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Deflecting Palm | |
한글판 명칭 | 반격장 | |
마나비용 | {R}{W} | |
유형 | 순간마법 | |
이 턴에 당신이 선택한 원천이 당신에게 입힐 다음 피해를 방지한다.피해를 이렇게 방지하면, 반격장은 그 원천의 조종자에게 방지된 만큼의 피해를 입힌다. | ||
수록세트 | 희귀도 | |
타르커의 칸 | 레어 |
무한 마나를 만들어서 불덩어리를 날려서 게임을 끝내거나 떡대로 한 방 때리기를 노리는 덱에게는 완벽한 카운터. 단, 다음 피해를 방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위니 여럿으로 때리거나 Grapeshot 같은 스톰으로 때리는 것은 막지 못하는 것에 주의. 영어 원문도 그렇고 'Target', '목표'등의 용어가 사용되지 않아 상대방이 Leyline of Sanctity를 쓰더라도 아무런 문제 없이 사용가능하다.
그외에 룰적으로 복잡한 것은 이걸 사용한 상태에서 상대방이 이걸 플레인즈워커에게 돌리겠다고 선언한 경우. 방지하는(Prevent) 것이기 때문에 맞아야하고 이때 상대방이 플레인즈워커에게 돌리겠다고 선언할 수는 있다. 하지만 이 경우 두 개의 같은 대체 효과가 있을 경우 효과를 받는 플레이어가 순서를 정한다는 룰에 따라 정상적으로 반격장을 이용해 피해를 방지하고 상대방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 예전부터 있던 문제지만 피해방지하는 카드들을 잘 사용 안 했기에 발생한 문제(…)
T2에서는 제스카이 덱에서 사이드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 번 주문들이 모두 2발비 이상이기 때문에 상대방이 번 주문을 사용하기만 한다면 2마나에 카드 한 장으로 번+상대방 카드 한 장 소모의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 또한 제스카이의 지배력 콤보덱으로 한 방을 노리거나 괴수화한 폭풍숨결 용 등이 달려들어도 거꾸로 게임을 끝내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하위타입에선 모던의 RW 번덱이 사이드에 채용하여 번으로는 잡기 힘든 큰 생물의 공격을 반사하는 데에 사용한다.
커맨더에서는 커맨더 데미지 한 방을 노리고 공격한 상대를 대상으로 좋은 효과를 보이지만 Misdirection 같이 돌리는 것이 아니라 반격장이 피해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커맨더 데미지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이름부터 일러스트, 그리고 효과까지, 그야말로 중국 무술 분위기를 제대로 드러낸 카드. 실제 스토리상에서 나르셋이 주르고를 상대로 이 기술을 날렸지만, 결국 주르고에게 베여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