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13 00:23:53

박완수/비판 및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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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창원시장 재임시절
2.1. 2009년 접대골프 파문2.2. 2012년 비서실장 뇌물 수수로 인한 구속2.3. 2011~13년 NC 다이노스 홈구장 부지 선정 논란
3.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재임시절
3.1. 2015년 조카사위 채용비리 논란
4. 명태균과의 교류

1. 개요

창원시장, 前 인천국제공항공사장, 前 국회의원, 現 경상남도지사 박완수의 비판 및 논란을 담은 문서.

2. 창원시장 재임시절

2.1. 2009년 접대골프 파문

2009년 8월 창원시장 임기 당시 비롯한 경남지역 기관장 4명이 기업인들로부터 골프와 폭탄주를 겸한 식사를 접대받았다. 국무총리실은 진상조사를 통해 동석했던 이운우 경남지방경찰청장, 이인구 국정원 경남지부장, 김태교 육군 39사단장 등 경남지역 기관장 3명을 직위 해제하고 중징계 조치하도록 해당기관에 지시했다. 그러나 모임을 주도한 박완수 당시 시장은 ‘선출직’이란 이유로 ‘공개 경고’라는 경징계를 받은 데 그쳐 형평성 논란이 있었다. 관련 기사

참고로 이때 창원지검장도 해당모임에 참석을 제의 받았지만 주일이라는 이유로 거부하였는데 그가 바로 황교안이었다.

2.2. 2012년 비서실장 뇌물 수수로 인한 구속

전 창원시장 비서실장 홍두성 씨가 뇌물수수 혐의로 검찰에 체포되어 수사를 받았다. 홍씨는 도로공사 발주와 관련해 업체로부터 받은 돈 일부를 전달받은 혐의를 받았다. 창원시청 6~7급 공무원 3명이 도로공사 발주와 관련해 업체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이미 구속됐다.

홍실장은 창원시청 도로관리과장으로 재직하던 2009년 초부터 2012년 1월까지 6급 직원 김모 씨로부터 수차례에 걸쳐 “잘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았다. 관련 기사

2.3. 2011~13년 NC 다이노스 홈구장 부지 선정 논란


NC 다이노스 홈구장 부지 선정 논란과 관련해서 야구와 전혀 연관이 없는 지역인데다가 접근성에서도 문제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 진해구로 부지를 선정하는 바람에 한동안 엄청난 논란이 있었다. 이로 인해 통합 이후 지역 내 갈등이 더욱 증폭되었다.

진해구 부지 선정 이후 NC 다이노스를 유치하겠다는 타 시도들이 여러 곳 등장했을 정도이니 이 부지선정은 생각만 해도 NC팬들 입장에서는 화가 치밀어오르는 일이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인지 현재도 NC 팬들 사이에서는 현재의 창원 NC 파크 부지인 마산회원구로 선정한 안상수 전 시장에 대한 평은 상당히 후한 반면, 박완수 전 시장에 대한 평가는 구장 명칭 선정 논란이 있었던 허성무 시장과 더불어 상당히 박한 면이 있다. 관련기사

3.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재임시절

3.1. 2015년 조카사위 채용비리 논란

2015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재임 시절 자신의 조카사위를 직장예비군 참모(계약직)로 채용한 것이 감사원의 의해 밝혀졌다. 관련기사

4. 명태균과의 교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명태균 게이트 문서
2.2.1.8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명태균의 녹취에서 박완수 도지사가 대통령 일정을 알려줬다고 언급되며 명태균 게이트에 연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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