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wcolor=black> 전신 일러스트 |
<colbgcolor=#C6BA94><colcolor=black> 포트레이트 | |||
<rowcolor=black> TO |
WoF R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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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韓 발제폰 V 램즈 日 バールゼフォン・V・ラームス (Balxephon V. Rahms)[1] 英 Balxephon V. Rahm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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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SS:
타치키 후미히코 RB: 호리우치 켄유 / 키세 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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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 로디스 인 | ||
호칭 | 암흑기사 발제폰 (暗黒騎士バールゼフォン) | ||
연령 | 37세[2] / 40세[3] | ||
생일 | 광룡의 달 25일 | ||
얼라인먼트 / 엘리먼트 | Law / 炎 | ||
소속 | 로디스 교국 암흑기사단 로스로리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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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스로리엔의 2인자. 로디스의 수도 가리우스 출신의 로디스인이다.
본국에서 5개의 기사단을 거느린 보그래스 준장의 아들.
원로원에서 로스로리엔이 독립한 것도 이 남자의 인맥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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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틱스 오우거의 등장인물.본국에서 5개의 기사단을 거느린 보그래스 준장의 아들.
원로원에서 로스로리엔이 독립한 것도 이 남자의 인맥 덕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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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디스의 명문 람즈가의 당주이자 암흑기사단 로스로리엔의 부단장으로 암흑기사 랜슬롯 타르타로스의 최측근이다. 생각이 깊고 통찰력이 뛰어나 그를 잘 보좌하고 있으며 신뢰도도 두텁다. 데님을 애송이 취급하지 않고 그의 진가를 간파하는 몇 안되는 인물.
2. 행적
사실 원래 램즈가의 전 당주인 아버지 보그래스 준장의 명령으로 교황의 총애를 받던 암흑기사 랜슬롯의 지휘 아래 급성장하고 있던 로스로리엔을 감시하기 위해 남동생 하보림과 함께 로스로리엔에 위장으로 입단했었다. 그러나 오히려 랜슬롯에게 감화되고 진심으로 로스로리엔에 충성하게 되어 아버지와 남동생을 배신, 논쟁끝에 교황파를 반대하는 아버지를 그 자리에서 죽여버리고 자신을 따르라는 말을 거부한 남동생의 눈을 실명시키고 누명을 씌워 추방시켜버린다.[4] 이후 교황파는 단번에 쿠데타를 일으켜 귀족과 원로원을 학살해 정권을 잡았다. 그렇기 때문에 하보림의 약혼자였던 오즈마는 하보림이 배신했다가 죽은 걸로 알고 있었고 그의 형인 발제폰과 약혼했다.C루트, N루트에서는 적으로 나오지 않으나 L루트에서는 오즈와 함께 3장에서 적으로 나온다. 이후 오즈를 잃고 간신히 몸만 추스려서 귀환한다. 그러나 오즈마가 진실을 추궁하자 마지못해 털어놓는다.
그의 최측근이기 때문에 성검 브륀힐드와 카오스 게이트의 비밀을 타르타로스가 숨기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었으며[5], 이로 인해 바르바스는 브랜터와 손을 잡고 발제폰과 볼랙, 타르타로스를 감금하고 브륜힐데를 강탈해 카오스 게이트가 있는 공중정원으로 가버린다.
한편 데님이 브랜터를 박살내는동안 타르타로스 일행은 간신히 자력으로 탈출에 성공, 행인으로 위장해 로디스로 귀환한다.
로스로리엔의 부단장으로서 데님의 기사단과는 곳곳에서 마주치지만 오리지널 SFC판에서는 데님과는 한번도 싸우지 않는다. 캐릭터 데이터에 볼랙의 라이엇 반과 마찬가지로 플레이밍 데스라는 전용 필살기까지 장착되어 있건만 더미 데이터가 되어버렸다.
PSP판 운명의 수레바퀴와 리마스터판 리본에서는 L루트 3장과 커튼 콜에서 볼랙과 함께 적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3. 관련 문서
[1]
SFC: Baalzephon V. Rhams
[2]
택틱스 오우거
[3]
택틱스 오우거: 운명의 수레바퀴
[4]
이후 어머니도 사고사로 위장해 독살해버렸다는 사실이 하보림에 의해 밝혀진다.
[5]
3인자인 볼랙은 그 진실을 전혀 몰랐지만 그래도 끝까지 타르타로스의 편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