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Basri Ket | |
한글판 명칭 | 바스리 케트 | |
마나비용 | {1}{W}{W} | |
유형 | 전설적 플레인즈워커 — 바스리 | |
+1: 생물을 최대 한 개까지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에 +1/+1 카운터 한 개를 올려놓는다. 그 생물은 턴종료까지 무적을 얻는다. -2: 이번 턴에 토큰이 아닌 생물 한 개 이상이 공격할 때마다, 탭되어 공격 중인 1/1 백색 병사 생물 토큰을 그 수만큼 만든다. -6: 당신은 "당신의 턴 전투 시작에, 1/1 백색 병사 생물 토큰 한 개를 만든 후, 당신이 조종하는 각 생물에 +1/+1 카운터 한 개씩을 올려놓는다."를 가진 휘장을 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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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도 | 3 | |
수록세트 | 희귀도 | |
코어세트 2021 | 미식레어 |
+1 능력은 평범한 생물 강화 능력. 자신 턴에 능동적으로 카운터를 얹어줄 수 있고 무적도 부여해주기 때문에 생물을 부담없이 공격에 투입할 수 있다. 특히 스탠다드의 백색 덱은 라이프게인이 꽤 오래 대세였기 때문에 경계나 생명연결 능력이 있는 생물과의 연계가 좋다.
-2 능력은 생물 토큰을 한순간 대폭 늘려주는 능력. 공격 단계에 발동한다는 점이 아쉽지만 필드 상황에 좋다면 토큰을 한번에 꽤 여럿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유리한 상황에 사용하기 좋은 능력. 특히 스탯을 올려주는 부여마법이나 마법물체, 생물 버프와 함께하면 토큰의 효율이 대단히 높아져 필드를 잡기 유리해진다.
-6 능력은 매 턴 생물 토큰을 하나 만들어주고 모든 생물에 +1/+1을 깔아주는 휘장을 주는 궁극기. 초기 로열티가 3인 특성 상 4턴 뒤에나 쓸 수 있어 성공률은 낮지만 3마나 플커라 생물전 위주의 덱끼리 전투에서 운이 좋다면 노려볼 수 있고, 그렇게 나오면 게임을 터뜨릴 정도의 위력은 있다.
같은 포지션의 3마나 백색 플커였던 흑검을 든 기디온과 비슷한 느낌의 생물 지원 능력을 가지고 왔지만 라이프게인 스타일과 달리 카운터를 얹어 생물을 직접 강화하고, 토큰을 만들어내는 방어적 스타일의 플레인즈 워커가 되었다.
충성 능력은 셋 모두 괜찮은 편이지만 스탠다드 기준으로 백색의 주 스타일인 라이프게인 어그로를 보조하기에는 약간 템포가 밀리는데다가, 3마나 플커지만 초기 충성도가 낮아 당하기 쉽다는 점에서 흑디온처럼 애매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생물전이 유리한 상황에서는 -2만으로도 게임을 쉽게 잡을 수 있기 때문에 포텐셜은 충분한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