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등장인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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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 및 특별출연은 등장인물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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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음악#s-2.1| Part 1어머나]]
김다현
2024. 03. 23.[[미녀와 순정남/음악#s-2.2| Part 2종이학]]
주원탁
2024. 03. 30.[[미녀와 순정남/음악#s-2.3| Part 3기분 좋은 날]]
김다현
2024. 04. 06.[[미녀와 순정남/음악#s-2.4| Part 4결국엔 당신입니다]]
김호중
2024. 04. 13.[[미녀와 순정남/음악#s-2.5| Part 5자꾸만 니가 나타나]]
여은
2024. 04. 20.[[미녀와 순정남/음악#s-2.6| Part 6사랑 참 어렵다]]
송하예
2024. 04. 27.[[미녀와 순정남/음악#s-2.7| Part 7별처럼 내게 빛이 돼준 그대에게]]
숙희
2024. 05. 04.[[미녀와 순정남/음악#s-2.8| Part 8잊는다고 잊혀지니]]
제이세라
2024. 05. 11.[[미녀와 순정남/음악#s-2.9| Part 9
My love]]
공기남
2024. 05. 18.[[미녀와 순정남/음악#s-2.10| Part 10
My love]]
신현희
2024. 05. 25.[[미녀와 순정남/음악#s-2.11| Part 11
곡명]]
아티스트
2024. mm. dd.[[미녀와 순정남/음악#s-2.12| Part 12
곡명]]
아티스트
2024. mm. dd.그 외 삽입곡 및 오리지널 스코어는 음악 문서 참고.
| <colbgcolor=#e8c668><colcolor=#ffffff> 박도라 | ||
|
|
||
| 이름 | 박도라 → 김지영[1] | |
| 출생 | 1996년 8월 5일 (28세)[2] | |
| 국적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
|
| 거주지 | 서울특별시 | |
| 부모 |
아버지 미상[3][4] 어머니 백미자[5] |
|
| 형제 |
오빠
박도식[6] 동생 박도준 |
|
| 직업 | 배우 → 드라마 막내 스태프[7] | |
| 배우 | 임수향 / 이설아 (아역) | |
|
||
[clearfix]
1. 개요
드라마 〈 미녀와 순정남〉의 여주인공. 담당 배우는 임수향.2. 작중 행적
2.1. 집주인 아들을 사랑한 세입자 딸
엄마인 미자의 빚때문에 빚쟁이들에게 쫓기면서 야반도주를 하면서 아역배우 오디션을 보면서 지내고 있다.그러던 어느날 학교에서 가난한 아이들에게 동사무소에서 후원을 해주는 쿠폰을 받아서 여러가지 물품들을 받아서 집으로 가던중 대충의 도움을 받게 되고, 대충에게 반하게 되지만 대충과 도라는 서로 사는 곳이 멀어서 더 이상 만날수 없어서 도라는 아쉬워 한다. 그날 밤 미자가 급하게 도라, 도식, 도준을 깨워서 이사를 가게된다. 그런데 이사를 간 집 주인의 아들이 대충이어서 이사를 간 집에서 대충을 다시 만나게 되고 도라는 이를 운명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다음날 대충이 나이가 많은 여자친구가 있음을 알게되고 대충이 그 여자친구와 함께 오토바이를 타고 다님을 알게된다. 대충은 도라에게 떡볶이를 사주면서 도라에게 이 사실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고 도라는 대충이 정미와 헤어지면 그 부탁을 들어주겠다고 하고 대충은 이에 수락한다. 하지만 다음날 대충이 여전히 정미와 만나고 있는것을 보게 되었고 선영에게 이 사실을 얘기한다. 이에 분노한 선영은 정미네 미용실을 난장판으로 만들고, 이에 대충은 선영에게 당장 가서 정미에게 사과하라고 윽박지르면서 선영이 정미에게 사과하지 않으면 앞으로 삐딱하게 자랄거라고 한다. 이에 분노한 금자는 대충이 선영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혀 버리고, 이에 대충은 충격을 받고 뛰쳐나간다. 그리고 도라는 대충을 찾아다닌다. 대충을 만난 도라는 대충에게 사과를 한다. 선영과 화해 후 대충은 집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대충은 도라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도라에게 떡볶이를 사준다.
어느 날 도라는 불량학생들에게 붙잡혀 위기에 처하게 되지만 대충이 도라를 구해준다. 그리고 도라는 대충에게 좋아한다고 고백하지만 대충은 그냥 가버린다.
다음날 도라는 대충에게 전화로 전에 도라를 위협했던 불량학생들이 또 다시 도라를 위협한다고 거짓말을 하고 대충을 놀이동산으로 불러서 대충과 같이 놀이동산에서 놀게 된다. 그리고 도라는 대충에게 다시한번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지만 대충은 도라가 20살이 되면 다시 얘기하자고 하고 도라는 이에 수락한다. 하지만 그날 밤 미자 때문에 대충의 외할아버지인 준섭이 사망하게 되고, 도라는 아무것도 모른채로 대충의 집을 떠나게 된다.
도라는 미자의 강요로 계속해서 아역배우 오디션을 보다가 합격해서 아역배우가 된다. 그리고 이에 기뻐서 대충에게 이 사실을 얘기하려고 대충의 집을 찾아가지만 분노한 선영에 의해서 물매만 맞고 돌아가게 된다.
2.2. 톱여배우와 막내 조연출로의 재회
15년후 2024년, 도라는 톱스타가 되었다.[8] 하지만 톱스타가 된 만큼 방송 스케줄도 상당히 많이 들어온다. 이에 지친 도라는 이번에 새로 들어온 드라마 직진멜로에 여주인공으로 출연 예정이었지만 도라는 이를 거절하기 위해 방송국을 찾아간다. 그리고 거기서 필승과 재회하지만 도라는 필승을 알아보지 못한다.[9] 원래는 드라마 직진멜로에 출연을 안하려고 했었지만 방송국에서 자신에게 보여주는 호의 덕분에 도라는 직진멜로 여주인공으로 출연하기로 결정하지만 거기서 필승이 자신을 뒷담하고 있는것을 듣고 결국 직진멜로에 출연을 안하기로 하고 미국으로 떠나려고 인천국제공항에 가지만, 필승이 자신에게 찾아와서 진심으로 사과를 하고 미자가 자신에게 상의도 없이 직진멜로와 계약을 해버려서 어쩔수 없이 직진멜로에 출연을 하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직진멜로팀과 회식을 하던중 스토커에게 붙잡혀 위기에 처하게 되지만 필승이 도라를 구해주고, 이에 도라는 필승을 용서하고 필승과 화해 한다.다음날 직진멜로 촬영이 시작 되고, 촬영장에서는 남주인공인 봉수와 계속 부딪치게 되지만, 필승이 자신을 많이 도와줘서 필승과 가깝게 지내고 있다.
하지만 필승이 초밥집에서 봉수와 함께 자신을 뒷담하고 있는것을 듣고 필승에게서 완전히 돌아서게 되지만, 필승이 예전에 자신이 짝사랑하고 있던 대충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필승의 사정도 알게 되면서 필승을 용서하고, 그날 밤 예전에 필승과 자주 갔었던 떡볶이집에서 필승과 옛날 이야기를 하면서 떡볶이를 먹는다.
도라는 무인도에서 촬영이 잡혀서 무인도에 가지만 기상악화 때문에 무인도에서의 촬영은 무산 된다. 하지만 필승과 도라는 사정 때문에 배에 타지 못하고, 필승과 단둘이 무인도에 남게 된다. 다음날 아침, 자고 있는 필승의 모습에 예전처럼 반하게 된다. 그리고 배가 와서 배를 타고 서울로 돌아간다.
2.3. 다시 시작한 사랑, 그러나...
그리고 도라는 다시 예전처럼 필승을 짝사랑하게 된다. 그리고 도라는 필승에게 고백하지만, 필승은 15년전 도라의 엄마인 미자 때문에 준섭이 사망한 것 때문에 도라를 만날수가 없다. 그래서 필승은 도라를 계속 거절하지만, 결국 필승도 도라에게 마음이 생기게 되면서, 도라와 사귀게 된다.하지만 도라랑 필승이 만난다는 것을 미자가 알게 되고, 선영까지 이를 알게 되면서 둘 사이에 잠깐의 위기가 생기게 되지만, 필승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볼 수가 없었던 선영은 도라와 필승이 만나는 것을 허락해준다.[10] 이 둘의 오작교가 되어준 덕분에 도라와 필승은 다시 만나서 행복한 연애를 한다.
하지만 평소 자신에게 집착을 하던 진단에 의해서 다시 한 번 도라와 필승 사이에 위기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결국 엄마 백미자 때문에 생긴 도박빚+주식투자 실패로 생긴 빚+위약금으로 빚투가 터지고 연예인으로 모든 것을 잃고 누드사진을 찍으려 하였으나 찍지 않았다.
15화에서 필승에게 이별통보를 하고, 진단과 약혼을 준비하다가 이건 아닌것 같다고 생각한 도라는 약혼을 파토낸다. 이에 화가 난 진단은 도라를 스폰의혹에 휘말리게 하고, 필승과 만나서 스폰의혹을 해명하지만 믿어주지 않자, 사랑하는 이에게 믿음을 잃어버려 마음에 상처까지 생긴데다가 완전히 지쳐버린 도라는 바닷가에서 투신을 하였다. 심한 부상을 입고 의식을 잃은 채 쓰러져 해안가에서 발견된다.[11]
2.4. 모든 기억을 잃고 다른 사람으로
16화에서 갯벌로 오는 동안 온 몸을 심하게 다쳐 그녀를 발견한 이순정의 도움으로 대수술을 받았으며[12], 기억상실증에 걸려 이순정의 손녀인 김지영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간다.작가의 전작에서는 이번작에서 고필승역으로 출연하는 지현우가 맡았었던 배역인 이영국이 기억상실증에 걸렸었지만 이번에는 박도라가 기억상실증에 걸렸다.[13]
2년 후에는 파마에 안경을 쓴 전형적인 시골 처녀 이미지가 되어 서남 방언을 쓰게 되었고[14] 이순정과 함께 식당을 운영 중이다. 어느 날 치매 증세를 보이던 이순정을 찾으러 가다가 드라마 메인 PD로서 로케 촬영을 하던 필승과 다시 만나게 된다.[15] 봉수를 보고 잘생겼다며 푹 빠진 도라가 자기도 현장에서 일하길 원하자 이순정이 여성 스태프에게 부탁해 현장에서 일하게 된다.[16] 이때 머리를 보면 2년 전과 반대로 필승의 머리카락이 펴지고 도라가 곱슬머리를 하고 있어 '톱여배우와 뽀글이 막내 연출'에서 '뽀글이 말단 매니저와 스타 PD'로 구도가 바뀌었음을 나타내고 있다.
해변 촬영이 끝난 필승의 촬영팀이 서울로 떠나게 되면서 남겨지는 신세가 될 뻔했지만 이순정의 도움을 받아 서울행에 극적으로 합류하게 되면서 도라와 필승은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다.
하지만 초보라 어설퍼서 아역 촬영일을 잘못 알려주는 바람에 고필승이 2년 전 선배인 직진멜로 홍 감독처럼 촬영을 접어버리고, 몹시 불안했지만 다행히 필승에게 용서를 받는다. 그리고 마침 같은 동네에 살아서 필승의 차를 얻어타고 집으로 간다.
2.5. 어느날 시작된 감독님의 플러팅
서울에 취업해 자취를 하지만 치한이 있는 위험한 골목 근처였고, 새로운 집을 찾기 어려운 그녀에게 필승이 자기 집에 얹혀살게 해주면서 어릴 적과 같은 상황과 환경을 접하게 된다. 요리를 하면서 잃어버린 기억을 점점 찾아가는 와중에 '감독님이랑 닮은 것 같은 어떤 뽀글머리 남고생'과 이 집 앞마당에서 춤을 췄던 것이 떠오르며 조금씩 기억을 찾아가고, 이 이야기를 필승에게 알려주자 필승은 몹시 놀랐다. 그렇지 않아도 김지영의 얼굴에서 박도라의 환영이 보였던 필승인데 지영에게 들은 이야기로 의심은 커져만 가고, 때마침 일을 하던 지영이 사다리에 부딪혀 병원에 입원하는데 필승은 지영의 발목에서 별그림 타투[17]를 확인하고, 박도라라고 생각한 것에 대한 확신이 커지게 된다.아직은 지영이 도라라는 걸 알고 있는 사람이 필승밖에 없지만[18], 지금 세들어 살고있는 집주인댁 할머니 소금자가 도라를 보고 낯이 익다고 생각하고 있는 상황이다.
3. 여담
- 기억 상실로 이순정의 의해 생긴 김지영은 작가의 전작에서도 나온 이름이다.
[1]
기억상실로 생긴 이름이다.
[2]
2024년 기준 28세
[3]
3남매가 어린시절 사망
[4]
15회에 등장하였다.
[5]
도라 엔터테인먼트 대표이다.
[6]
도라 엔터테인먼트 부대표이다.
[7]
기억상실로 인해 김지영으로 살아갈때 얻은 직업이다.
[8]
15년후 시점에서는 4화부터 등장.
[9]
15년이라는 많은 시간이 흐르면서 도라와 필승의 얼굴도 많이 변하였고 필승은 예전 이름인 대충에서 필승으로 개명을 하였기 때문이다.
[10]
금자를 통해 준섭의 사망 원인을 알게 된 도라가 찾아와 미자 대신 사죄한 점도 있어서 허락 받을 수 있었다.
[11]
실제였으면 구조되기 전 사망했을 것이다. 바다에 빠진 순간 강한 물살에 휩쓸리고 가라앉아 저체온증이 생길 것이고, 코와 입으로 유입되는 물로 인해 흡인성 폐렴 및 기도폐색 또한 생길 것이다. 그리고 의사가 복합골절이라는 중증 외상도 언급하였고 전신 수술이라는 말을 한 것으로 보아 치명적인 복강내 출혈이나 골반골절의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12]
동네 아주머니의 언급에 의하면 아들이 교통사고로 죽고 손녀인 김지영이 가출해 소식이 끊겼으며 치매도 있어 정신이 왔다갔다 한다고 하는데, 이순정이 박도라를 김지영으로 오해해 아들의 사망보험금 및 가게 운영을 하면서 번 돈으로 그녀를 수술시켜준다. 도라에게는 실로 생명의 은인이라고 할 수 있다.
[13]
그나마 이영국은 22살 때의 과거로 돌아간 것일 뿐 이영국이라는 자아 자체를 잃지는 않았고 부와 명예를 여전히 가지고 있었으며 사랑하는 사람들(연인 박단단, 딸 이재니, 아들 이세찬-이세종, 이복동생 이세련)도 곁에 있었다. 하지만 박도라는 박도라의 자아 자체를 잃어버리고 박도라의 존재도 사람들에게 잊혀졌으며, 부와 명예, 박도라를 진심으로 사랑해주던 사람들(연인 고필승, 오빠 박도식, 동생 박도준)까지 모두 잃어버렸기에 처지는 훨씬 비참하다.
[14]
실제
임수향 배우는 부산광역시 출신이라
영남 방언 화자이지만, 음운론적으로 영남 방언은 성조가 많이 남아 있는 성조 언어이기 때문에 영남 방언 화자는 장단 언어인
표준어를 어려워하지 오히려 서남 방언은 더 쉽게 습득하는 편이다. 임수향 배우 역시 지금은 사회 생활 때문에 표준어를 쓰지만 영남 방언 연기가 필요한 동료 배우에게 아직도 방언 지도를 도와줄 수 있다고 하니 방언 구사에 문제가 없었을 것이다.
[15]
도라가 기억을 잃은데다 대수술로 인해 얼굴을 갈아엎어 모습도 많이 달라졌고, 필승 역시 촬영 때문에 예민해진 상태라 서로 알아보지 못했다...는 설정이긴 한데, 문제는 도라의 배우가 바뀐 것도 아닌데다 그냥 원래 얼굴에 파마머리+안경만 씌워놓은 모양새라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저걸 왜 못 알아보지?라며 웃음벨이 되어버렸다는 것. 이런 식의 어이 없는 설정은 예전에 방영한 다른 드라마에서도 나타나곤 했다. 대표적으로
아내의 유혹에서 점 하나만 찍었을 뿐인데 못 알아본다는 설정.
[16]
예전에 촬영 때 필요한 강아지를 데려올 담당자가 교통사고로 늦게 올 상황에 처하자 도라가 이웃에게 개 3마리를 빌려 도움을 줘 그 스태프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었다.
[17]
도라는 별, 필승은 달모양으로 발목에 커플 문신을 했었다.
[18]
이순정에게 갯벌에서 김지영을 발견했을 때의 상황을 듣고 어느 주민에게 이순정이 치매이고 본래의 김지영은 성품이 좋지 않고 몇 번이고 가출을 일삼았던 사람인 걸 듣게 된 고필승이 백미자를 미행해 그녀가 마시던 음료의 빨대를 구해 박도라의 칫솔과 함께 유전자 검사를 해 김지영이 박도라인 걸 알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