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박소영 치어리더의 여담 목록을 정리한 문서.2. 여담
- 행정학과를 나왔지만 그림 그리는 것을 참 좋아한다고 한다.
- 투썸플레이스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케이크 먹는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 취미는 수면, 그림그리기, 카페가기 이다.
- 특기인 눈웃음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 이소림 치어리더와 소자매라 불리고 있다.
- 팬 서비스와 워크에식이 정말 좋다. 시간 관계상 바빠서 못해주는 경우를 제외하면 팬들의 사진이나 싸인 요청을 거절하지 않고 웃으면서 잘 응해주며[1] 인스타 스토리에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려 태그하면 답장을 달아 친절하게 하나하나 다 올려주는 등 착하면서도 세심한 성격이 돋보인다[2]. 또한 대학생활을 같이 했을 때도 치어리더 활동을 열심히 하면서 높은 학점을 유지했다. 특히 응원하고 있는 팀, 대표적으로 한화 이글스에 대한 애정이 상당한데, 알다시피 2024시즌 기준으로 트윙클 소속 한화 치어리더는 박소영 단 1명이지만 한화이글스 응원과 대외 활동을 김나연, 하지원, 우수한이 있는 위아워어스와 2024시즌부터 협력하여 진행하고 있을 정도로 팀에 대한 엄청난 충성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로 인해 한화 이글스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치어리더 중 한 명이기도 하다.[3]
- 아이엠티비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
- 별명은 쏘. 실제로 싸인할 때 Sso[6]가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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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구성하는 박, 소, 영 3개 글자의 영문 표기가 각각 Park, So, Young인데, 3개 모두 실제 존재하는 영어 단어이다. 여담으로 각 단어의 품사가 명사와 부사, 형용사로 서로 다른 품사가 3개 존재한다. -
명사, 부사, 형용사가 한번에- -공원이 매우 젊다-
- 충청도와 연관이 많다. 인천 출신이지만 5살 때까지 충청남도 당진시에 거주했고, 2021년부터 대전광역시 연고의 한화 이글스를 응원 중이며, 2023~24시즌부터는 충청북도 청주시 연고의 청주 KB 스타즈를 응원 중이며 2020~21년에는 SK 호크스[7]도 응원했었다. 사족이지만 박소영 치어리더가 사용하는 21번이 송진우의 영구결번인데, 송진우는 충청도의 상징급인 선수[8]이기도 하다.
- 이름이 비슷한 박소현 치어리더와 2가지 종목에서 더비로 엮인다. 야구에서는 한화 이글스 소속의 박소영 치어리더와 두산 베어스 소속의 박소현 치어리더의 구단 맞대결인 한화와 두산이 박소 치어리더 더비와 충청 더비[9]로 엮이는데, 이 명칭이 여자농구에서도 성립하게 됐다. 박소영 치어리더는 충청북도의 청주 KB 스타즈, 박소현 치어리더는 충청남도의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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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많은 성격이다. 실제로 한화이글스 홈피날레 마지막 인사 때
두 시즌 연속으로우는 모습이 포착됐다. 여담으로 2022시즌 홈피날레에서 절친 박재령 치어리더와 눈물을 많이 흘린 걸 알았는지 2023시즌 홈피날레 직전에 인스타를 통해 울지 않겠다고 다짐했으나 눈물이 고여있었다.그래도 이 정도면 잘 참았다
3. 관련 문서
[1]
여자농구 개문행사에서는 시간이 없을 일이 없으므로 사실상 다 해준다고 봐도 무방하다.
[2]
트윙클 후배였던
이연진 치어리더 역시 박소영 치어리더를 보고 배웠는지 이러한 방식을 사용한다.
[3]
다른 한 명은 팀장인
김연정이다.
[4]
2021년에는
박지민까지 포함이다.
[5]
영구결번
[6]
그대로 읽으면 쏘다.
[7]
청주 KB 스타즈와 연고지가 같다.
[8]
증평군(당시는
괴산군) 출신이며, 청주
세광고를 졸업했고, 이글스 원클럽맨이며 현재 충북교육청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거기다가 본관까지
진천 송씨이다.
[9]
두산의 전신인 OB는 첫 3년이 충청도 연고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