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ruby(骨, ruby=化け)]鯨 / Bake Kugira게게게의 키타로의 4기 애니판에서 등장한 요괴.
2. 상세
거대한 고래가 뼈만 남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전설로 전해지는 '고래 무덤'[1]을 지키는 수호신이라고 한다.3. 작중행적
3.1. 4기
18화에서 등장했으며 보물이 묻혔다는 소문이 있는 난파선이 고래 무덤 인근에 있었던지라 난파선을 조사하러 온 사람들을 쫓아내기 위해 난동을 부리는데[2] 이 과정에서 생쥐인간과 시즈코라는 소녀가 바다에 빠져 바케쿠지라에게 잡아먹히게 된다.키타로는 바다에 빠진 시즈코를 구하기 위해 바다에 뛰어들어 바케쿠지라의 내부로 잠입하고 그 안에서 시즈코와 생쥐인간을 만나는데 시즈코는 누군가가 자신을 부르고 있다며 바케쿠지라의 안으로 들어가고 뒤이어 따라간 키타로와 생쥐인간은 영혼만 남은 시즈코의 아버지를 만나게 되고 시즈코의 아버지는 시즈코에게 자신의 몫까지 행복하게 살라는 말을 남기고 성불한다.
이후 바케쿠지라는 셋을 몸밖으로 꺼내고 다시 바다 밑으로 잠들게 된다.
4. 여담
고래 무덤을 지키는 수호신이라지만, 머리는 고래도 아니고 물고기도 아닌 외향이다.사카이미나토시의 관광명소인 '미즈키 시게루 로드'에서 야간에 볼 수 있는 그림자 아트 중 바케쿠지라의 아트가 있다.
5. 관련 문서
[1]
코끼리들이 죽을 때가 되면 한 장소로 가서 죽어 거대한 뼈 무덤을 만든다는
코끼리 무덤 이야기처럼,
고래들도 그런 습성이 있어서
심해의 어느 한 장소로 가서 죽게 되는데 그 장소가 바로 고래 무덤인 것.
[2]
그 이전엔 바다에 폐기물을 버려 바다를 오염시키려는 사람들을 쫓아냈다. 난파선 주변에 있던 기름통이 바로 그때 버려진 폐기물로 난파선을 조사하던
생쥐인간이 이 기름통을 걷어차는 바람에 바케쿠지라가 깨어나게 되고...생쥐인간이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