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문서: 혜성강화 아그니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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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롱숲 전투
바싱세 해방전 Liberation of Ba Sing 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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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전쟁의 일부 | |
100 AG 여름 | |
장소 | |
흙의 왕국 바싱세 | |
원인 | |
소진의 혜성을 이용한 백련회의 바싱세 탈환 시도 | |
교전국 | |
백련회 흙의 왕국 군대 잔존병력[1] |
불의 제국 |
지휘관 | |
지도자
아이로 부미 왕 정정 파쿠 피안다오 |
불명 |
병력 | |
백련회 어스벤더 백련회 파이어벤더 백련회 워터벤더 백련회 전사 흙의 왕국 병사 잔존병력 |
불의 제국 파이어벤더 병사 불의 제국 비벤더 병사 불의 제국 전차 |
결과 | |
백련회의 승리 바싱세 해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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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 | |
흙의 왕국의 완전한 독립 백년전쟁의 종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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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규모 | |
불명 |
대부분의 전차 파손 대부분의 병사 부상 및 전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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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불의 장, 아바타 아앙의 전설, 백년전쟁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사건 중 하나로서 이 전투로 바싱세를 비롯한 불의 제국 점령지는 불의 제국의 지배에서 벗어나게 된다. 혜성강화 아그니카이, 우롱숲 전투와 동시에 진행된 전투이다.당대 각 분야 최고의 벤더들의 전투라 그런지 전투씬이 화려하다. 사실 동시기 벌어진 다른 전투들도 마찬가지였지만 여기는 파이어벤딩을 사용했을 때만 그렇고 아앙의 경우 에어벤딩은 마스터했고 파이어벤딩은 소진 혜성 버프로 강해졌을 뿐 나머지 벤딩의 실력은 미숙한 반면 여기에 참여한 백련회는 에어벤딩 외 벤딩들에서 통달한 이들이 참가했으니 당연했다.
2. 배경
엠버섬에 머무르던 아앙과 카타라, 소카, 토프, 수키는 주코를 통해 오자이가 소진 혜성으로 전쟁을 완전히 끝내버리려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다급히 최종전을 준비하지만 공기의 유목민 출신이기에 불살주의자인 아앙이 오자이를 죽이는 것이 맞는지 고뇌에 빠진다.하지만 아앙이 밤 중에 사라지고 혜성이 오기까지는 고작 이틀이 남아있었기에 일행은 사라진 아앙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우왕좌왕해한다. 일행들 중 유일하게 아앙을 찾아나선 경험이 있던 주코의 말을 따라 흙의 왕국으로 가 준이라는 현상금 사냥꾼을 찾아가지만 충격적이게도 죽지는 않았지만 "이 세상에 없다"는 결론이 듣는다. 이에 주코는 불의 제왕과 맞설 수 있는 또다른 사람이 있다고 말한다.
3. 전투의 서막
주코는 후각이 매우 뛰어난 준의 쉬르슈에게 누군가의 신발을 건네주고 그 냄새를 따라가 보니 부미, 파쿠, 정정, 피안다오가 나타난다. 이들은 간단하게 아앙 일행과의 인사를 나눈 후 자신들이 네 개 나라를 초월한 비밀조직의 회원들이라고 말하며 백련회 회원임을 알려준다. 한 달 전쯤 백련회의 우두머리인 아이로 장군이 이들을 불러모으게 했다고 말하며 주코를 아이로에게 데려가준다. 주코는 아이로와 만나고 다시 화해하게 된다.이후 주코는 불의 제왕을 상대할 수 있는 건 삼촌 뿐이라고 아이로에게 말하지만 아이로는 별로 좋은 생각이 아니라며 전쟁을 그렇게 끝내선 안된다고 거절한다. 그렇게 되면 권력 때문에 동생을 죽인 것으로 여겨질 뿐이며 이번 전쟁을 평화롭게 끝내는 방법은 아바타가 불의 제왕과 상대하는 것뿐이라 말한다. 이에 주코는 그럼 원래 앉아야 했던 왕위에는 앉을 것인지 묻지만 아이로는 이제는 순수한 마음과 존경받을 수 있는 품성을 갖춘 새 사람이 앉아야 한다며 주코가 왕위를 받아야 한다고 말한다. 주코는 자신은 잘못을 많이 저질렀다고 했지만 아이로는 그렇지만 넌 스스로 명예를 회복했다며 불의 제국의 명예를 되찾을 수 있는 사람은 너뿐이라고 말하고 이에 주코는 승낙한다.
아이로는 자신의 어린 시절에서 자신이 바싱세를 함락시키는 환상을 본 것을 얘기하며 지금 생각해 보니 흙의 왕국에 자유를 되찾아주는 게 자신의 운명이었다고 말한다. 백련회를 소집한 것도 바싱세를 탈환하여 흙의 왕국으로 반환하기 위해서였던 것이었다.
떠나기 전 주코는 아이로에게 전쟁 후에는 무엇을 할 계획이냐고 묻는다. 이에 아이로는 이번에 바싱세를 되찾으면 자신의 찻집 자스민드래곤을 되찾을 생각이며 그런 뒤에는 매일같이 파이쇼나 두고 살겠다고 말한다.
4. 전투의 전개
백련회는 바싱세로 향하고 마침 소진혜성이 온지라 파이어벤딩이 엄청난 버프를 얻어 아이로는 파이어벤딩 단 한 방으로 바싱세 성벽을 무너뜨린다. 그 뒤 백련회는 바싱세로 들어기 전투를 벌인다. 불의 제국 군대는 백련회에 저항했지만 각 벤딩에 통달한 아이로, 정정, 부미, 파쿠와 검술의 최고경지에 오른 피안다오에게 패배한다.[2] 마지막으로 아이로가 흙의 왕국의 왕궁에 내걸린 불의 제국 깃발을 불태워 바싱세는 불의 제국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워진다.5. 결과
백년전쟁의 종결바싱세를 비롯한 불의 제국 점령지가 불의 제국의 지배에서 벗아나고 아앙과 주코가 오자이와 파이어벤더 부대, 아줄라와 불의 제국 분토를 무력화시킴으로서 전쟁이 불의 제국의 패배로 끝나게 된다.
[1]
흙의 왕국 군대는 당시
군령권 기관인
최고방위위원회는 물론,
국가원수조차도 구금된 상태였다. 당시
아줄라의
키요시 전사 계략으로 인해 모두 납치 및 구금된 상태여서 군대의 최고 수뇌부가 한 명도 남지 않아 정식명령 및 전쟁에 정식으로 개입할 수 없던 상태였다. 그러나 자발적 결의로 참전한 흙의 왕국 군대도 있었다. 그러나 흙의 왕국이 정식으로 참전한 것이라 볼 순 없다.
우리나라로 치면
대한제국군 해산 이후 강제제대당한
대한제국군 일부 병력이
의병에 들어가
일본군을 상대로 싸운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물론, 흙의 왕국 군대는 해산이 아닌
통수권 완전부재였다는 차이점이 있다.
[2]
파쿠는 워터벤딩으로 물을 얼려서 불의 제국 전차의 궤도들을 잘라버렸고 피안다오는 병사들을 제압했으며 부미는 어스벤더 답게 땅을 솟아오르게 해 전차들을 하나하나씩 쳐서 날려버렸으며 정정은 파이어벤딩으로 날아오른 후 전차들에서 나오는 공격을 불기둥으로 막아낸 후 불기둥을 밀어 전차들을 쓸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