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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히드 하셰미안/클럽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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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안 헬리콥터
하셰미안은 아자데간 리그 파스 테헤란 FC에서 프로 축구 경력을 시작했다. 그는 1999-00 시즌에 함부르크 SV로 이적하였고 마침 거기에 있었던 이란 국가대표 멤버 메흐디 마다비키아는 함부르크에서 주전을 차지하며 잘 나가고 있었지만 본인은 2시즌 동안 통산 12경기밖에 출전하지 못하여 자신의 진정한 능력을 펼치고자 그 당시 2. 분데스리가 VfL 보훔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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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국대 동료 마다비키아와 잠시 같은 팀에 있었던 시절

보훔에서 첫 시즌을 치루는 2001-02 시즌 2. 분데스리가에서 SV 바벨스베르크 03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처음으로 유럽 커리어에서 득점을 시작으로 리그에서 21경기 8골을 넣으며 토마스 크리스티안센과 더불어 주포로 활약하며 팀을 리그 3위로 분데스리가에 승격시키는데 공을 세웠다.

2001-02 시즌: 22경기 8골 2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2. 분데스리가 21 13 8 8 1
DFB 포칼 1 1 0 0 1
합계 22 14 8 8 2

보훔에서 2년차 시즌에도 이러한 맹활약을 이어갔는데 DFB 포칼 1라운드 에서도 골을 넣으며 처음으로 컵대회 득점까지 기록하였다. 분데스리가 1,2R 연속골을 기록하였고 분데스리가 29R 당시 2위를 달리던 VfB 슈투트가르트에게 멀티골을 넣는등 활약에 힘입어 키커 이주의 팀 20, 29, 34라운드 이주의 팀에 선정이 되었고 # # # 공격수 부문 랑리스테에 2002-03 시즌 후반기 B를 받았고 분데스리가 34경기 10골 2도움을 하여 교체출전이 많았음에도 토마스 크리스티안센에 이어서 팀내 득점 2위를 기록하였으며 이는 본인의 커리어 첫 유럽 리그 두 자릿수 득점 기록이었다.

2002-03 시즌: 37경기 11골 3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34 10 24 10 2
DFB 포칼 3 3 0 1 1
합계 37 13 24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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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기량을 만개시켰던 보훔에서 맹활약

보훔에서 3년차 시즌을 맞이 하는 2003-04 시즌에는 분데스리가 5R 부터 득점포를 가동하였는데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분데스리가 10R 경기에서 전반 7분 이른시간의 선제골과 57분에 추가골로 3대0 완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이 시즌에는 리그 득점 32경기 16골 5도움을 기록하였는데 이란 선수 처음으로 분데스리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이었을 뿐만 아니라 차범근에 이어서 오랜만에 나온 유럽 5대 리그 아시아 선수 두 자릿수 득점이었을 뿐만 아니라 이란 선수의 분데스리가 단일 시즌 커리어 하이, 차범근 다음으로 2번째 커리어 하이였다. 그리고 토마스 크리스티안센은 축구선수 말년의 나이에 에우베르와 분데스리가 공동 득점왕이라는 기염을 토하였다. 키커 랑리스테에도 2003-04 시즌 전반기 K-4, 2003-04 시즌 후반기 K-14에 선정되며 차범근 이후로 아시아 선수 3연속 랑리스테에 들어가는 절정의 폼을 보였다. # # #

그곳에서 3년차 시즌은 보훔에서의 마지막이었는데 키커 10, 12, 16, 28라운드 이주의 팀에 선정되었고 # # # # 분데스리가 16라운드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홈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으며 국가대표 선배인 알리 다에이의 분데스리가 통산 득점 기록을 경신하였다. 리그 32경기 16골을 기록하여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얀 콜러, 에베르통이라는 쟁쟁한 선수들과 함께 득점 순위 공동 4위라는 맹활약을 바탕으로 보훔이 분데스리가에서 5위를 차지하여 2004-05년 UEFA컵 진출에 도움을 주었다. 보훔에서 3시즌을 보내며 분데스리가 통산 66경기에 출전해 26골 7도움, 합산 93경기 37골 10도움이라는 괜찮은 스탯을 뽑아내었다.
이로 인해 독일 최강 구단 바이에른 뮌헨은 그에게 200만 유로의 계약을 승인하고 그에게 알리 다에이의 발자취를 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2003-04 시즌: 34경기 18골 5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32 29 3 16 5
DFB 포칼 1 1 0 1 0
DFB-리가포칼 1 1 0 1 0
합계 34 31 3 18 5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에서는 로이 마카이, 클라우디오 피사로, 파올로 게레로라는 당대 막강한 공격수들에게 밀려서 출전 기회를 잡지 못하고 빅클럽에서 살아 남는 것은 쉽지가 않았다.

2004-05 시즌: 15경기 1골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9 3 6 0 0
DFB 포칼 2 1 1 1 0
DFB-리가포칼 2 0 2 0 0
UEFA 챔피언스 리그 2 0 2 0 0
합계 15 4 11 1 0

결국 주전자리를 차지하려 2005-06 시즌이 시작되면서 하노버 96에 이적하였으나 FC 쾰른과의 경기에서 분데스리가 개인 통산 30골, 2006-07 시즌에는 분데스리가 통산 50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였으나 보훔 시절과 같은 득점력은 나오지 않았으며 2007-08시즌에는 경기에 나오지 못하는 일이 많아졌고 분데스리가 20경기 1골 2도움으로 부진하였다.

2005-06 시즌: 32경기 5골 3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29 25 4 4 3
DFB 포칼 3 3 0 1 0
합계 32 28 4 5 3

2006-07 시즌: 33경기 5골 6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31 18 13 4 6
DFB 포칼 2 2 0 1 0
합계 33 20 13 5 6

2007-08 시즌: 20경기 1골 2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20 1 19 1 2

2008년 4월 23일, VfL 보훔 관계자는 그가 2008-09 시즌에 클럽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결국 하노버에서 3시즌 분데스리가 9골 11도움, 합산 85경기 11골 11도움을 뒤로하고 하셰미안은 보훔과 1년 추가 옵션이 포함된 2년 계약을 체결하고 자신의 리즈시절을 함께 했던 팀으로 돌아오게 된다. 2009-10 시즌 오랜만에 샬케 04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키커 19라운드 이주의 팀에 선정되었고 # 2010년 3월 6일 분데스리가 25R 경기에 출전하여 마다비키아 다음으로 분데스리가 개인 통산 200경기 출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보훔 2기 시절은 2시즌 합산 기록 44경기 3골 3도움으로 이미 폼이 하락하여 2010년 12월 30일 페르시안 걸프 프로 리그 페르세폴리스 FC와 계약을 체결했다. 하즈피컵에서 우승하자 2011년 7월 19일, 그는 이란 클럽 페르세폴리스와 1년 더 계약을 연장했다. 2012년 5월 20일, 시즌이 끝나면 클럽을 떠날 것이라고 발표되었고 2012년 7월 21일, 36번째 생일에 그는 축구계 은퇴를 선언했다.

2008-09 시즌: 18경기 1골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16 9 7 1 0
DFB 포칼 2 0 2 0 0
합계 18 9 9 1 0

2009-10 시즌: 33경기 2골 3도움
대회 경기 선발 교체 득점 도움
분데스리가 25 5 20 2 3
DFB 포칼 1 0 1 0 0
합계 26 5 21 2 3
분데스리가 통산 208경기 38골 21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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