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7-16 02:58:34

바이러스 메일

1. 개요2. 바이러스 메일3. 크래킹

1. 개요

유희왕의 지속 마법 카드.

2. 바이러스 메일

파일:external/www.ka-nabell.com/card100000550_1.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바이러스 메일,
일어판 명칭=ウィルスメール,
영어판 명칭=Infected Mail,
효과1=①: 1턴에 1번\, 자신 필드의 레벨 4 이하의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이 턴에\, 그 몬스터는 직접 공격할 수 있으며\, 배틀 페이즈 종료시에 묘지로 보내진다.)]
이름의 유래는 컴퓨터 바이러스이다. 그러므로 덱 파괴 바이러스와 관계는 없다.

주 용도는 돈 잘우그 가면마도사로 직공을 때려 효과를 발동하고 묘지로 가거나, 아니면 크리터, 원한의 킬러돌로 직공을 때리고 효과를 발동하는 것이다. 그 외에는 검투수로 안전하게 직공을 하고 덱으로 날라가던가, 기습공격 마타자 중무장무사-벤 케이, 고블린의 돌격 부대, 기황제같은 몬스터에게 사용해 쌈박한 데미지를 기대해 볼수도 있다.

차원의 틈이 필드에 있는 상황이라면 이차원의 정찰기 이차원의 생환자에게 그냥 일방적으로 다이렉트 어택 능력을 주게 되기도 하며, 파동공명이나 레벨 스틸러, 강격처분, 스타 블래스트, 성식-레벨 클라임-로 레벨을 낮추고 후려치는 전법도 가능하다.

아쉽게도 파괴하는게 아니라 묘지로 보내기 때문에 TG 카드 트루퍼의 효과를 발동하는건 불가능.

원작에서는 키타노 우쿄 선생이 No.34 전산기수 테라바이트로 뺏은 유마의 몬스터를 이 카드의 효과로 직접 공격시켜 묘지로 보낸 후에 크래킹으로 츠쿠모 유마에게 데미지를 주었다. 근데 키타노 이 인간은 이 효과를 설명할 때 파괴된다는 표현을 사용했다. 헷갈리게시리...

유희왕 VRAINS에서 하노이의 기사 바이라의 덱에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3. 크래킹

파일:external/ic4-a.dena.ne.jp/cg14000590.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마법=, 지속=,
한글판 명칭=크래킹,
일어판 명칭=クラッキング,
영어판 명칭=Cracking,
효과1=①: 1턴에 1번\, 몬스터가 효과로 필드에서 묘지로 보내졌을 경우에 발동한다. 그 몬스터의 원래 주인에게 800 데미지를 준다.)]
이름의 유래는 크래킹이다. 효과로 묘지로 보내져야 하는데, 데미지는 고작 800에 1턴에 1번뿐이라 곤란하기 짝이 없다. 거기다 자칫 잘못해서 자기 몬스터가 효과로 묘지로 가면 자기가 데미지 쳐먹는다. 카드의 효과라서 자기 효과로 묘지로 보내져도 데미지를 받는 건 피할 수 없다. 그리고 이 카드는 차원의 틈이나 매크로 코스모스같은 게 뜨면 완전 바보가 되어버린다. 묘지로 가지 않고 제외되니까.

초융합이나 블랙홀처럼 서로의 몬스터가 동시에 묘지로 보내지면 서로 데미지를 받는다. 초융합 같은 경우에는 융합 카드의 효과에 의해서 묘지로 보내진 것이니까 이 카드의 발동 조건이 맞다. 그러나 효과로 묘지로 보내는 융합 소환과는 다르게 어드밴스 소환, 싱크로 소환은 룰에 의해 묘지로 간 것이지, 효과로 묘지로 보내진 것이 아니니까 데미지를 주지 않는다. 또, 효과 발동 코스트로 묘지로 보내진 경우나 함정 몬스터가 묘지로 보내진 경우, 유니온처럼 장착 카드 취급의 몬스터 카드가 묘지로 보내진 경우에도 데미지를 주지 않는다. 의외로 발동 조건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 카드를 사용하고자 한다면 사령의 권유, 관장수 같은 비슷한 종류의 카드와 연계를 맺고, 악몽의 고문실같은 걸 이용해서 데미지를 극대화 하거나, 강제전이, 정신조작 등으로 상대 몬스터를 빼앗아 와서 써먹는 방법을 사용해야 할 것이다. 원작에서도 테라바이트로 상대 몬스터를 빼앗아 오면서 써먹었고.

원작에서는 키타노 우쿄 No.34 전산기수 테라바이트로 뺏은 유마의 몬스터를 바이러스 메일로 직접 공격시킨 후에 묘지로 보내 츠쿠모 유마에게 데미지를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