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4 13:52:54

방패 용사 성공담/용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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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 애니메이션 ( TVA 1기 · TVA 2기 · TVA 3기 · TVA 4기) | 외전: 창 용사의 새출발


1. 개요2. 공통 특징3. 각 용사 무기의 강화 방법 및 특징
3.1. 라프타리아의 세계3.2. 키즈나의 세계
3.2.1. 성무기
3.2.1.1. 수렵구3.2.1.2. 부적3.2.1.3. 구슬3.2.1.4. 둔기
3.2.2. 권속기
3.3. 세인의 세계
3.3.1. 성무기
3.3.1.1. 갑옷3.3.1.2. 반지
3.3.2. 권속기
3.4. 그 외의 세계

1. 개요

세계를 보호하기 위한 최종 방어 무기로 성무기는 다른 세계로부터 침입한 자를 쓰러트리기 위해, 권속기는 상대방 세계에 넘어가서 싸우기 위해 존재 한다. 각 세계마다 사령(수호수)이 존재하고 그에 대응하듯이 4가지의 성무기가 존재하며, 8개의 권속의 무기가 존재한다. 이 무기에게 주인으로 선택받은 자를 용사라고 부르며 일반인과는 차별화된 여러가지 특징을 얻게 된다.

모든 성무기에는 관련 정령들이 깃들어 있으며, 용사 선정부터, 무기제한, 특례허가, 자격박탈 등등 전반적인 권한으로 용사를 제어 및 서포트한다.

2. 공통 특징

  • 소재[1]를 무기에 흡수시킴으로서 무기를 해방할 수 있다. 이 때 해방되면 해당 소제에 맞은 동일명(혹은 동일 기능을 하는)의 무기가 해방된다.[2] 이렇게 해서 해방된 무기들이 스킬트리 같은 걸로 모여 있는데 이걸 웨폰북이라 한다.
  • 해방된 무기를 통해 습득하는 각종 스테이터스 부가나 스킬 등은 장비 보너스와 전용 효과의 두 종류로 나뉘는데, 장비 보너스는 일정 시간 동안 해당 무기를 장비하고 있으면 무기가 능력해방 상태가 되면서 다른 무기를 장비해도 스테이터스 부가나 스킬 습득이 없어지지 않지만, 전용 효과는 반드시 해당 무기를 장비하고 있을 때만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3] 덧붙여 만약 해방된 무기의 장비 보너스 중 이미 습득하여 의미가 없는 보너스일 경우 중복되어도 상관이 없는 스테이터스 부가로 대체된다.
  • 마물의 몸을 소재로 넣을 경우 게임에서 쓰러뜨린 몬스터가 떨어뜨리는 드랍템처럼 무기 안에 드롭 아이템이라는게 생성된다. 다만 같은 마물이라도 생성되는 드롭 아이템은 무기마다 다르다.[4]
  • 성무기는 반드시 이세계인[5]만이 소지자가 될 수 있지만 권속기는 무기가 속한 세계에서 태어난 사람도 가능하다.
  • 자신에게 배정된 무기 말고는 전혀 들지 못한다.[6][7] 심지어 이는 같은 카테고리라도 예외가 아니다. 대신에 같은 카테고리라면[8][9] 웨폰 카피를 통해 완전 똑같은 능력치로 복사할 수 있고 이렇게 상점에서 복사한 경우[10]에는 컬러 바리에이션까지 모두 개방된다.
  • 기본적으로 복수의 무기에게 선택받는 경우는 거의 없다. 예외적으로 정발본 17권에서 키즈나 쪽 이세계로 간 나오후미의 방패와 이츠키의 활이 봉인되자 키즈나쪽 권속기인 거울과 악기가 각각 융합하여 두 가지 무기에게 선택받기는 했지만 이는 키즈나쪽 사성용사 4명 중 키즈나를 제외한 3명이 사망하고 성무기가 그대로 적에게 강탈당하고 지원하러온 나오후미쪽 무기마저 무력화당한 초유의 사태인지라 어쩔 수 없이 이루어진 예외 중의 예외로 두 가지 무기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건 담당 세계가 서로 연결된 파도 때 뿐으로 그 외에는 머물고 있는 세계의 무기만 사용할 수 있다.[11]\
  • 무기를 몸에서 떼놓을 수 없다. 잘 때든 뭐든 간에 죽이지 않는 한 뗄 수 없고[12][13] 죽일 경우엔 사라지므로 그렇게 해도 평범한 방법으로는 절대 얻을 수 없다.[14] 하지만 몸에 붙어 있다는 전제 하에서 위치만이라면 자기 마음대로 바꿀 수 있기에 일상생활 땐 적절한 곳에 숨기거나 한 뒤에 최대한 작게 만들면 그렇게 생활에 문제는 없다는 듯하다.
  • 무기마다 각자 고유한 강화 방법을 보유하고 있다. 성무기는 각각 3개씩이고 권속기는 1개씩. 이 강화 방법은 서로 공유가 가능하지만 공유할 수 있는 것은 같은 세계에 속한 무기 뿐이며 공유하기 위해서는 공유 받는 쪽이 상대에 대한 확실한 믿음을 지녀야만 한다.[15][16] 또한 공유를 한다고 해도 강화 방법만 공유될 뿐 강화 배율 등의 성능은 원래 사용자보다 조금 떨어진다.[17]
  • 용사의 능력치는 절대적으로 무기에 따라 결정되며 그 비율은 무기에 따라 다르다. 예를 들어 나오후미의 경우에는 공격력이 0에 수렴하는 대신 절대적인 방어력을 지니며[18] 키즈나도 비슷하게 사람을 대상으로 한 공격력은 0에 가까운데 비해 마물을 대상으로는 거의 즉사기급 공격력을 발휘한다. 다른 용사 무기도 이 정도로 극단적이지는 않지만 어느정도 뛰어난 능력치가 있으면 반대로 떨어지는 능력치가 존재한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비율의 문제이고 같은 지위의 무기라면 총합적인 스펙은 서로 동일하다.
  • 용사들이 일정 범위 내에 함께 있을 경우 성무기는 성무기끼리, 권속기는 권속기끼리 반발이 일어나 적을 쓰러뜨려도 경험치를 얻을 수가 없다. 단 권속기는 성무기 소지자가 같이 있을 경우에 한해 두 명까지는 가능. 이는 각 세계에 기본적으로 할당된 무기가 성무기 하나, 권속기 둘이기 때문이다.[19]
  • 노예문이나 마물문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노예문이나 마물문이 새겨져 있는 자가 용사가 될 경우 해당 문양은 강제적으로 해제된다.
  • 장비 보너스나 전용 효과로 익히는 기능 스킬 중에는 레시피를 습득하면 무기에 들어간 재료를 소비해 자동으로 약품이나 음식 등을 만들어 주는 조합 기능도 존재한다. 다만 품목을 막론하고 중간 정도의 품질로만 만들어지기 때문에 제조 기술이 숙련되고 나면 직접 만드는 쪽이 효과가 높다.
  • 번역 기능이 달려있기에 용사는 자기 세계는 물론 다른 세계 언어와도 죄다 소통이 가능하다.[20] 다만 번역은 대화 한정이라 문자는 알아서 배워야 하며, 마물이 독자적으로 쓰는 언어는 번역되지 않는다.
  • 액세서리를 추가 옵션처럼 무기에 장착할 경우 스테이터스에는 표시되지 않는 특수한 능력이 발휘된다. 이때 같은 액세서리를 장착하더라도 발휘되는 효과는 무기에 따라 다르다.[21]
  • 권속기와 달리 성무기 사용자는 성무기와 연결되어 있기에 설사 무기가 무력화되거나 적에게 강탈되어도 무기의 효과가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는다.[22] 또한 무기를 강탈당한 경우에는 언제든지 다시 가지고 올 수도 있기에 소지자가 살아있는 한 성무기는 절대로 빼앗을 수 없다.[23]
  • 성무기 사용자의 경우 정당하지 못한 방법으로 권속기를 사용하는 자로부터 소유권을 박탈할 수 있는 권리가 존재한다. 단 정상적인 경우에 한해 적격자로부터의 권속기 박탈은 불가능. 웹연재판에서는 가짜 용사들을 손쉽게 격퇴할 수 있는 치트키 같은 취급이었으나 신전개 파트인 17권 이후부터는 적들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전개가 일방적으로 흘러가지 않게 되었다.
"권속기여, 내 부름에 응답하여, 어리석은 힘의 속박을 끊고 눈을 뜨라. 그대에게서 권속의 자격을 박탈한다! 새로운 소유자를 찾아, 깃들어라!"
=나오후미가 시전한 주문 영창[24]
"권속기여, 우리의 부름에 답하여, 우리의 명령에 따르라. 그대들로부터 권속의 자격을 박탈하노라!"=19권에서 등장한 악역들이 사용한 주문 영창[25]

3. 각 용사 무기의 강화 방법 및 특징

전생자나 전이자, 또는 여신의 분신 등 부정한 방법으로 무기를 사용하는 인물은 ▼ 표시하고, 사망자는 † 표시한다.

3.1. 라프타리아의 세계

3.1.1. 성무기

3.1.1.1. 방패
  • 사용자: 시로노 마모루 이와타니 나오후미 → 타쿠토▼† → 이와타니 나오후미
  • 강화 방법
    • 강화 공유 : 다른 성무기 및 권속기의 강화 방법을 공유한다. 위의 공통 특징 참조.[26]
    • 우호도 보너스 : 동료를 신뢰하는 마음, 동료가 신뢰하는 마음이 클수록 능력이 상승한다.
    • 에너지 부스트: EP를 스킬에 사용함으로써 스킬의 위력을 높인다.
  • 특징: 방패라는 무기 때문인지, 특정 때문인지 사성 용사 중에서 방어력은 높은데, 공격 능력이 철저히 낮다.[27] 다른 세 무기가 공방에 순위가 있으면서도 심한 차이는 아니었지만 방패는 레벨을 어느 정도 올려도 잡몹인 벌룬 하나 잡는데도 오랜 시간이 소모되는 수준.[28] 때문에 레벨을 올리려면 파티 멤버가 몬스터를 잡아주어 경험치를 나눠받아야한다. 대신 방어력에서는 절대적이여서 웬만한 몬스터의 공격은 그냥 무시하고 다닌다.[29][30] 반격기는 존재하나 데미지가 거의 없는 상태이상 계열이다.[31] 카피는 방패 종류만 가능하다.[32] 전투 방식은 공격을 막거나, 막은 것을 통해서 반격을 가하거나[33], 반사(카운터 반격과는 다른 것), 아군 보호, 방패를 소환해서 적의 공격을 방해, 저해 하는것도 가능 하다.[34]

1인칭 주인공 시점에서 진행되는 소설 특성상 유난히 방패에 대한 서술이 상세하다. 방패 용사 성공담/방패 일람 참조.
3.1.1.2.
  • 사용자:??? → 키타무라 모토야스
  • 강화 방법
    • 정련: 특정 광석을 소비해서 무기를 강화하여 성능을 올린다. 단, 실패하면 리셋된다.
    • 스피릿 인챈트: 마물의 혼 파편을 사용해 무기에 다양한 효과를 부가한다. 단, 능력 해방된 무기에만 적용할 수 있다.
    • 스테이터스 인챈트: 마물의 혼 파편을 사용해 스테이터스를 부가한다. 부가되는 스테이터스 종류는 랜덤. 단, 능력 해방된 무기에만 적용할 수 있다.
  • 특징: 사성 용사 중 공격력은 3번째, 방어력은 두 번째로 높다. 공격이 불가능한 방패를 제외하면 삼용사 중 공격력이 가장 낮지만 대신 방어력은 방패 다음 수준.[35] 창은 물론 폴암, 랜스, 작살 등 창처럼 봉 끝에 날붙이가 달린 무기는 모두 장비가 가능하다. 전투 방식은 베기보다는 찌르기와 투척을 중심으로 사용하며,[36] 창 형태의 투사체를 날리는 식의 원거리 스킬도 다수 보유하였다. 전투 포지션상 검 이상, 활 이하의 사정거리를 지닌 중위인 것. 하지만 사용자 성향에 문제가 있어서 전방에서 멋대로 나대는 중이다...여담으로 성무기 중 유일하게 타쿠토에게 강탈당한 적이 없다.[37]
3.1.1.3.
  • 사용자:???→ 아마키 렌/타쿠토▼†(외전)
  • 강화 방법
    • 숙련도: 같은 무기를 얼마나 사용했느냐에 따라 숙련도 수치가 올라가면서 무기의 성능이 증가한다.[38] 이 숙련도는 리셋이 가능하며 리셋된 숙련도는 에너지로 변환되어 무기에 저장된다.
    • 각성: 숙련도 에너지를 사용해서 무기의 성능을 올리고 숨겨진 능력을 해방한다.
    • 레어도 증가: 숙련도 에너지를 사용해서 무기의 레어도를 높여 성능을 올린다. 단, 실패하면 리셋된다.
  • 특징: 사성 용사 중 공격력은 2번째로 높고 방어력은 3번째로 높다. 검이라는 무기에 맞게 기본적으로 근거리 위주에 스킬을 사용하지만 다량의 검을 소환해 적에게 날리거나 검기를 방출하는 등 원거리 및 광역 스킬도 제법 보유하였다.[39] 장비 가능한 무기도 한손검에서부터 도검류, 대검류, 단검류 등 다양하고 쌍검술까지 구사할 수 있어 범용성이 매우 높다.
3.1.1.4.
  • 사용자: ???→ 카와스미 이츠키/타쿠토▼†(외전)
  • 강화 방법
    • 특정 광석을 무기에 장착해 무기를 강화한다. 실패 확률은 없지만 무기마다 강화 한도가 존재한다.
    • 아이템 인챈트: 소재로 흡수한 아이템에서 뽑아낸 에너지를 무기에 넣어 % 형태의 부가 효과를 얻는다. 단 실패하면 리셋되며 능력 해방된 무기에만 적용할 수 있다.
    • 직업 레벨: 무기에도 특정 레벨이 존재하며 소재로 흡수한 아이템을 소비해 이 레벨을 오를 때마다 스테이터스가 향상된다.
  • 특징: 사성 용사 중 공격력은 가장 높지만, 방어력은 최저. 방패와는 정반대지만 그렇다고 방패처럼 방어력이 0인 수준은 아니다. 활이란 무기가 원거리 무기여서 그런지 활은 물론 석궁, 발리스타 심지어 총기[40]까지 무언가를 발사하는 형태의 무기는 모조리 카피가 가능하다. 전투 방식은 전형적인 원거리 타입으로 단순히 후방에서 쏘고 맞추는 식. 물론 공격력이 매우 뛰어나서 그것만으로도 위협적이다. 대신 접근전은 조금 취약한 면이 있다. 그래도 적이 접근했을 때를 대비한 산탄형 공격 방식도 있으며 사용자의 단련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보완할 수 있다.

3.1.2. 권속기

  • 마차
    • 사용자: 피트리아
    • 강화: 아이템 콜렉팅(무기에 넣은 아이템의 종류가 일정한 숫자를 넘으면 스테이터스에 보정이 더해지거나 능력이 증가)
    • 특징: 사용자가 마차 끄는 필로리알이라서 본인이 직접 끌고 다니지만 원래는 타면 무기가 알아서 이동한다. 전투시에는 무기가 달린 공성 병기 같은 마차가 되기도 하지만 용도가 용도다보니 기본적으로 이동용으로 사용된다. 사람이나 물건도 실을 수 있으며, 이동수단이라는 특성 때문인지 워프 능력에 제한이 없는 편인 듯하다.[41] 22권에서 밝혀지기를 원래는 활의 권속기였다.
  • 지팡이
    • 사용자: 올트크레이 메르로마르크 32세 이와타니 나오후미[42] 타쿠토▼† → 올트크레이 메르로마르크 32세 / 밀레리아 Q. 메르로마르크(외전 웹연재 1부)
    • 강화: 마법에 포인트를 투자해 효과를 강화 시켜준다.(위력, 지속시간, 추가효과 등등)[43]
    • 특징: 작품 시작 시점에서 이미 쓰레기의 소유였지만 쓰레기의 정신 상태에 문제가 있어서 사용 불가능 상태였다가 쓰레기가 다시금 제정신을 차린 후에 다시 능력을 발휘하게 되었다. 다만 바로 사용한 것이 아니라 타쿠토에게 빼앗긴 방패를 되찾을 때까지만 특례로서 나오후미가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44] 당연히 방패와 권속기들 해방 후에는 쓰레기에게 반환. 지팡이답게 여덟 권속기 중 가장 마법에 특화된 무기로 마법 영창 시간을 단축할 수 있고 용사 전용 마법을 비롯한 거의 모든 마법을 습득해 사용할 수가 있다.[45] 22권에서 밝혀지기를 원래는 검과 창의 세계 출신 권속기였다.
  • 투척구
    • 사용자: 타쿠토▼† → 리시아 아이비레드 / 유키, 후지이데라 유우타▼†(외전 웹연재 1부) / 에르멜로 프헌트(외전 웹연재 2부)
    • 강화: 오버 커스텀(금전을 이용해서 다른 무기들의 강화 방법을 보조한다)[46]
    • 특징: 던지는 무기 전반을 포함하는 무기라 카피 대상이 단검, 투창, 작살, 도끼, 차크람 등등 매우 다양하다. 커스 시리즈 때문에 이성을 잃고 폭주한 이츠키의 활에서 나와 리시아의 소유가 되었는데 당시 진짜 투척구는 타쿠토에게 강탈된 상태라 활을 통해 불완전한 형태로 리시아에게 깃들었다. 때문에 무기가 반투명했으며 웨폰 카피나 강화 등 일부 기능이 제한되었다. 타쿠토에게서 권한을 박탈한 뒤로는 완전히 사용 가능하게된다. 22권에서 밝혀지기를 원래는 검과 창의 세계 출신 권속기였다.
  • 채찍
    • 사용자: 호른 안스레이아 → 타쿠토▼† → 마르티 S. 메르로마르크▼ → 라이노▼[47]→??? / 윈디아(웹 연재) / 라트티르 안스레이아(외전 웹 연재 1부)
    • 강화: Lv(경험치)를 희생해 자질을 향상함.[48] 용사 이외의 동료에게도 적용 가능하다.
    • 특징: 가죽 채찍 뿐만 아니라 사슬, 플레일 등 끈으로 연결된 형태의 무기 전반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언급에 따르면 직접적인 전투보다는 마물의 능력을 강화한다고 한다. 나오후미가 가진 노예사, 마물사 시리즈의 특화형 같은 느낌으로 그 밖에 서적본에서는 삭제된 신 칠대죄악의 방패 같은 바이오플랜트 개조의 확장판 기능도 보유하고 있다.[49] 22권에서 밝혀지기를 원래는 활의 권속기였다.
  • 건틀렛
    • 사용자: 포울 타쿠토▼† → 포울
    • 강화: 스킬에 포인트를 할당해 스킬의 효과를 강화.(지팡이의 강화방식과 흡사)
    • 특징: 동방의 나라 권속기로 격투용 무기로 사용자도 권법가처럼 격투를 사용한다. 15권 이전까지는 아직 소지자를 선정하지 못해 봉인 상태로 있다가 아트라를 잃은 포울의 분노에 각성하여 포울의 소유가 되었다. 타쿠토와의 전투 도중 아트라의 복수를 위해 타쿠토에게 일부로 소유권을 넘겨주었다가 타쿠토를 박살낸 후 소유권을 박탈하면서 다시 복귀한다. 줬다 뺏기 22권에서 밝혀지기를 원래는 검과 창의 세계 출신 권속기였다.
  • 도끼
    • 사용자: 타쿠토▼† → 마르드▼ → 불명 / 미도리(웹연재)
    • 강화: 무기의 해방 보너스 이외로, 자유롭게 스테이터스에 부여.[50]
    • 특징: 흔히 말하는 도끼류 무기인 듯한데 자세한 내용은 나오지 않았다. 타쿠토의 소유로 있다가 타쿠토의 권한이 박탈되면서 해방된 뒤로 행방이 묘연해졌는데 이후 17권에서 파도의 첨병 세력에 가담한 마르드가 소지한 상태로 재등장하였다. 비슷하게 적에게 사로잡힌 채찍은 19권에서 되찾았지만 도끼는 되찾지 못했다.[51] 22권에서 밝혀지기를 원래는 검과 창의 세계 출신 권속기였다.
  • 망치
    • 사용자: 나타리아[52] 타쿠토▼† → 불명 / 라프타리아(웹 연재) / 사쿠라(외전 웹연재 1부) / 라사즈사(외전 웹연재 2부)
    • 강화: 장비합성(무기의 전용 효과를 다른 무기에 부여시킨다. 횟수 및 상한 제한이 있다.)[53]
    • 특징: 막대기 끝에 큰 둔기를 단 형태의 무기류로 원작에서는 타쿠토와의 전투에서 라프타리아가 선택 받았지만 정발에서는 타쿠토에게 해방된 뒤로 행방이 묘연해졌다. 아마 비슷한 입장인 채찍, 도끼처럼 적측 세력에게 잡혀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22권에서 밝혀지기를 원래는 방패의 권속기였다.[A]
  • 손톱
    • 사용자: 필로리아[55] → 루하버트 워바르트† → 타쿠토▼† → 불명 / 필로(웹연재) / 라사즈사(외전 웹연재 1부) / 가엘리온(암컷), 볼프(외전 웹연재 2부)[56]
    • 강화: 스킬이나 마법에도 숙련도가 있어 숙련도가 오를수록 위력이 증가한다.
    • 특징: 실트벨트 소속의 권속기다. 본래의 소유자는 30대 정도에 근육질인 늑대계열 중년 아인이라고 하지만 어느새 타쿠토에게 강탈당했다. 타쿠토가 여러 권속기 중에서 자주 사용[57]했으며, 공격 속도가 가장 빠른 듯하다. 권속기의 권한이 박탈되면서 연재본에서는 필로에게로 가고 서적본에서는 행방 불명이 된다. 22권에서 밝혀지기를 원래는 방패의 권속기였다.[A]

3.2. 키즈나의 세계

3.2.1. 성무기

수렵구를 제외한 나머지 3개는 소지자가 사망했기 때문에 무기 종류 이외에는 모두 상세 불명이었지만 19권에서 실디나가 새로운 부적의 용사가 되고, 구슬과 둔기의 강화 방법도 용사가 탄생한 것은 아니지만 마룡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밝혀졌다.[59] 단 둔기의 경우는 세 가지 중 딱 하나만 밝혀졌으며 그나마도 확실한 정보가 아니라 마룡의 추정에 불과하다.[60]
3.2.1.1. 수렵구
  • 사용자: 카자야마 키즈나
  • 강화 방법
    • 무기에도 경험치가 존재하여 일정치 이상이 되면 무기가 성장한다.
    • 무기에 부적을 덧붙임으로써 부가 효과를 얻는다.
    • 사냥한 마물이나 생물의 종류가 일정한 숫자를 넘으면 스테이터스에 보정이 더해지거나 능력이 증가한다.
  • 특징: 사냥 도구라는 수렵구에 걸맞게 낚시대, 참치용 회칼, 활, 창, 새총 등등 사냥에 사용되는 도구 전반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61] 기본적으로 중거리에서 낚시대로 상대를 견제하고 근거리에서 회칼로 검술을 구사하며 상황에 따라 원거리에서 활을 쓰기도 하는 등 올라운드형 전법을 취한다. 하지만 사냥 도구라는 특성 탓에 방패가 방어구라는 이유로 공격이 불가능한 나오후미처럼 대인전은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다.[62] 하지만 대신 몬스터에게는 절대적으로 강해서 웬만한 몬스터는 단칼에 베어버릴 정도로 강하며 사람을 상대로도 공격만 못할 뿐 구덩이를 만들어 빠뜨리는 식의 견제 및 보조 스킬은 사용이 가능하다.
3.2.1.2. 부적[63]
  • 사용자: (이름 불명)▼[B] → 실디나
  • 강화 방법
    • 마법 레벨: 포인트를 소비해 마법의 위력을 높인다.(지팡이의 강화법과 동일)[65]
    • 포인트를 소비해 무기의 희소도를 증가시킨다.(검의 강화법과 유사)[66]
    • Lv(경험치)를 희생해 스테이터스나 잠재능력을 끌어올린다.(채찍의 강화법과 동일)
  • 특징: 원래 사성용사는 권속기랑 달리 사성용사 전원이 사망해야 재소환이 가능하지만 실디나는 특례로서 권속기처럼 선택을 받아 부적의 용사가 되었다. 작중 언급으로는 실디나는 원래부터 나오후미를 비롯한 다른 사성용사처럼 부적의 용사로서 소환될 예정이었지만 실디나가 외부에 간섭을 차단하는 결계로 둘러쌓인 쿠텐로에서만 머무르는 바람에 소환할 수가 없어서 결국 다른 사람이 부적의 용사가 되었다.[67] 그런데 그 부적의 용사가 사망하게 되고 성무기는 적에게 강탈당하는 상황이 되자 할 수 없이 특례로서 나오후미의 세계와 연결된 타이밍에 실디나를 소환하고[68] 실디나가 부적의 용사로서에 자질을 발휘하자 활성화되어 실디나를 부적의 용사로서 선정한다.
3.2.1.3. 구슬
  • 사용자: 인공 베헤모스▼† → 메탈 매직 드래곤▼† → 불명
  • 강화 방법
    • 다른 성무기 및 권속기의 강화 방법을 공유한다.(방패의 강화법과 동일)
    • 신뢰하고 신뢰 받음으로써 능력이 상승한다.(방패의 강화법과 동일)
    • 직업 레벨: 직업별 레벨이 존재하여 각 직업당 레벨이 오를 때마다 스테이터스가 향상된다. 레벨을 올리는 데는 특정 아이템이 소비된다.(활의 강화법과 동일)
  • 특징 : 자세히 나오지는 않았지만 등장인물의 언급으로는 부적처럼 마법 특화라고 한다. 적들에게 강탈된 뒤로는 마물에게 강제로 깃들게해서 마물판 사성용사를 만드는데 이용당한다.
3.2.1.4. 둔기
  • 사용자: 불명
  • 강화 방법
    • 스킬 레벨: 일정 포인트를 소비해 스킬의 위력을 높인다.(건틀릿의 강화법과 동일)(추정)
  • 특징 : 현재 글래스의 세계 무기 중 유일하게 등장하지 않았다.

3.2.2. 권속기

  • 부채
    • 사용자: 글래스
    • 강화: 쓰러뜨린 상대에게서 흘러나오는 마력을 흡수해서 강화한다.
    • 특징: 본작에서 가장 처음 등장한 권속기다. 단순한 부채가 아닌 쇠살 부채의 특징을 지니고 있어 타격이나 무기 파괴 등을 주로한다. 특이하게도 양손에 하나씩, 총 두 개를 사용하고[69] 19권에서는 검으로 변하는 부채를 복제하여 보통은 사용할 수 없어야할 검을 예외적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22권에서 밝혀지기를 원래는 부적과 둔기의 세계 출신 권속기였다.
    • 사용자: 라르크베르크 → (이름 불명)▼†[B] 라르크베르크 / 키르(웹연재)
    • 강화: 마물의 혼을 부여함으로써 무기에 스테이터스를 부여한다.(창의 강화법과 유사)
    • 특징: 작중에서 처음으로 용사 무기에만 있는 드롭이나 소재 흡수를 보여 권속기라는 무기의 존재가 있다는 것을 밝히는 계기가 되었다. 창과 비슷하게 근, 중거리에서 상대를 베고 봉으로 방어를 하는 전법을 취한다. 22권에서 밝혀지기를 원래는 부적과 둔기의 세계 출신 권속기였다.
    • 사용자: 쿄 에스니나▼† → 에스노바르트 / 마린(웹연재)
    • 강화: 무기의 레어도와 시리얼 넘버에 따라 성능이 달라진다.(검의 강화법과 유사, 하지만 레어도를 직접 올릴 수는 없다.)
    • 특징: 쿄에게 구속된 상태에서 해방된 뒤로 행적을 감추다가 17권에서 나오후미, 이츠키에게 깃들려다가 실패하여 결국 배의 권속기를 잃은 에스노바르트에게 깃들었다. 22권에서 밝혀지기를 원래는 수렵구와 구슬의 세계 출신 권속기였다.
  • 거울
    • 사용자: 알버트▼† → 이와타니 나오후미 / 쿠(웹 연재)
    • 강화: 식사 레벨(통상적인 레벨 외에 식사를 통해 올리는 레벨이 따로 존재한다. 먹은 음식의 질에 따라 얻는 경험치가 달라지며, 용사 이외에도 적용 가능.)
    • 특징: 보통 소유자가 사망하면 권속기는 새로운 소지자를 찾아 깃들게 되는데 쿄가 소유자였던 알버트를 죽이고 영혼을 반쯤 속박시킨 언데드로 만들어 권속기를 억지로 구속시켜 이용했다. 이후 해방되어 17권에서 방패가 기능 정지당한 나오후미에게 책의 권속기와 싸워 이긴 끝에(?) 깃들었다. 다만 알버트 때에는 공격이 가능했지만 나오후미에게는 방패와 융합하는 형태로 깃들어 공격력은 없고 대신 거울답게 상대의 스킬이나 마법을 몇 배의 위력으로 반사시킨다. 방패가 물리적 방어 특화라면 거울은 마법적 방어 특화라는듯. 22권에서 밝혀지기를 원래는 수렵구와 구슬의 세계 출신 권속기였다.
  • 도(刀)
    • 사용자: 라프타리아 / 에클레르 세이아엣트(웹연재)[71]
    • 강화: 정련(특정 광석을 소비해서 무기를 강화. 실패하면 리셋된다.(창의 강화법과 동일))
    • 특징: 연재본에서 라프타리아는 망치의 용사가 되지만 서적본에서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통해 도의 용사가 됐다.[72] 도답게 스킬 대다수가 발도술로 구성되었지만 스킬에 따라서는 같은 카테고리라 할 수 있는 검과 같은 규격인 스킬도 존재한다. 다만 라프타리아의 검술은 기본적으로 칼날이 양쪽에 달린 검을 다루는게 전제인데 기존에 사용하던 검은 카피가 불가능하여 작중 언급으로는 도(刀)의 권속기가 약간 불편한 듯 설명이 된다.[73] 쿠텐로 출신이라 도의 사용법을 아는 사디나가 라프타리아가 도를 검처럼 사용한다며 지적하였다. 게다가 나오후미의 이세계는 도보다는 검을 주로 써서 무기점에서 카피할 수 있는 물건이 한정된다는 단점이 있다.[74] 그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도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인다. 22권에서 밝혀지기를 원래는 수렵구와 구슬의 세계 출신 권속기였다.
    • 사용자: 에스노바르트 → (이름 불명)▼[B] / 라프짱(웹 연재)
    • 강화: 무기에 넣은 아이템의 종류가 일정한 숫자를 넘으면 스테이터스에 보정이나 능력 증가(마차와 동일)
    • 특징: 마차처럼 유일하게 타고 다닌다. 작은 부유하는 원반부터 UFO나 대포가 장착된 범선까지 변화폭이 다양하다. 마차처럼 이동에 특화되어 전이나 이동은 물론 조건부로 파도를 경유하지 않고도 다른 세계로 이동하는 것이 가능하다. 22권에서 밝혀지기를 원래는 부적과 둔기의 세계 출신 권속기였다.
  • 악기
    • 사용자: 미야지 히데마사▼† → 카와스미 이츠키 / 메르티 메르로마르크(웹 연재)
    • 강화: 금전을 사용하여 스테이터스를 상승.(투척 무기와 비슷하지만 다르다.)
    • 특징: 바이올린, 피아노, 전자기타 등 악기로 구분되는건 전부 사용이 가능하다. 악기로 후려치기도 하지만 활처럼 음표를 날리거나 음악을 연주함으로써 버프, 디버프, 원거리 공격 등 범용성면에서는 수렵구 못지 않은 성능을 보인다. 22권에서 밝혀지기를 원래는 부적과 둔기의 세계 출신 권속기였다.
  • 작살
    • 사용자: (이름 불명)▼†[B][77] 사디나
    • 강화: 스킬이나 마법에도 숙련도가 있어 숙련도가 오를수록 위력 증가.(손톱과 동일)
    • 특징 : 22권에서 밝혀지기를 원래는 수렵구와 구슬의 세계 출신 권속기였다.

3.3. 세인의 세계[78]

3.3.1. 성무기

3.3.1.1. 갑옷
  • 사용자: 불명
  • 강화 방법: 불명
  • 특징: 방패와 마찬가지로 방어계 성무기라고 한다.[79]
3.3.1.2. 반지
  • 사용자: 불명
  • 강화 방법: 불명
  • 특징: 고리 모양이기만 하면 어지간한 건 허용하는 관대한 무기라고 한다

3.3.2. 권속기

  • 재봉기구[80]
    • 사용자: 레인[81] 세인
    • 강화: 불명
    • 특징: 직접적인 공격 스킬은 적은 편인 듯하다. 대신 실을 내뿜어서 적을 묶거나 가두어 속박하거나, 재봉 기술로 인형을 사역하여 간접적으로 공격할 수 있다. 다만 다 부서져 가는 권속기를 사용하고 있는 탓에 언어 기능에 문제가 생겨서, 직접 말을 하려고 하면 기계음이 섞여 원활한 대화가 어렵다.[82][83]
  • 사슬
    • 사용자: 세인의 언니[84][85]
    • 강화: 불명
    • 특징: 사슬을 휘둘러서 타격을 입히거나 재봉기구처럼 적을 묶어 둘 수 있다. 또한 거울의 권속기처럼 특수한 전이 스킬도 존재하며 사슬을 사슬 갑옷으로 바꾸는 방어계 스킬도 가지고 있다.나오후미가 이 스킬을 싫어한다.[86]

3.4. 그 외의 세계

21권에서 파도 발생 도중에 신을 참칭하는 자[87]가 다른 세계의 '붓의 용사'를 언급하며 마모루와 싸우게 하려고 했으나 도중에 렌이 신을 참칭하는 자를 공격해서 언급만 되고 등장하지는 않아서 정보가 없다.
또 외전에서 나온 또 다른 지팡이[88] 가 있다.
그리고 총의 성무기로 보이는 성무기가 있다.
[89]
[1] 광석, 마물의 신체, 식물, 약, 사람(!!) 등등. 사실상 물질이라면 다 넣을 수 있다고 보면 된다. 참고로 마물의 신체의 경우 뼈, 근육, 내장 등이 각각 별개로 취급되어서 통째로 넣는 것보다 해체해서 넣는게 더 효율적이다. [2] 용각의 모래시계의 모래를 무기에 흡수 시키면, 용각의 모래 방패 - 포털 실드, 용각의 모래 창 - 포털스피어, 용각의 모래 검 - 전송검, 용각의 모래 활 - 전송궁 이 나온다.(웹판이고 서적판이고 방패 이름만 나왔다.) [3] 예시로 나오후미의 방패 중 로프 실드라는 방패는 장비 보너스로 허공에 방패를 만드는 '스킬 에어스트 실드'를, 전용효과로 자신이 지정한 장소로 로프를 뻗는 '로프'를 지니고 있어 로프 실드를 해방하면 그 때부터 에어스트 실드는 어떤 방패를 쓰든 사용할 수 있지만 로프는 여전히 로프 실드 때만 쓸 수 있다. [4] 예시로 카르마 우사우니라는 마물을 흡수시키면 나오후미는 카르마 래빗 소드라는 검이 나오고 모토야스는 우사우니 인형옷이 나온다. [5] 굳이 일본일 필요는 없고 그냥 그 세계 출신만 아니면 된다. 키즈나 세계의 부적의 성무기가 나오후미 세계의 실디나를 선택한 것이 그런 경우. [6] 다른 무기를 쓰려고 하면 무기가 손에서 튕겨져 나간다. 다만 여기서 말하는 든다, 라는 개념은 무기로서 장비한다는 것으로 식칼로 살아있는 해산물을 손질하는 것처럼 전투 목적이 아닌 경우에는 패널티가 적용되지 않는다. [7] 가짜 용사는 제외. [8] 방패라면 방패, 창이라면 폴암, 랜스, 작살등 길다란 막대 끝에 날붙이가 달린 무기, 검은 크기나 종류에 상관없이 가능하며. 활은 범용성이 매우 높은 게 원거리 무기면 활이든 중화기든 뭐든 간에 가능하다. [9] 용사 무기 간에도 마찬가지다. 렌과 라프타리아가 각자 해방한 도를 공유하거나 나오후미가 포울의 방어계통 건틀릿을 복제하는 식으로. [10] 모토야스,렌,이츠키는 이 방법으로 제르토블에 있는 비매품인 영귀무기를 손대는 것만으로 복제해서 쓰고 다녔다. [11] 그래도 권속기의 영향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아 방패와 활로 돌아온 뒤에도 강화방법이나 일부 스킬이 한정적으로 작동한다. [12] 스킬이나 무기 종류에 따라 일시적으로 몸에서 떨어지기는 하지만 말그대로 일시적이라 다시 사용자에게 돌아온다. 모토야스의 투창계열 스킬이나 리시아의 투척구가 이 경우에 속한다. 나오후미도 프리스비 실드라는 원반 형태에 방패를 던질 수 있으며 과거의 방패 용사인 마모루는 '실드 부메랑'이라는 스킬로 방패를 던진다. [13] 다만 배와 마차의 경우에는 무기가 무기이다보니 몸에서 떨어지는 묘사가 종종 나온다. 아마 이들은 일정 거리에만 있으면 되는 듯. [14] 단 극히 예외적인 방법으로 일단 죽여 놓고 언데드로 만들어서 조종하는 쿄 같은 방법이나 제한 자체를 뒤집어 버리는 자칭 여신의 방법 등을 쓰면 문제 없이 쓸 수 있다. 저위 호환으로는 웹연재판에서 이츠키가 뷧치에게 속아서 세뇌 무기를 양산하게 된 경우도 예로 들 수 있다. [15] 즉, 방법만 제대로 알려준다면 공유해주는 쪽까지 믿음을 지닐 필요는 없다. [16] 웹에서는 융합된 이후부터 글레스 세계의 강화법 사용이 가능해졌다. [17] 단, 이 문제점은 방패의 강화 방법인 강화 공유를 공유하면 원본과 동일한 성능으로 강화가 가능하다. 키즈나 쪽 세계는 구슬. [18] 단순히 공격력 보정이 없는 것을 넘어 무기의 보정을 제외한 나오후미 본인이 지닌 원래 공격력조차 방패를 장비하는 순간 강제적으로 0으로 만들어버린다. 그래서 한번 타쿠토에게 방패를 빼앗겼을 때는 방패에 의한 능력치 보정이 전부 사라지는 와중에 공격력만은 오히려 올라 공격이 가능해졌고 반대로 타쿠토는 방패를 들고 있을 때는 설령 다른 용사 무기를 이용해 공격해도 공격력이 없어서 대미지가 안 들어간다. [19] 그래서 권속기 소지자인 글래스, 라르크와 함께 여행했던 키즈나는 나오후미를 만나기 전까지 이 반발을 모르고 있었다. [20] 만국 공통어 뿐만 아니라 변방에서 쓰는 방언까지도 다 번역된다. [21] 예시로 선대 방패 용사인 마모루가 일정시간마다 유성 방패 자동 전개시켜주는 액세서리를 발견하여 이를 나오후미가 써봤는데 다른 효과가 나왔다고 한다. [22] 번역 기능과 레벨 한계 제거. [23] 이 때문에 키즈나의 세계의 첨병들은 성무기를 강탈함과 동시에 소지자를 살해하여 후환을 완전히 없애버렸다. [24] 타쿠토에게 사용했으며 이 여파로 타쿠토가 소지중이던 칠성의 권속기가 전부 해방되었다. [25] 나오후미(거울), 라프타리아(도), 글래스(부채)에게 사용되었으나 방패와 수렵구의 힘으로 캔슬당했다. [26] 다만 이 강화 방법을 알고 있는 것과 모르고 있는 것에 강화 배율이 다르다. 쉽게 말해 모르는 상태로 강화 공유를 하면 약간 열화되지만 알게 되면 이미 시행한 강화도 100% 상태가 된다. [27] 단순히 공격력만 없는게 아니라 회복, 원호 계통에 속하는 공격 마법도 사용이 불가능하다. [28] 그런데 20권에서 과거의 방패 용사 마모루에 의해 밝혀진 바로는 본래 방패도 다른 사성무기와 비교하는게 실례기는 하지만 후려치면 어느정도 데미지가 들어가고 공격 제약도 없어서 기(EP)를 사용해 공격할 수도 있다. 나오후미만 특이하게 모든 스탯이 방어력에 몰빵인 것...대신 마모루가 공격력에 스탯이 배분된 탓에 방어력은 나오후미가 더 높다. 이런 류의 육성 게임을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나오후미 같은 특화 캐릭터는 어정쩡하게 스탯을 배분하기보다는 한 능력치에 올인하는게 유용할 때가 더 많다. 실제 나오후미의 행적을 보면 어중간하게 공격력을 지녔을 경우 진즉에 방어가 뚫려서 죽었을 상황이 한둘이 아니다. [29] 가장 약한 마물인 벌룬 정도도 사람 하나 정도는 충분히 죽일 수 있음에도 레벨 1인 나오후미에게조차 때거지로 달려들어도 전혀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는다. 그래서 극초반에는 극단적인 방어력을 이용해 벌룬에게 등을 물고 있게하고(...) 망토로 감추어, 값을 속이려드는 상인들을 협박한다(...). 일명 벌룬형. [30] 참고로 여기서 말하는 방어력이란 단순히 내구력만 뜻하는게 아니라 넉백 저항, 완력 등 방어라는 행위에 필요한 모든 능력치를 포함한다. 때문에 발판이 없는 물속에서 고래의 움직임을 저지하거나 산만한 덩치를 지닌 영귀의 발을 잡아 들어올리지 못하게 막는 등 현실적으로 따지면 나오후미 본인은 버틸 수 있어도 나오후미의 체중이 상대의 기세를 버티지 못해야하는 상황이 제법 나온다. [31] 커스 시리즈 & 영귀의 마음방패 제외 [32] 웹 기준, 서적판도 아직 방패만 카피하는 정도. 그래도 건틀렛 등의 무기에서 방패 비슷한 방어 용도로 쓰일 수 있는 일부분은 카피가 가능하다는 언급이 있었다. [33] 이때 적에게 소량의 데미지를 주거나, 상태이상을 건다. [34] 일단 방패를 던지거나 후려치는 공격 스킬도 존재하지만 데미지가 공격력으로 계산되어 효과는 없다. [35] 그런데 사실 도검제일주의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는데, 검보단 창의 살상력이 더 강하다. 검은 무기에 실은 힘이 검날에 선 형태로 집중되는 반면 창은 창 끝에 점 형태로 집중되니까. 또한 검은 검면을 방어에 이용할 수 있는 만큼 방어적인 면은 창보다 검이 더 뛰어나다. [36] 무기 세부 종류에 따라 베기도 가능 하다. [37] 외전 포함. [38] 표기된 수치로는 0에서 시작하여 100이 최대치다. 하지만 커스 시리즈는 숙련도가 오르지 않는다. [39] 외전에 의하면, 방어 기술도 존재한다. [40] 참고로 총기도 스테이터스의 영향을 받아서 같은 총기도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공격력이 달라진다. [41] 혹은 사용자가 워낙 오래 살다보니 등록된 곳이 많을지도 모른다. [42] 타쿠토에게 방패를 빼았겼을 때 한정. [43] 포인트는 일반적인 RPG 게임처럼 레벨에 따라 부여되며 포인트가 투지된 마법은 마법명 뒤에 로마자 숫지가 수식어로 붙는다. 최대치는 X(10). 참고로 이 포인트는 강화에 사용하는 에너지(나오후미의 경우에는 자동으로 충전되는 숙련도 에너지)를 사용하면 하루의 쿨타임을 두고 재분배할 수 있다. [44] 지팡이만의 특권이 아니라 말 그대로의 특례이다. 즉 원래는 절대 불가능한 일. 때문에 나오후미가 사용할 수 있는 지팡이도 펜리르 로드라는 대 사정전에 특화된 무기 하나 뿐이었다. [45] 실제 나오후미는 지팡이를 통해 방패용사 전용인 아우라와 본래 자신의 적성이 아닌 불속성, 물속성 마법도 사용하였다. [46] 단적으로 말해 현질. 강화 확률을 올려주거나 실패를 리셋해주는 캐쉬템 등을 떠올리면 편하다. 소비품이라는 특성을 반영한 듯하다. [47] 단 라이노 본인은 적이 아니다. [48] 레벨 1일 때의 기초 스테이터스 향상나 레벨업시 스테이터스 증가량 향상, 혹은 자손 번영이라고 대상이 아닌 대상이 낳은 자손의 자질 향상 등을 취사선택 가능하다. 레벨이 감소하면 레벨업 스테이터스도 사라져, 당장의 성능은 떨어질 수 있지만, 다시 같은 레벨이 되면 오히려 능력치가 더욱 상승하게 된다. [49] 물론 그렇다고 채찍 자체의 전투력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마인 스피아가 부정한 방법으로 채찍을 사용하여 채찍이 온전하게 힘을 빌려주지 않는 상황임에도 충전 시간만 벌면 나오후미조차 치명상을 입을만한 스킬을 쓸 수 있다. [50] 얼핏 일반적인 RPG의 레벨업마다 주어지는 스탯 포인트 시스템과 같다고 여길 수 있지만 강화의 적용 방식이 조금 다르다. 포인트를 할당하면 발생하는 블럭 조각을 틀에 끼워 맞춰서 강화하는 방식. 용사 커스터마이저 성무기에 따라 부여 가능한 부분이 다른 듯하다. 나오후미의 경우 방어력, 민첩, 마력. [51] 17권에서 같은 편인 미야지와 서로 협력하지 않고 마음대로 굴어서 몰수당했다고 한다. [52] 라프타리아의 조상인 것으로 보인다. 어쩌면 웹연재때 라프타리아가 망치의 용사가 된것과 연관될지도 모른다. [53] 합성한다고 진짜로 장비가 융합하는 건 아니다. 그저 전용효과가 다른 장비에 추가될 뿐. 대신 재료로 사용한 장비는 강화가 초기화된다. [A] 여담으로 연재본에서 망치와 손톱의 용사는 각각 나오후미의 첫 번째, 두 번째 동료인 라프타리아와 필로였다. 해당 설정이 연재본에도 있었는지는 불명이나 만약 없었다면 이 점을 의식했을 가능성이 있다. [55] 필로리이 아니라 필로리다. 오타가 아니므로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 애당초 필로리알이라는 종족명 자체가 필로리아라는 인물에게서 유래된 것이다. [56] 이외에 외전 에서 아크가 소환해 사용.형태는 0 의 갈퀴. [57] 대외적으로는 채찍의 용사다. [A] [59] 마룡의 핵석을 이용해서 만든 메탈 매직 드래곤에게 구슬을 깃들게 해 유사 사성용사로 만들었는데 마룡이 메탈 매직 드래곤을 쓰러뜨리고 핵석을 빼앗감으로써 해당 기억을 흡수했기 때문. [60] 성무기 3개와 권속기 8개의 강화 방법이 모두 공개된 상황에서 유일하게 스킬 레벨 강화만이 없었기 때문에 소거법으로 해당 강화법이 둔기에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였다. [61] 총도 가능한지는 불명인데 만약 가능하다면 사실상 활의 성무기의 상위호환이다. [62] 이는 공격력 뿐만 아니라 방어력이나 속도도 모두 포함된다. 이 때문에 사성 용자 중 가장 약하다고 인식 되고 있다.여기도 바보가 넘쳐난다. [63] 정확하게는 부적이나 카드놀이의 패 등을 가리키는 札. [B] 사용자가 등장하기는 했지만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65] 지팡이는 수식어가 로마 숫자로 나오는 반면 부적은 한자 숫자로 나온다. 스킬 강화도 마찬가지. 정발 번역본은 한자 숫자를 아라비아 숫자로 표기해 번역했다. [66] 차이점은 검은 포인트가 아니라 숙련도 에너지를 사용한다. [67] 성무기의 정령들이 말하길 용사 소환에도 자질에 따른 후보가 있다고 하며 1순위인 실디나의 소환이 불가능해 그 뒷순위인 사람을 소환하게 된 것. 참고로 나오후미는 1순위인데 방패의 정령이 먼저 새치기하는 바람에 검, 창, 활은 대충 3순위 정도 되는 삼용사들을 소환했다고 한다.나오후미왈 "....이른바 안정빵." [68] 에스노바르트가 배의 권속기에 달려있던 액세서리를 사용해 파도 없이 세계간에 이동을 행했다. 원래 이 때 실디나는 나오후미의 세계에 남기로 했지만 부적의 성무기가 간섭하여 전송 중에 실디나까지 딸려오게 된 것. [69] 라프타리아가 백호의 소태도라는 도를 복제하면서 이도류 스킬을 얻었는데 글래스도 이런 스킬을 습득했다고 한다. [B] [71] 에클레르는 현재 웹연재때처럼 권속기에게 선택 받을수 있을지도 불분명하다. 때문에 작중에서 에클레르가 자신이 권속기에게 선택받지 못해서 전력에서 점점 비중이 작아지는 것 같다고 언급한다. 작가도 웹연재때를 생각하니 에클레르에게 미안해진건가? [72] 사실 라프타리아가 항상 "저는 나오후미님의 검입니다!"라고 말하는데 망치를 들고 있으면 뭔가 이상하다는 평가가 있었다. 무녀복도 입고 있겠다, 무기도 동양풍으로 해버린걸지도 모른다. [73] 도(刀)와 검은 엄연히 다르다. 도(刀)는 뒤로 살짝 굽은 곡도라는 느낌이 강하며, 검과는 다르게 칼날도 한쪽 뿐이다. [74] 그나마 키즈나의 세계는 동양풍의 느낌이 강해서 카피되는 물건이 어느정도 있었지만 라프타리아의 세계는 쿠텐로를 제외하면 모두 서양풍인지라 대부분 검 밖에 안 만든다. [B] [B] [77] 그나마 다른 전생자에 비해 권속기 사용법이 능했다고 평가받는다. [78]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멸망했다. [79] 로켓펀치 스킬이 있다고 한다. 다만 이는 과거인인 레인의 언급으로 현대인인 세인은 모르는 것으로 보아 나오후미처럼 방어 특화로 바뀐 듯하다. [80] 세계가 멸망당해버려서 힘을 잃고있다. 또한 언어 기능이 파손되어버렸다. [81] 레인은 세계가 멸망당하기 전의 과거의 인물이라 권속기가 파손되지 않았다. [82] 아트라는 세인을 보고 '금방이라도 꺼질 듯한 힘'이라고 표현했다. [83] 그나마 타쿠토 전부터 나오후미 세계의 무기의 정령들이 아군으로 인정하여 힘을 보태주기는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불안정하다. 일단 언어 문제는 19권에서 세인의 언니가 손을 써준 덕에 해결. [84] 본인 말로는 무기가 스스로 자신을 따르고 있다고 한다. 진위 여부는 불명. 다만 세인의 언니가 정말로 악역인지에 대한 의문점이 생기면서 무기가 진짜로 자진해서 따르고 있을 가능성은 비교적 높아졌다. [85] 단, 세인과 같은 세계의 권속기라면 언어기능이 훼손되거나 권속기 자체에 파손이 가야 하지만 그런 기미는 보이지 않고, 오히려 단독으로 나오후미 일행을 한순간에 격파할 정도의 힘이 있는 걸 보면 또 다른 세계의 권속기일지도 모른다. [86] 마인 에게 사슬 갑옷을 뺐긴 적이 있던 있기때문에. [87] 라스트 보스는 아니다. [88] 이 지팡이는 창이돼 모토야스의 후임이 쓰게된다고 나온다. [89] 전생자가 이 무기로 데스덤덤10식 이라는 굉장히 촌스러운 네이밍의 기술 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