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즌 1 등장인물 ]
- ||<-4><tablewidth=100%><tablebgcolor=#000000><bgcolor=#ffb81e> ||서울북부검찰청낙원신용정보
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colbgcolor=#000><colcolor=#ffb81e> 박진언 Park Jin eon |
|
|
|
출생 | 1988년 11월 4일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일로 29-31 | |
거주 | 서울특별시 중랑구 신우로12길 2, 2층[1] |
가족 |
아버지 박종혁, 어머니 지희숙 여동생 박주희(1989년~2014년) |
학력 |
다남초등학교 (2001년 졸업) 언단중학교 (2004년 졸업) 삼산고등학교 (2007년 졸업) 화명대학교 (2014년 졸업) |
직업 |
現 (주)
무지개 운수 정비사 前 한국우주연구소 선임연구원(2023년 퇴사) |
배우 | 배유람 |
공식홈페이지 인물 소개 | |
|
[clearfix]
1. 개요
“형님 말이 맞아. 당장 붙잡아서 혼내주자!”
최 주임을 따라 의뢰를 수락할 때마다 하는 말
최 주임을 따라 의뢰를 수락할 때마다 하는 말
모범택시 드라마 시리즈의 등장인물. 배우는 배유람.[2]
무지개 운수의 엔지니어들 중 한 명으로, 본명보다는 '박 주임'으로 더 많이 불린다. 여동생 박주희가 동료 최경구의 남동생 최영구와 결혼했다가 2014년 아파트 방화 및 칼부림 사건에 휘말려 사망하는 비극을 맞았다.[3] 이로 인해 파랑새 재단의 장성철과 인연이 닿아 무지개 운수로 들어오게 된다.
무지개 운수에서는 최 주임과 현장에 몰래 침투하는 역할을 맡는다. 사실상 개그 캐릭터. 또한 정비사답게, 김도기가 유용하게 사용하는 특수 범퍼를 비롯해서 차량 강화유리 등등이 모두 박 주임의 작품이다.[4] 시즌 2에서 우주연구소 선임연구원이 되어 기자회견까지 가진 것을 보면 대단한 실력자인 듯.
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박진언/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여담
- 나이는 김도기와 동갑이다. 다만 말을 놓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데, 친구보다는 동료에 가깝고 도기가 한 학년 빨리 들어가서 그럴 수도 있다. 물론 도기도 박 주임에게 말을 놓지는 않는다.
- 순진한 인상 때문인지 불쌍한 역할을 자주 맡는다. 그럴 때마다 도기가 "박 주임님 저 한 대 때리세요"라고 말하는 것이 클리셰. 나중에는 무슨 의미인지 눈치채고 안 때린다고 기겁하기까지 한다. 시즌 1에서는 박양진에게 신뢰를 얻기 위한 도기의 진상 짓에 길바닥에서 윗옷이 찢겨나갔고,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했다가 정체가 들통나 드럼통에 담겨 바다에 던져졌으며, 시즌 2에서는 사이비 교단에 잠입했다가 마약이 담긴 진통제를 강제로 마시고, 교주한테 뺨까지 맞았다. 나중에는 '이런 건 왜 나만 하는 거야...'라고 푸념한다.
- 비하인드에 따르면 시즌 1 14회에서 원래는 박주찬과의 사고로 사망할 예정이었다. 박진언의 사망으로 김도기가 각성하는 전개로 가려고 했으나 대본의 초안을 먼저 읽었던 김의성이 감독에게 시즌 2를 생각하면 한 명이 빠지는 건 오히려 손해라고 설득하여 생존했다. 실제로 만약 이대로 흘러갔으면 주임즈 콤비였던 최경구는 동생과 제수에 이어 또 한 번 가족을 잃게 되기 때문에 드라마가 더 어두워졌을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다.
- "꼬리에 꼬리를 무는 모범택시" 특별방송에서는 최주임과 함께 "멍청하지만 천재인 캐릭터"라는 의미에서 멍재라는 별명이 붙었다. SBS 측에서 최 주임과 함께 붙인 공식 별명은 주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