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fafafa,#dddddd> Dynamis one 대표 박병림 朴炳林 | Park Byung-l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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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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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사업가, 게임 개발자 | |||
현직 | 디나미스 원 대표 | |||
학력 |
대학교(학사) 대학원(석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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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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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fff> 주요 경력 |
주 인베이전 개발 퍼즐 주주 for Kakao 개발 및 기획팀장 인커리지[1] 대표 큐라레: 마법 도서관 시스템 기획 파트장 블루 아카이브 P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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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게임 개발자.2. 참여 작품 목록
- 주 인베이전 ( 넥슨)
- 퍼즐 주주 for Kakao ( 넥슨)
- 스피드 퀴즈 (인커리지)
- 모두의 퀴즈2 - 모두 다 찾아라냥 (인커리지)
- 큐라레: 마법 도서관 ( 스마일게이트)
- 블루 아카이브 ( 넥슨게임즈, Yostar, 넥슨)
-
프로젝트 KV ( 디나미스 원)(개발 중단)
3. 생애
2010년에 대학원 박사 과정을 밟던 중이라는 꽤나 늦은 나이에 넥슨에 입사하여 게임 업계에 입문하였다. 그 후 2012년 5월에 넥슨 마젤란 팀에서 페이스북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주 인베이전을 오픈했다. 그러다 2012년 8월에 애니팡이 구글 플레이 1위를 한 것을 보고 주 인베이전을 모바일로 컨버전하는 팀인 포키팀과 협력하여 금년 10월에 퍼즐 주주를 발매한다. #퍼즐 주주는 발매 열흘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는 등 성공적인 성과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2013년 넥슨을 나와 스타트업 인커리지를 설립하게 된다. 그리고 1년 동안 게임을 만들었으나 큰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 2014년 문을 닫게 되었다.
이후 스마일게이트에 들어가 큐라레: 마법 도서관 시스템 기획 파트장을 맡게 되었다. 2018년에 큐라레가 섭종을 하게 되고 PD였던 김용하를 따라 넷게임즈(現 넥슨게임즈)에 합류해 블루 아카이브가 처음으로 출시한 일본 지역의 PD를 맡다가, 내부 체제 개편으로 김용하 PD가 총괄 PD로 올라가게 되자 블루 아카이브 메인 PD를 맡아 개발을 지휘하였다.
그러던 중 2024년 4월부로 넥슨게임즈를 퇴사해 서울 서초구 인근에 사무실을 내고 총 4명의 인원으로 Dynamis one을 창업하였다. 5월에 등록된 디나미스 원의 로고와 함께 개발 중인 프로젝트 KV의 로고 또한 공개되었다. #
Dynamis one | 프로젝트 KV |
넥슨게임즈 재직 당시 공식 방송이나 행사에서 친화적인 모습을 보여주어 다른 블루 아카이브 개발자들처럼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고, 디나미스 원 설립 시에도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막상 디나미스 원에서 발표된 프로젝트 KV의 세계관 및 메인 설정 등이 블루 아카이브와의 유사성 등으로 논란[2]이 되면서 평가가 부정적으로 돌아섰고 #, 일본 블루 아카이브 유저들에게도 부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
여러가지 논란과 적들만 양산하고서 투자자도 전략적 투자 후보군을 시프트업과 요스타로 선정했는데 요스타는 블루 아카이브의 지분을 차지하겠다고 어필하는 KV를 곱게 볼 리가 없고, 시프트업은 만족할 만한 수준의 개발이 진척된다면 투자하겠다는 조건부 수용[3]만 제시한 결과, 결국 투자처 없이 논란만 불러온 프로젝트 KV의 개발 취소를 선언하였다. 사실상 디나미스 원은 넥슨 재직시절 쌓은 좋은 평판은 다 사라진데다가 넥슨게임즈서 재택과 휴직기간 중 만들었던 프로젝트 KV는 프로토타입도 없이 논란만 만들다 개발 중단이라는 결과만 남게 되었다. 박병림 대표는 이대로 회사를 접고 다른 게임사로 가거나 사비라도 털어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든다는 두 개의 길만 남은지라 얼마나 빠르게 다른 결과물을 낼지가 관건이다.
4. 논란 및 사건사고
4.1. 프로젝트 KV의 블루 아카이브 표절 논란
자세한 내용은 디나미스 원의 넥슨게임즈 퇴사 선동 및 블루 아카이브 표절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박병림이 창업한 기업인 디나미스 원에서 개발한 프로젝트 KV가 블루 아카이브의 설정을 표절했단 것이 드러나 논란이 된 사건. 거기에 더해 2024년 넥슨 게임즈 퇴사 및 디나미스 원 창업 과정에서 프로젝트KV 개발진들과 함께 다른 블루 아카이브 개발 인력의 퇴사를 선동했다는 의혹까지 받게 되면서 그 동안 유저 친화적인 모습을 보였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다.
카운트다운까지 하면서 정보 공개를 예고했으나, 9월 1일 나온 정보는 게임 컨텐츠라고는 하나도 없는 학원 대표 캐릭터 소개와 게임 관련 시연도 없는 PV였고, 더욱이 마지막을 코미케 참가 소식으로 장식하면서 이게 게임 소개인지 아니면 자기들 코미케 나가는 소개인지도 모르겠다는 비난만 들었다. 결국 루머로만 돌던 개발 차질과 자금 이슈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기정사실[4]로 받아들여지고 있고, 표절 이슈로 인한 게이머들과 언론의 비판도 줄어들기는커녕 시간이 지날 수록 심해져 결국 홈페이지 공개 후 일주일만에 개발 취소 발표로 이어지게 되었다.
블루 아카이브 유저들을 포함한 게이머들의 직접적 비판은 MX팀 재직 당시부터 파벌을 주도한 것으로 추측되는 디나미스 원의 핵심 개발자들에 몰려 있기는 하지만, 박병림 대표 역시 디나미스 원의 대표이고, 이번 사태에 대하여 공식적으로 어떤 입장도 표명하지 않고 있어 다른 디나미스 원 소속 핵심 개발자들과 마찬가지로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인사이트코리아는 이번 사태에 대해 박병림 대표가 직접 책임지는 어른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비판했다. #
5. 여담
- 김용하 PD가 탕볶밥[5]을 사먹으러 가자고 하면 "와아~"라며 활짝 웃는 버터문학의 패러디 밈이 있었다.
- 프로젝트 KV로 이미지가 나빠지면서 동시기 유행 중이던 신창섭 밈처럼 병림팝이라는 이름의 AI곡들이 나와 박병림을 조롱하고 있다.
[1]
스타트업 게임 개발사. 2014년 문을 닫았다.
[2]
오죽하면 블아 커뮤니티에서 '우리가 블아를 개발했다면 저 돈이 다 우리 것이었을텐데'라는 욕심에 핵심 개발진들을 선동해 저지른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나오면서 '블아 개발도르'와 같은 멸칭이 붙고 있다. 또한, 9월 1일 캐릭터 PV와 일본 코미케 참가소식만 올리면서 프로그래머 및 투자처가 부족하다든지 회사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보인다.
[3]
시프트업은 라이브 서비스 중인 게임이 승리의 여신 니케만 있다는 점이 주가가 떨어지는 원인 중 하나이다. 시프트업 입장에서 안전한 쪽으로 조건을 건 것이다.
[4]
이후 박병림과 디나미스원에 합류한 Mx2J와 양주영, 도레미 등이 내부에서 선동하면서 블루 아카이브의 프로그래머를 데리고 오려했으나 사측의 대처로 필요한 프로그래머 숫자가 충족되지 않았고, 디나미스 원 반응형 웹 미소지와 PV에서 모델링등 게임 요소가 없다는 것도 그 증거로 꼽히고 있다. 게다가 박병림 대표도 한 회사에서 1.5억 상당의 몇 개월분 투자만 받은지라 서울 서초에 위치한 이상 자금난이 올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5]
탕수육 볶음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