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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방주지령에서 발생한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2. 전체
2.1. 메이플스토리 스킬 이펙트 도용
특정 스킬 이펙트가 넥슨 게임 중 메이플스토리의 스킬 이펙트를 그대로 도용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다. #[1]해당 문제에 대하여 한국의 운영진은 문제 확인 후, 개발사와 협력하여 수정 작업에 착수하였다고 밝혔으며, 다른 부분에서도 유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아트 리소스를 재검사 하고 08월 21일 문제가 되는 스킬의 수정을 완료했다. # #
3. 한국
3.1. 운영
3.1.1. 190918 정기점검 후 접속불가 현상
2019년 9월 18일, <빛의 종말, 어둠의 시작> 이벤트 실장, 풀오토 기능/더블드랍 시스템 등의 메인 스테이지 편의성 개선, 열 여덟 종류의 각종 UI/기능 최적화, 일부 서령의 특성 및 스킬 조정 등의 밸런스 패치 등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되었는데, 이 업데이트 이후 일부 유저가 리소스가 다운로드 되다가 일정 구간에서 멈춰버리는, 속칭 "2097오류"[2]가 발생했다. #이에 19일 새벽 1시 경, 운영진이 해당 오류를 수정한 신규 빌드를 업데이트했지만 #, 그럼에도 극히 일부 유저만 접속이 가능했고, 2097오류를 넘기더라도 "실행 중입니다."라는 화면에서 무한 로딩되는 오류가 추가되었으며, 무엇보다 이 업데이트를 진행한 '기존에 접속되던 유저들'이 2097오류 혹은 무한로딩이 발생하는 불상사가 벌어졌다. 이러한 상황이 관련 커뮤니티에 알려지면서, "절대로 어플을 업데이트하지 말고, 혹시 모르니 구글 플레이스토어 자동 업데이트 '사용 안함'으로 빨리 변경하라"는 대응책이 유저들 사이에서 빠르게 퍼져나갔다. 하지만 신규 빌드가 새벽에 올라온 점, 구글 플레이스토어가 기본적으로 와이파이 환경에서는 어플이 자동적으로 업데이트 되도록 설정된 점으로 인해, 새벽에 수면을 취하던 기존 접속가능 유저들의 방주지령 어플이 자동으로 업데이트되었고, 이에 상당수의 유저가 접속 불가 현상을 겪게 되었다. 이런 혼란한 상황 속에서 19일 오전 11시 경, 운영진이 미숙한 공지 및 대처로 수많은 유저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 [3]
20일 새벽 2시 경, 무한로딩이 해결된 13코드 빌드가 업데이트 되었으나, # 여전히 2097오류는 해결되지 않았다. 이에 오후 1시 경, D&C 오브 스톰의 김대영 대표가 사과문을 발표함과 동시에 접속 오류 보상에 관해서는 추후 공지하겠다는 글을 올렸다. #
오류에 대한 해결이 계속 늦어지자, 일부 유저들이 직접 해결책을 찾았는데, 방주지령의 모든 데이터 및 캐시를 제거하고 방주지령을 삭제 및 재설치, 이후 접속이 잘 되는 유저의 리소스 파일을 직접 메모리에 설치하는 방법이다. 유저가 직접 찾은 해결책 링크
21일 오후 8시 경, 해당 오류에 대한 공지사항이 발표됐다. # 내용은 해당 오류 외에 각종 번역문제 등 몇 가지 버그를 수정하는 업데이트가 진행되었으며, 2097오류에 대해서는 현재 원인파악이 완료되어 문제 해결을 위한 막바지 수정 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한다.
결국 21일 오후 11시경에 문제가 해결된 빌드가 나와서 스토어에 업데이트 되었다. 해결 방법은 애초에 한번에 다운 받는 리소스의 양이 2097000KB(약 2.0GB)를 안넘어가게 하도록 분할 다운하는 방식. 보면 다운로드 화면이 두개가 서로 번갈아가며 돌아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한쪽은 2000400KB(약 1.9GB)를 다운받고 나머지 한쪽은 653267KB(약 653MB)를 다운받는 식. 문제는, 다운로드를 두번 하는 셈이기 때문에 실제 데이터는 2.5GB인데 이게 두번 적용되어서 순간적으로 데이터 용량이 5.1GB까지 뻥튀기된다는 점이다. 물론 설치 이후엔 불필요한 데이터는 제거되기 때문에 다시 정상적인 2.5GB로 돌아가지만, 아슬하게 저장공간 제한이 걸리는 사용자의 경우 주의할 필요가 있다.
3.1.1.1. 상기 오류 관련 보상[4] 및 보여주기식 운영 논란
2019년 9월 23일 오후 8시 30분 경, 해당 오류에 대한 보상 지급 공지가 올라왔는데, # 이로 인해 각 커뮤니티가 큰 논란에 휩싸이게 되었다.해당 공지사항 내역에서 논란의 원인이 된 부분은 "차등 보상지급"이며, 이로 인해 발생한 논란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접속 불가에 따른 약속증서 지급'
2. '유저 전체보상 내역 및 지급 방식'
3.1.1.1.1. '접속 불가에 따른 약속증서 지급' 논란
우선 1번의 경우 해당 공지에 따르면, 1일 미접속 당 약속증서 5장을 지급한다고 명시되어 있다. 즉 오류로 인해 총 4일을 접속하지 못했을 경우, 약속증서를 20장 지급한다는 내용인데, 문제는 이 약속증서를 통해서만 가챠 서령을 획득할 수 있으며,3.1.1.1.2. 공정성 결여된 보상지급과 운영진의 보여주기식 대처
이 사안의 문제점을 알기 위해선, 우선 약속증서의 가치를 알아야 한다. 약속증서 20장의 가치를 언급 약속증서 20장은 수정 1000개로 환산할 수 있는데,이는 한화 약 20,000원이다. 물론 접속을 못했기 때문에 각종 손해들이 발생했지만, 상기했듯이 접속했을 경우보다 그 이상의 보상을 지급하는데다, 이벤트 기간까지 연장하는데, 여기에 굳이 추가로 약속증서까지 지급하는 것은 오히려 접속을 꾸준히 한 유저들에게 역차별로 다가올 정도로 공정치 못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공지사항이 올라왔을 때, 커뮤니티에서는 "게임 실행 되더라도 4일 동안 게임에 접속하지 말 걸 그랬다"라는 의견이 수없이 올라왔을 정도. 이 유저들이 나흘 간 오시리스를 비롯한 이벤트 서령을 전부 파밍하고, 이후엔 응룡 파밍 또는 쫄작을 진행한 유저들이라는 것은 덤. 그 모든 것을 포기하고 증서 20장을 선택할 정도로 이번 차등보상이 공정치 못하다는 것이다.
실례로 유사한 사고가 발생했을 때, 많은 게임사들이 차등보상 대신 전체보상을 택하고 있는데, 그만큼 누가 보더라도 공정하다고 느낄 보상을 지급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인데, 이번 사태에서 운영사는 차등보상을 선택했으며, 그 보상조차 공정치 못하다는 것이다.
물론 이에 대해 반론을 하는 유저들도 존재한다. 모바일 게임의 가장 큰 장점이 '언제 어디서든 접속 가능하다는 점'인데, 이번 사태로 인해 상당수 유저들이 접속이 불가능했으며, 이들은 접속 가능했던 유저들을 보며 큰 박탈감을 느꼈고, 심지어 이 오류로 인해 게임을 떠나는 상황까지도 발생했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는 이 정도 보상이 합당하며, 공정하지 못하다는 주장은 오히려 이기적이라는 것이다. "무엇보다 유저 수가 줄고 있는 상황에서 이런 보상도 나쁘지는 않다"라고도 이야기한다.
이에 "보상이 공정치 못하다"라고 주장한 유저들은 "약속증서 20장 대상 유저들은 이미 게임을 접었을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며, 대체재가 수없이 많은 모바일 게임 특성상, 보상 때문에 게임에 복귀할 가능성은 매우 극히 희박하다"고 주장한다. 이와 더불어, "이번 사태에도 게임을 접지 않을 정도로 애정이 있는 유저들은 상기한 '어떤 유저가 제시한 해결책'을 시도해서라도 게임에 접속했을 것이며, 때문에 실제로 게임에 며칠 이상 접속하지 못한 유저들은 매우 극히 적고, 따라서 모든 유저들이 받게 될 재화를 합친 총량은 매우 적은 상황"이라고 이야기한다.
3.1.1.1.3. 보상 기준의 모호성으로 인한 형평성 결여
이번 보상에 대해 비판하는 유저들은 "실제로 상기한 공정성 문제보다 더 큰 문제가 바로 이 보상지급 기준이 모호하다는 점"이라고 말한다.예를 들어, A라는 유저는 방주지령이 너무 하고 싶어, 수많은 방법을 시도, 약 십수시간의 도전 끝에 유저가 올린 방법으로 겨우 접속했다고 하자. 그런데 이 방법이 확실한 해결책이 아니라서, 10 ~ 20분 후 접속이 종료되는 등 문제가 있어 게임을 제대로 즐기지 못했다. 이 때문에 일일출석 보상이라도 먹자는 생각으로 매일 잠깐씩만 접속했다. 이 경우 A가 받을 수 있는 보상은 전체보상 단 하나 뿐이다.
B라는 유저 또한 게임을 하기 위해, 수많은 시도 끝에 가족의 스마트폰으로 설치 성공, 이에 일일 접속만 겨우 할 수 있었다. 이 경우에도 B가 받을 수 있는 보상은 전체보상 단 하나 뿐이다.
반면, C라는 유저는 4일 간 해외여행을 다녀오느라 게임에 접속하지 않았다. 로밍까지 완료해서 게임에 접속할 수 있었지만, 여행이 즐거운 나머지 이를 완전히 잊고 있었다. 이 경우 C가 받을 수 있는 보상은 약속증서 20장을 포함한 수많은 보상들이다.
물론 위의 예시들은 극단적인 경우를 말하지만, 보상기준이 접속일자 기준이기 때문에, 전혀 없을 수 없는 일은 아니다. 설령 보상기준을 접속시간 기준으로 산정한다 하더라도, 결국은 또다른 형평성 문제를 가져오게 된다. 실제로 타 게임사들이 차등보상 대신 전체보상을 지급하는 이유에는 상기한 공정성 문제 뿐만 아니라, 형평성 측면에서도 차등보상이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결론적으로, "차등보상을 지급하면서, 어떻게든 형평성 문제가 불거질 수밖에 없었으며, 이 형평성 문제로 인해, 개발사가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스스로 방법을 찾아 접속할 정도로, 그만큼 게임에 애정과 열의를 가진 코어유저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게 되었다"라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이를 두고 반론하는 유저들은 "분명히 공지로 게임을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접속하지 말라고 이야기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접속해서 게임을 한 유저들이 잘못이다"라고 주장한다.
이에 형평성의 결여를 주장하는 유저들은, "그에 대해서는 운영사의 신뢰도를 떨어뜨릴 정도로 적절치 못한 대처방식이 가장 큰 원인이었다"라고 반론하며,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1. 첫날 공지에서 많은 유저들이 접속불가 오류를 겪고 있음에도, "간헐적인"이라는 표현을 지속 사용하여 문제를 심각하게 보지 않는 듯한 뉘양스를 펼친 점.
2. 신규 빌드 공지 시 "저장공간이 충분치 못해 오류가 난다"는 문구를 굳이 넣어, 문제를 축소화 및 문제의 원인을 유저 기기로 돌리려고 한 점.
3. 신규 빌드를 업데이트 했음에도 더더욱 많은 오류가 발생한 점.
4. 원인 불명의 문제가 발생 시, 즉각적으로 로그를 수집하는 등 발빠른 대처를 보였어야 했는데, 1,2와 같이 문제를 축소하려고 하는 듯한 행보를 보이고, 나중에서야 겨우 대처를 시작한 점.
5. 현 상황 관련해 상세하면서도 지속적인 피드백이 오가야 했으나, 이러한 피드백이 부족했다는 점.
6. 현 상황에 대한 대처방안 및 후속조치마저 상당히 늦은 시기에 올라온 점.
실제로 모 게임의 120시간 점검사태를 살펴보면, 무려 5일이 넘는 장기점검에도 각 커뮤니티 여론이 생각보다 부정적이지 않았다. 그 이유로는 다음과 같다.
1. 운영사 측에서 발빠르게 장기점검에 따른 명확하면서도 부족함 없는 보상대책을 당일 즉각 공지
2. 현 상황에 대한 원인, 진행상황 등의 주기적이면서도 상세한 피드백
즉, 운영사의 문제 축소화 및 늦장대응, 피드백의 부재, 무엇보다 오류를 해결했다는 빌드조차 오류 투성이인 상황에서, 어떻게서든 접속을 시도할 수밖에 없었고, 주변 지인의 폰을 빌려 겨우 접속하거나, 심지어 편법적인 방법까지 사용해서 접속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접속한 유저는 제치더라도, 주변 지인의 폰을 빌리는 등의 노력을 해서 접속한 사람들은 어떻게 할 것이며, 이런 사람들과 아닌 사람들의 판별은 또 어떻게 진행할 것이냐며 반론을 제기하고 있다.
이에 대해 "유저 스스로 선택한, '자기 의사에 의한 손해'이다. 이는 유저의 탓을 해야지, 이런 것 까지 봐줄 수 없다."라는 의견도 있으나, 이는 매우 잘못된, 위험한 의견이다. 현 상황의 근본적인 원인이 운영사 측의 고의 또는 과실이다. 심지어 위,변조 프로그램을 사용한 것이 아닌, 개발사가 공식적으로 업로드한 정식 빌드를 설치해 접속한, 말 그대로 전혀 하자가 없는 접속이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1분 1초라도 접속했으니 차등보상을 받지 못한다"라는 것은, 운영사의 고의 혹은 과실에 대한 책임을 오히려 유저에게 뒤집어 씌우는 것과 다를 바 없는, 어리석은 주장이다.
위의 문제를 차치한다 하더라도, '자기 의사에 의한 손해'가 옳은 주장은 아니다. 위 주장이 가능하려면, '접속할 경우의 메리트와 디메리트, 접속을 하지 않을 경우의 메리트와 디메리트'가 유저에게 명확하게 제시되어야만 한다. 문제는 '접속을 할 경우의 메리트와 디메리트'는 유저가 실증적인 경험을 통해 명확하게 알 수 있었으나, '접속을 하지 않을 경우의 메리트와 디메리트', 특히 메리트 측면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은 상황이었다. 즉, 운영사가 "저희가 이런이런 보상을 준비했으므로, 안되는 분들은 조금 기다려 달라"라며, 접속이 안되는 유저들에게 보상 내역을 빠르게, 즉 오류 발생한 당일, 늦어도 익일에 공지했다면, 유저의 입장에서 '접속할 경우의 메리트와 디메리트, 접속을 하지 않을 경우의 메리트와 디메리트'가 명확해졌을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각각의 메리트와 디메리트가 확실해지기 때문에, '자기 의사에 의한 손해'라는 말을 할 수 있겠으나, 본 사태에서는 이런 부분이 명확하지 못했으며, 이로 인해 플레이는 플레이대로 거의 못하고, 접속은 접속대로 해서 차등보상도 지급 못받는 상황에 놓이게 된 것이다. 물론 가장 중요한 것은 상기했듯이, "운영사로 인해 발생한 손해의 원인을 오히려 유저에게 뒤집어 씌우는 것"이기 때문에 위 주장은 문제가 있다.
3.1.1.1.4. '유저 전체보상 지급 방식' 문제
'전체보상'과 관련해서는 크게 두 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하나는 '차등보상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보상', 또 하나는 '전체보상의 지급 방식'이다. 전자는 상기한 '공정성 및 형평성' 문제와 연관된 문제이므로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상기한 '접속 불가에 따른 약속증서 지급'을 참조.논란이 있는 '접속 불가에 따른 약속증서 지급' 항목 및 전자와는 달리, 후자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 없이 모두가 공감하고 있는 문제점으로, 운영사에서 별 이유 없이 "전체보상을 쿠폰으로 지급한다"라는 상식적으로 말도 안되는 공지를 한 것.
아이폰으로 접속할 경우, 쿠폰을 획득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굳이 아이폰이 아니더라도 보상을 받기 위해 쿠폰 찾아보고 입력하는 등 추가적인 노력이 소모된다. 본인들의 과실로 인해 발생한 오류에 따른 보상을, 굳이 '쿠폰'이라는 복잡하면서도 기종 차별적인 방식으로 지급하는지에 대해 많은 유저가 비판하고 있으며, 일각에서는 "안그래도 쥐꼬리만한 보상을 지급해놓고, 이 보상마저 아까워서 덜 받게 하려고 이런 방식을 택했냐"라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
3.1.1.2. 보상지급 공지 이후 진행상황 및 결과
위 공지가 나온 이후, 커뮤니티에서는 보상과 관련하여 찬반논란이 계속 일어나고 있는 상황. 동시에 수많은 유저가 계정 탈퇴, 어플삭제 등을 인증하거나, 계정을 양도하는 등 커뮤니티 전체가 불타고 있다.2019년 9월 24일 오후 9시 20분 경, 차등보상 수정 공지 및 사과문이 올라왔다. #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 전 서버 보상은 쿠폰에서 우편 발송으로 변경
2. 장애 보상 중 약속 증서는 전체 보상으로 변경, 약속 증서 최대치(20개)를 일괄 지급
3. 신규 유저 혜택을 최우선으로 업데이트
이에 근 23시간 만에 해당 논란은 일단 막을 내리게 되었다.
3.1.2. 디앤씨 오브 스톰 영업 중단
2019년 12월 17일, 디앤씨미디어가 모바일 게임 사업을 철수할 것이라는 뉴스가 나왔다. 뉴스에 따르면 운영사업이 2020년 6월 30일 이후 중단된다고 한다. 뉴스가 나온 후 운영측에서는 공지를 통해 타사에 이관될 것이고 업데이트 계획도 준비 중이라고 대응을 했다. 이후 2020년 2월 12일 플래닛츠로 이관된다.3.1.3. 중섭 섭종 이후 상황
2021년 본진인 중섭을 비롯해 여러서버가 섭종되고 강철소녀 처럼 국내서버만 남았는데 미의 특성과 설명을 번역을 안 했고 업데이트도 하고 있지 않은 상황이였다가 2021년 5월 31일 서버가 종료되면서 게임이 완전히 끝났다.3.2. 커뮤니티
3.2.1. 공식 축전 도용
3.2.2. 성제대전 이벤트 어뷰징
[1]
위에서부터 불/독 아크메이지의 플레임 헤이즈, 데몬슬레이어의 데빌 사이더, 듀얼블레이드의 블레이드 퓨리.
[2]
주로 2097000KB가 넘어간 직후 발생하기 때문에 이런 별칭이 붙었으며, 또다른 별칭으로는
통곡의 벽이 있다.
[3]
공지사항에 굳이 "다만,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리소스 용량이 800M 이상 추가되면서 모바일 기기 내 남은 저장 공간으로 인한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집어넣어, "2097오류를 겪는 유저들을 바보취급 한 것이 아니냐"라는 비판을 받았다.
[4]
접속 불가로 인한 손해를 메꾼다는 의미에서 실은 '배상'이 맞으나, 공지사항에서 '보상'이라고 명시했기에 이 항목에서는 '배상' 대신 '보상'을 사용함
[5]
물론 일일 임무를 완료하면 약속증서 1장을 얻을 수 있다.
[6]
심지어 일주일에 받을 수 있는게 9장이나 된다. 사실 현질없이도 충분히 수급 가능하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