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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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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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이 | |
수정의 친구 / 노래방 도우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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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의 등장인물. 배우 신이가 연기한다.2. 작중 행적
25세(종영시점 26세). 12월 생이기 때문에 만나이로 24세.수정의 친구면서, 노래방 도우미이다. 배우 지망생이기도 하다.
돈 한푼 안 들고 와서 자신에게 빌붙은 수정을 돌봐주는 걸로 봐서 외로움에 약하고 착한 성품은 있으나, 수정 때문에 술집에 같이 잡혀 있을때 조폭두목 앞에서 내보내 달라고 쟁반으로 자기 머리에 자해를 하며 깽판을 치고 성질부린 장면을 보면 한 성깔하는 모습도 있다.[1] 어찌보면 출연자들 중에서 가장 정상적인 캐릭터 이기도 하다. 재민을 찾아가 취직이나 돈달라고 때쓰는 수정의 모습을 강하게 질타하는 현실적인 면도 있고, 정재민 어머니가 운영하는 갤러리에서 일하겠다는 수정의 어이없는 행동에 대한 비판과 옆방 남자 인욱에게 연정을 품는 보통여자의 모습도 보여주는데, 이런 모습들이 시청자 입장에서 냉정하게 바라보는 드라마의 평가일수도 있겠다. 드라마 전체가 어이없게 흘러가다 보니 미희의 모습이 더 현실적으로 보이기도 한다.
[1]
추후 얼굴에 상처가 있긴 했는데 조폭에게 맞아서 그런건지 자해를 하다가 자기 얼굴을 쳐서 멍이 든 건지 알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