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관아 전속 책비. 쿨+ 무표정 속성이 있으며, 작중 등장하는 마법소녀 전문 성우 서린은 반디의 예명. 본래 허민을 되찾으러 왔으나, 은겸의 제안에 넘어가 관아 전속 책비로 있게 된다.2. 행적
사또에게 반협박 당해 BL 야설을 읽는데, 허민은 그게 뭔지도 모르고 낭독회 끼어달라고 조르다가 듣다보니 이게 뭔지 깨달은 민이 내빼려 하자 분노한 그녀가 끼어준다음 탈출을 눈짓으로 제압시킨다. 2권에선 기절한 허민과 키스까지 한다.3. 여담
여담이지만 BF.의 최애캐.[1] 그런데 1권 부록으로 딸려온 미니 설정집 & 한정 단편을 보면 이는 작가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쿨한 무표정계 미소녀를 참 좋아한다고 한다. 1권 부록에서는 차민하 작가는 쿨한 무표정계 미소녀를 제가참 좋아하다. 거기다 흑발 세미롱이 라면 무적이라며 애착하는듯 하다. 우수에 찬 눈으로 책 읽는 옆얼굴을 보고 있자니 마음이 차분해진다고 하다. 다음 야설 낭독회엔 저도 꼭 좀 참석을 하고싶다 고한다. BF 삽화가는 등장인물 중에 반디가 제일 마음에 들었어했고, 그래서 디자인에도 취향을 팍팍 넣었다고 한다. 한복이지만 살짝 로리타 양복같은 느낌도 들게 그렸다고 한다.4. 기타
[1]
2권 작가의 인사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