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20 02:21:19

바리그 967편 실종 사건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사건 사고 관련 서술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O Voo Varig 967
항공 사건 사고 요약표
<colcolor=#000000,#dcdcdc> 발생일 1979년 1월 30일
유형 실종
발생 위치 태평양
기종 B707-323C
운영사 바리그
기체 등록번호 PP-VLU
출발지
[[일본|]][[틀:국기|]][[틀:국기|]] 나리타 국제공항
1차 경유지
[[미국|]][[틀:국기|]][[틀:국기|]]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2차 경유지
[[페루|]][[틀:국기|]][[틀:국기|]] 호르헤 차베스 국제공항
도착지
[[브라질|]][[틀:국기|]][[틀:국기|]] 리우데자네이루 갈레앙 국제공항
탑승인원 승무원: 6명
실종자 탑승객 6명 전원 실종

1. 개요2. 사고 진행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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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ryr56r.png
실종 11개월 전, 런던 히스로 공항에서 찍힌 사고기

1. 개요

도쿄를 출발해 LA, 리마를 경유해 리우데자네이루로 가던 바리그 항공 소속 화물기가 원인불명의 이유로 실종된 사건.

2. 사고 진행

사고기는 1966년 아메리칸 항공에 인도되었으며 1974년 중고로 판매되었다.

사고기의 기장 지우베르투 아라우주 다시우바(Gilberto Araújo da Silva 당시 55세)는 23,000시간 이상을 비행했으며 특이한 이력으로 1973년 바리그 820편 화재 사고 당시의 기장이었다.

오후 8시 23분 967편은 도쿄를 이륙했고 오후 8시 45분에는 967편과의 마지막 교신이 있었다. 이륙한지 30분 뒤, 도쿄에서 200km 떨어진 태평양에서 967편은 실종되었다. 훗날 파도로 인해 항공기의 동체와 사망자의 시신이 육지로 떠내려와서 다른 사람이 발견하지 않는 한 영원히 태평양에 잠들어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3. 기타

사고기에는 마베 마나부라는 일본계 브라질인 화가의 그림 53점을 포함한 124만 미국 달러 가량의 그림 153점이 실려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