वज्र / Vajra
1. 금강저
자세한 내용은 금강저 문서 참고하십시오.1.1. 관련 문서
2. 대중매체의 바즈라
2.1. 마징가 Z의 바즈라 Q5
자세한 내용은 바즈라 Q5 문서 참고하십시오.2.2. Fate 시리즈
바즈라 (ヴァジュラ / Vajra) 고대 인도 신화에 나오는 뇌신 인드라의 신격 상징 중 하나. 인드라는 원래 아리아인에서 인도로 전파된 현상으로, 정식 이름은 '비자야'이다. 하지만 시대가 불교로 옮겨가면서 인드라는 '제석천(帝釋天)'으로 이름이 바뀌었고, 그에 따라 인드라의 신격 상징도 이름이 바뀌게 되었다. 한 번밖에 쓸 수 없는 사출보구로, 데미지 수치는 약 B+에 해당한다. 소유자의 마력과는 상관없이 데미지 수치를 내는 간편한 병장이다. 또한 바즈라는 불교의 신들이 지닌 금강저를 일컫기도 한다. ▶ Fate/stay night, 게임 내 용어사전 |
Fate/stay night에서 게이트 오브 바빌론의 내용물로 첫 등장. 보구 폭격용으로 사용.
인드라가 공격에 사용했던 번개를 구현화한 것이라는 해석도 있으며, 금색의 투척무기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이러한 이유에서 실제 무기로서는 비실용적인 디자인으로 되었다. 후에 이런 신화들이 불교에 흡수되고 인드라가 제석천으로 변하는 중에 바즈라도 금강저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페이트 제로 애니메이션에서도 한 번 까메오 출현(?)했다. 버서커를 상대로 폭격을 날릴 때 등장했는데, 적절한 전격 이펙트가 들어가 있어서 좀 아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EXTRA의 최종 보스가 짧게 언급하는데 문맥으로 보아 상징적 의미로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바즈라 외에 등장한 인드라의 무기로는 바사비 샤크티가 있다.
Fate/Grand Order에서는 수영복을 입은 라이코가 보구로 들고 나왔다. 게오바에 든 것은 원전인만큼 모습이 많은 차이를 보인다. 그리고 카마가 1차 재림 이후의 무기로 들고 나오는데 라이코의 보구, 게오바의 원전과는 또다른 모습을 보인다. 본인은 절약 겸 인드라한테 항의하는 셈 치고 골라서 가져왔다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