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네이버 웹툰 《 인생존망》,《 김부장》의 등장인물 박진철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2. 김부장
2.1. 김민지 납치 편(1화~30화)
16화에서 첫등장. 김민지를 놓쳐 김부장에게 시간이 촉박해지자 박진철에게 연락을 취해 필요한 게 있다고 말한다.23화에서 드디어 등장하는데 무려 RPG 로켓포로 특임국 벽을 부숴버리고 강국철까지 날려버리는 무시무시한 포스를 내뿜으며 등장한다(...). 심지어 연락을 끝까지 못 들어서 차타고 온게 아닌, 여기까지 뛰어갔다고 한다(...). 당연히 이 얘기를 들은 김부장과 성한수는 땀을 삐질 흘렸다.
그 후에는 태연히 백두산을 물리치고 민지를 데리고 자동차를 운전하며 도망치지만 주영건설의 컨테어너에 갇히고 말지만, 남실장의 작전 수행을 한다는 걸 듣고는 폭소하면서 어마무시한 전적이 밝혀진다.
컨테이너에서는 남실장에게 기습을 받고 리타이어하는 줄 알았으나 수면 가스가 뿜어져 나올때 숨을 참는 걸 진작에 포기했기 때문에 렘 수면 상태였던 것이다. 이후 남실장이 공격을 시도하자[1] 순식간에 깨어나서 남실장에게 한 방 먹이고 남자를 알려주겠다며 먼저 오라고 했지만 정작 남실장은 내내 밀리면서 박진철과 남실장의 격차가 벌어졌고 남실장은 공포에 질린 채 도주하지만 박진철이 "남자 마저 배워야지" 라는 말과 함께 남실장을 개 잡듯이 죽도록 팬다. 이후 김부장이 주강찬을 상대로 완승한 걸 보고는 깨어난 민지에게 각자의 과거 이야기를 시작한다.
2.2. 과거 (31화~46화)
2.3. 첫 임무 편(49화~69화)
현재 시점에서는 김부장이 백호인력소에 입사하여 의뢰를 맡게 되는 사이 아레스를 창설했고, 자신이 아레스에 영입한 남실장에게 첫 임무 기념으로 티셔츠를 전해주려고 왔으나 남실장이 쓰러져 있던 것에 동요한다.[2] 후에는 안선효가 사망하기 직전 동료인 이안을 시켜 그를 식물인간인 상태로 살려두기만 하는 상태까지 치료하게 만들어, 김부장과 백호인력소가 의뢰를 마무리 짓는데 도움을 주었다. 하지만 김부장의 단독행동으로 인하여 분노한 이도규가 김부장을 해고하려고 하자 백호인력소의 벽을 폭파하고는 아레스 대원들과 진입해 이도규와 신경전을 벌이지만 김부장이 직접 나서서 둘을 만류하여 돌아간다.[3]이후 근신 처분을 받고 집에 돌아온 김부장이 민지의 옆에 붙어있던 정태양에게 신경이 긁혀있어 친구를 달래려는 성한수의 전화로 다시 등장했는데, 인생존망에서 보였던 딸바보 기질이 어디 안 갔는지 살벌한 말들을 줄줄이 꺼내며 딸 가진 아빠로서 김부장에게 함께 조언을 한다.
2.4. 김부장 납치 편 (71화~86화)
허나 정태양이 정말로 김부장을 노릴 목적으로 찾아와 기어이 북한으로 납치시키자 작정하고 준비했다는 걸 깨닫고선 아레스 일원들을 분할시켜서 민지도 지킬 겸 북한으로 파견간다.산티아고 이안, 쌈닭과 같이 벌바위 내부에 도착하고 쌈닭과 합을 맞추고 북한군들과 대치하기 시작한다.
김부장을 구하기 위해 나머지 북한군들은 쌈닭에게 맡기고 본인은 김부장을 찾기 위해 미로로 간다. 하지만 구조가 변하는 미로다 보니 이에 대해 난감해하던 도중 북한군 간부인 김광조를 때려눕히고, 미로 구조를 원래대로 바꾸라고 협박한다. 그럼에도 굴하지 않자 쌈닭이 군대가 몰려온다는 말[4]을 무전으로 전달받으며 미로를 원래대로 바꾸게 만든다.
다행히 김부장을 찾는데 성공하고 그를 부축해주며 헬기로 향한다. 그 후 김광조를 포로로 잡고, 북한에서 대한민국으로 복귀하며 김부장에게 오랜만에 조평견에게 통화해보라고 제안한다.[5]
2.5. 천외천 그룹 편(87화~108화)
이후 김부장을 병문안 오는데, 이도규가 오자 그와 신경전을 벌이지만 이연희의 중재로 나가진다. 하지만 이연희는 위장간호사였고, 이도규와 함께 잠복해 있던 천외천 그룹 조직원들을 제압한다.자신들에게 덤비는 우장쉰을 이도규와 같이 토스하며, 제압한다. 자신의 딸인 박다빈에게 같이 가자는 제안에 거절당하고, 나머지 일행들과 중국으로 향한다.
조평견의 빈소에서 성한수, 김부장과 같이 절을 하고, 김부장이 스진치옌에게 진실을 캐물으려 하자 이를 눈치 챈 천외천 그룹 조직원들이 총격을 가하는데, 성한수가 1명을 제압하는 사이 섬광탄을 투척하여 도망갈 시간을 번다.
일행들과 같이 차를 타는 도중 홍위춘과 만나게 되는데, 어쩔 수 없이 성한수와 같이 상대하려 했지만, 이도규가 난입해서 자신이 여긴 맡겠다는 말을 들은 후 김부장, 성한수, 우장쉰과 같이 한국으로 향한다.
다행히 신세라와 조귀관과 재회하는데 성공하고, 호텔에서 조귀관을 암살하려는 자들이 있는지 잠복하는데, 이 때 김부장과 성한수가 슌헤이 등의 닌자들과 맞붙는 중일 때 등장. 하지만 이미 성한수는 마비 독으로 인격패치가 34%로 떨어진 상태였고, 이를 막기 위해 김부장과 같이 싸우지만, 그의 발차기에 잠시 밀려난다. 어쩔 수 없이 박진철은 전쟁 모드를 꺼내고, 성한수와 같이 닌자들을 제압한다. 그러나 성한수마저 호텔에 떨어지며, 전장에서 이탈해버리고 그를 놓치고 만다.
그러던 중 조귀관의 현상금을 보고 노린 김준구와 맞붙게 된다. 초반엔 무기 없이 서로 합을 주고 받으며, 탐색전을 벌이다가 준구가 한 무기가 없어서 운 좋은줄 알란 말을 허세 취급하자 그 말에 열받은 준구가 차고 있던 손목시계를 벗은 뒤 클래스프를 칼날 삼아 공격하기 시작한다.
그러자 준구가 단순히 시계를 쥔 게 아니라 예리한 칼을 쥔 것과 같다고 느끼고는, 공격을 피하면서 권총을 꺼내 준구의 머리에 대고 바로 쏴버린다. 그러나 그 전에 준구가 시계를 한 번 휘두른 것 만으로 총이 절단됨과 동시에 박진철의 몸통까지 쭉 그여버리면서 실패하고, 준구에게서 진짜로 무기 쥐어도 상관없냐는 질문을 받는다.
이후 준구가 벨트를 들고 상대하고, 박진철과 계속 대치하던 도중김효승의 난입으로 잠시 집중이 흐트러지고, 어쩔 수 없이 건물에서 떨어지며 준구와의 대결은 무산된다.
그 후 용병들이 자신에게 오는 것을 보고 대치하려 하다가 그들끼리 싸우는 걸 지켜본다.
천외천 그룹 편이 끝난 후 김부장, 성한수와 치맥을 즐기는 모습으로 잠시 등장한다.
2.6. 유전무죄 무전유죄 편(109화~123화)
123화에서 김부장과 이수지가 서로 맞이하는 장면을 남실장과 함께 지켜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이후 남실장을 통해 이세환이 위험한 인물이라는 것과 그의 뒤에 있는 배후를 알게 된다.
2.7. 무정부 도시 편 (124화~145화)
무정부 도시 참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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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철의 금문 그룹이 군의 무기를 빼돌리자 상부에서 반 강제로 되찾으라고 명령을 받는다.
이후 김부장에게 이번 작전에 합류해달라고 부탁하며, 아레스의 멤버들과 영입시키게 된다. 그러나 김부장이 정태양과 마주치게 되자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을 보게 된다.
결국 정태양과 김부장을 한 팀에 붙이게 되는 것으로 작전을 시작한다.
그러던 도중 금문 본사로 가서 그들의 이야기를 도청하는 것으로 잠깐 등장한다.
이후 정옥순이 이세환과 금문 팀장 여럿에게 린치를 당하는 도중 느낌이 안 좋아서 김부장을 그쪽으로 보내고, 김부장을 통해서 정옥순의 상태가 좋지 않다고 하자 이세환을 폐기해도 좋다는 명령을 내린다.
그러던 도중 남우철과 금문 이사들이 무궁화랑 말을 나누고 있다는 소식을 듣자 어쩔 수 없이 퇴각하면서 정옥순에겐 치료를 위해 정태양과 산티아고 이안을 붙이고, 김부장에겐 김대식을 붙여주면서, 자신과 알버트 킴, 남실장, 알렉산더 알리사[6]를 데리고 무궁화, 금문 조직원들이 있는 곳으로 직접 가서 RPG 포로 부대 쪽을 겨냥해 파괴하는 짓을 벌인다.
부대로 쳐들어가서 알버트 킴, 남실장과 같이 동행하던 도중 금문 전무이사인 오준환을 만나게 되고, 남실장과 오준환이 싸우는 걸 지켜본다. 이후 남실장이 전력인 전쟁 모드를 전개하면서 오준환을 쓰러뜨리는데 성공, 그러나 지쳤는지 남실장이 쓰러지려 하자 부축해준다.
자신의 부하인 김대식이 무전을 통해 금문 그룹에게 당했다는 걸 알게 되어 분노하게 되고 김부장에게 가세해 남우철을 공격한다. 그러나 예상 외로 남우철은 자신의 공격에도 버티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시간이 지나 금문 그룹 전무이사인 황유준과 조직원들이 난입하며 싸움은 중단, 자신들에게 수류탄이 던져질 위기에 처하지만 때마침 등장한 성한수의 어시스트로 구사일생한다.
성한수가 남우철을 맡는 동안 빠르게 금문 조직원들을 김부장과 같이 전부 쓰러뜨리고, 성한수에게 가세하여 남우철 상대로 전쟁 모드 2페이즈를 꺼내면서 김부장, 성한수와 같이 남우철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한다.
남우철의 체포 및 금문 그룹 해체가 이루어지는 동안 치료받는 정옥순에게 바로 달려가서 상태가 어떻냐고 묻지만 산티아고 이안은 이미 치명상으로 생명이 위독하다는 답을 듣게 되고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말을 듣는다. 그것을 들은 박진철은 임종을 맞이하는 정옥순에게 그 동안 나라를 지킨 노고에 대한 감사와 경의를 표하며 꽃다발을 잠시 얹고, 눈물을 흘린다. 그 후 심정지로 사망하게 되자 산티아고 이안과 같이 다급하게 정옥순의 죽음을 알리기 위해 이동한다.
사건이 끝나고 나서 김부장에게 아레스 합류 제안을 하지만, 김부장은 현재 자신이 갚아나가야 할 돈이 있다며 거절한다.
2.8. 나쁜 아저씨 편 (146화~)
회상으로 등장하는데 알렉산더 발렌티나가 금문 사태에 참여하지 않겠다 하는 장면, 163화에서는 김부장에게 알렉산더 발렌티나에 관한 성격 및 정보를 알려주는 장면으로 등장한다.3. 인생존망
- [ 등장인물 ]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fff,#191919><-2> [[장안철|
장안철/ 빙진우 김진우/ 빙안철 시즌 1[[박다빈(박태준 유니버스)| [[임슬기(박태준 유니버스)| [[나진솔| [[심민규| 박다빈 임슬기 나진솔 심민규 [[구상민(박태준 유니버스)| [[봉기태| [[차한구| [[박진철(박태준 유니버스)| 구상민 봉기태 차한구 박진철 시즌 2[[바트(박태준 유니버스)| [[바트(박태준 유니버스)| 바트 송한별 권혁민
사실 소말리아 내전 특수부대 파병군인 출신이자 전쟁영웅으로, 국가에서 살인면허증을 발급받은 작중 최강자.[7] 심지어 원래는 부사관으로서 하사 계급으로 복무중이었으나, 소말리아로 파견가면 진급을 빨리 시켜준단 말 하나에 바로 참전했다(...).[8]
원래 역사에서는 그의 집에 침입한 장안철(새로운 역사에서는 빙진우)[9]를 찾아내어 권총을[10] 입에 겨누는데, 이에 원래 역사에서는 장안철이 박진철의 모습에 감동하여, 대뜸 맞짱을 뜨자며 싸움을 걸어오자, 이에 불운한 기온이 감도는 듯 하더니 이내 장안철의 완성된 몸과 패기에 매우 만족스러워하며 싸움 없이 그를 허락했지만, 새로운 역사에선 신체스펙 차이때문인지 마찬가지로 맞짱을 신청한 빙진우를 제압하나 박다빈에게 초크를 맞고 실신한다. 이때 주마등이 스쳐 지나가는데, 그의 파병 시절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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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등 이후 그는 결국 박다빈과 빙진우가
36화에서 재등장. 딸이 가출후 알바하던 치치킨킨을 찾아오는데[11] 마침 거기서 술판을 벌이고 있던 장안철 팸들이 난입한 박진철에게 시비를 걸며 심지어 심민규와 구상민이 자신에게 달려들자 각각 원펀치로 가볍게 제압하고 이후 그들과 부딪힐 뻔 하다가 빙진우의 설득
4. 싸움독학
어시가 담당한 특별편 1화에서 계급이 대장으로 나왔으나, 이후 2화에서 박태준의 언급을 통해 특별편 1화 설정이 전부 비정사 처리되며 정확한 계급은 불투명해졌다.[14] 애초에 연령상 대장으로 보기에는 너무 젊긴 했다. 박진철의 나이는 김부장의 나이를 감안 시, 5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데, 21세기 국군에서 50대 초반의 나이에 대장을 맡는 것도 불가능하기도 하고 말이다.5. 외모지상주의
401화에서 김부장이 일 끝나고 친구들과 소주 한 잔 하겠다는 말을 할 때 성한수와 함께 검은색 실루엣으로 등장한다.
|
[1]
박다빈이 그려진 티셔츠 쪽을 공격했다.
[2]
얼굴은 박진철 특유의 시원한 미소를 짓고 있지만, 이마에 핏줄이 선명하게 드러나있다.
[3]
이때 김부장이 아레스 스카우팅을 받았음이 밝혀지지만, 김부장은 딸의 곁에 있기 위해서 그를 거절했다. 거절했는데도 찾아와 직장에서 깽판까지 치는 모습에 김부장이 쏘아붙이자 식은땀 흘리며 당혹하는 박진철의 모습이 백미.
[4]
사실 이는 쌈닭의 블러핑이였다.
[5]
하지만 조평견은 이 시점에서 사망한 상태로 임종 전에 자신의 모든 권한을 김부장에게 넘겨준다는 유언까지 남겼다.
[6]
동행하지는 않았지만, 숲 쪽에서 부대 쪽을 저격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7]
다만 같은 유니버스 작품인 김부장에서의 언급을 보면 일단 유통기한이 있긴 한 모양.
[8]
정확히는 정보 사령관(준장)에게 이에 관련해 물어본 뒤 부사관에서 장교로 올려준다는 말까지만 듣고 행정 업무는 전부 준장에게 부탁하고 바로 뛰쳐나간다.
[9]
정확히는 박다빈이 꾀어서 들어온 것이라 굳이 따지면 손님 입장에 가까웠다. 다만 본인은 딸에게 아무 말도 듣지 못한 상태에서 갑자기 처음보는 남자가 침입했으니 오해한 것.
[10]
박진철을 말리는 박다빈의 말을 따르면 장난감이 아니라 진짜 실탄이 장전된 실총이라고 한다.
[11]
찾은 방법이 자신의 동료에게 부탁해 인공위성으로 위치추적하여 찾았다고 한다(...).
[12]
이때 그를 양아들이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 그를 어느 정도 인정한 것 같다.
[13]
중장 이상의 계급을 가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아마
파병부대의 지휘관으로 갔을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김부장에서 나온 모습을 보면 직접 나서서 싸울 가능성도 높다.
[14]
장군이라 불리는걸 보면 못해도
준장이며, 작중 묘사를 보면 소장~중장 정도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