 비율 40% 적용으로 인해 6:4로 하면서 보상금으로 피해자는 자기 차량 수리비의 6배 가까운 360만 원 상당을 지불해야 한다는 사실이 세간에 알려지면서 더욱 어그로를 끌고 있다. 이로 인해 쌍방 과실의 비율을 묻는 현행 도로교통법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다. 논란 후 몇년이 지나 그 모친과 함께 6시 내고향에 출연하여 모녀가 함께 여행을 다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때도 해당 사건을 접한 몇몇 때문에 까였다.3. 정치 성향 관련 발언
2011년 박시후와 경찰서에서 만든 안보 동영상을 찍었는데, 동영상의 나레이터가 촛불시위를 친북 행위로 규정지어 논란이 되었다. #2012년 11월 24일 안철수 대선 후보 사퇴와 관련된 트위터 발언. 11월 23일 안철수가 후보를 사퇴하고, 24일 임호가 자신의 트위터에 "안 후보님 사퇴하셨네요."라는 글을 올리자, 그에 대한 답변(멘션) 형식으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즉, 야권 후보로 출마한 민주통합당의 문재인 후보와 지지자들을 종북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그에 관한 해명은 아래와 같다.
당에 관한 종북 발언은 아니었습니다~ 말씀대로 그럴만한 정치 지식도 못 되고요. 개인적으로 이번 일들만 조명해 생각한 말이 아니다보니 실언을 했나 보네요. 죄송합니다~ 사실이였다.
종북 드립에 대한 사과를 표합니다~ 원래 전 정치적 발언은 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제 인생, 말을 아끼려 노력합니다만, 몇몇 화가 나신 분들께, 짚으신 트윗은 제 개인적인 견해도 아닌, 지인분과 대화중의 개드립 이었습니다. 용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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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우파 유튜버 리섭과의 결혼 사실이 밝혀지면서, 이 사건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 TV조선의 프로그램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그녀의 어머니가 리섭의 구독자라고 하며, 그녀 또한 리섭의 영상 내용들이 매우 맘에 들었다고 밝혔다.
해당 내용.
4. 콘서트 비매너 관람 논란
2017년 5월 30일 엑소 콘서트에서 채연을 포함한 볼링 팀과 함께 관람했다. 이 가운데 현장에 있던 팬들은 일행들이 공연 중 음식물을 먹거나,[1] 공연 도중 휴대전화만 보고 있었고, 공연이 끝나기 전 단체로 자리를 뜨는 등 매너 없는 관람 태도를 보였다고 지적해 도마에 올랐다. 게다가 채연과 배슬기도 가수인데도 후배 가수의 공연에서 비매너적 행동을 한 것이다. 같은 가수로써 공연 비매너가 얼마나 불쾌하는지 그 누구보다 알 사람들이 비매너를 저질렸다.사건 이후 채연과 함께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다. 해당 기사
5. 과거 인사성 논란
2016년 TV조선 호박씨에 출연했을 당시 선배 가수였던 코요태의 신지는 과거 배슬기가 인사를 안 해 언짢았던 일화를 공개했었다.신지는 "(배슬기가) 지나가는데 인사를 안 한 적이 있었다"며 이에 "우리 인사는 하고 다니자"라고 말했지만, 배슬기는 고개만 까딱거리고 가던 길을 그대로 갔다고 한다. 화가 났던 신지는 배슬기의 매니저를 불러 "후배들이 기본적으로 인사를 잘해야 하는데 (슬기는) 인사를 안 한다"라고 대놓고 말했으며 이후 신지는 다른 방송국에서 배슬기 씨를 만났는데 그 때 90도로 허리를 숙이며 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스튜디오에서 얘기를 듣던 배슬기는 신지의 폭로에 "(인사를 안 했던)기억이 안 난다"라고 말했다. 이 일은 그렇게 화제는 되지 않았고 신지의 팬들과 배슬기의 팬들끼리 댓글에서 서로 헐뜯으며 꼰대다 VS 버릇없다 구도로 그들만의 리그로 끝나는가 싶었는데...
2019년 MBC 라디오스타에 배슬기와 클릭비의 멤버였던 김상혁이 출연했는데, 또 다시 과거 인사성에 대한 폭로가 나와 논란이 불거졌었다.
김상혁은 사석에서 만났는데 배슬기가 아는 척을 안 했다고 말하며 서운함을 토로했고 김구라는 “네가 쭈그려 있어서 그런 것 아니냐”고 물었으나 김상혁은 단호하게 “아니다”라고 말하며 “옆자리에 따로 왔으면 그럴 수 있지만, 아예 이 자리에 같이 온 사람인데도 인사를 안 했다”고 말했다. 이에 배슬기는 “저 선배님 안녕하세요 했는데?”라고 말하며 의아함을 표하자 김상혁은 재차 인사를 받은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김상혁은 “제가 '인사를 왜 안 하냐'고 하면 꼰대 같고 분위기를 흐리는 것 같아서 안 했었다. 제가 얘기하는데도 저한테 별로 신경을 쓰지 않으시길래 기분이 안 좋은가 보다”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 일화 역시 일부 매체에서 기사화만 되었고 유명하지 않은 연예인이라 그런지 커뮤니티 등지에선 그다지 화제는 되지 않은채 묻혔다.
[1]
그 중 공연장에서는 반입이 안 되는 맥주도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