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0-16 08:17:08

바 시니스터(마블스냅)

1. 개요2. 성능 및 활용3. 카드 및 구역 간 상성

1. 개요

한글명 바 시니스터 파일:bar_sinister.webp
영문명 Bar Sinister
효과 이 구역에 카드를 내면 이 구역을 해당 카드의 사본으로 채웁니다.

2. 성능 및 활용


가장 효과를 보기 좋은 덱은 크게 파괴, 이동, 위니 덱 정도로 압축된다.

파괴 덱에서는 주로 베놈을 그냥 던지기만 해도 효과를 보기 좋고, 데드풀, 노바 같은 가볍게 내면서도 킬몽거로 부수기 쉬운 카드들이 많다는 점이 강력한 이점으로 꼽힌다. 무엇보다 해당 과정에서 파괴되는 카드의 파워를 어마어마하게 불릴 수 있는데, 이것을 아르님 졸라로 복사시킨 뒤 블랙 팬서와 유사하게 사용하든, 아니면 게임에서 파괴된 모든 파워를 흡수하는 을 쓰든 최소 한 구역 이상은 반드시 차지할 수 있다. 무엇보다 강력한 바 시니스터에서 만능으로 활용할 수 있는 킬몽거를 메인에 넣는 덱이라는 점에서 이점이 크다. 바시니스터에서 파괴덱의 강력한 콤보는 헐크버스터>베놈> 피닉스 포스>아르님 졸라 콤보가 있다.

이동 덱에서는 아기 땅상어 제프, 나이트크롤러, 비전, 캡틴 마블 등이 자유롭게 구역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점이 큰 이점으로 꼽힌다. 그 외 아이언 피스트 닥터 스트레인지도 궁합이 좋은 편에 속하는데, 아이언 피스트의 효과로 바 시니스터에 낸 카드가 밀려나면, 낸 카드의 출현 효과 > 아이언 피스트의 효과 > 바 시니스터의 효과 순서로 발동하므로 4장이 복사돼서 총 5장이 된다. 게다가 바 시니스터가 카드를 복사할 때는 카드의 효과로 파워가 증가한 이후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더욱 유용하다.[1] 특히 유용한 점은 아이언피스트에 의해 밀려나는 카드가 바 시니스터에서 출현효과를 발동한 이후 밀려난다는 것인데, 이 것을 이용해서 바 시니스터에 있는 웡의 효과를 받은 카드를 아이언피스트로 빼내면 그 빈자리에 다시 카드가 복사돼서 한 번 더 웡의 효과를 받은 상태로 출현효과를 발동 시킬 수 있다. 자리를 만드는 건 나이트 크롤러나 클록, 닥터 스트레인지를 이용하면 되므로 보기보다 그렇게 어렵지도 않다.

상기한 두 덱에서 모두 쓰이는 헐크버스터는 어떻게 활용해도 효과가 좋다. 자세한 것은 하술.

위니 덱에서는 상기했듯 블루 마블, 카자르, 패트리어트 등의 파워를 온슬로트로 최대 6배까지 늘릴 수 있다는 점에서 효과가 좋았다. 과거의 256배(2의 6제곱)에 비하면 아쉽긴 하지만, 6배도 충분히 강력하다는 평.

그 외에도 궁합이 좋은 카드로는 상대의 바 시니스터를 빠르게 봉쇄해버리는 마블스냅/카드일람/3에너지, 아이스맨이나 욘두[2], 간단하게 호랑이 4마리를 채울 수 있는 화이트 타이거 등이 있다.[3]

다만 복제인 만큼 콤보 덱에게만 유리하고, 압축하기 힘든 위니에게 오히려 도움이 안 되는 구역이기도 하다. 그나마 카니지로 압축은 가능하지만 보통 카니지 전용 위니는 콤보 조합을 빠른 템포로 끌어오는데 쓰는지라 해당 구역하고 조합이 애매한건 마찬가지.

헐크 같은 단순 깡파워 카드로는 파워 자체는 x4로 높게 받겠지만 그래도 효과가 짱짱한 카드들에게 밀리기 마련이니 별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3. 카드 및 구역 간 상성

상성이 좋은 카드&구역
상성이 나쁜 카드&구역
  • 카드
    • 블루 마블, 카자르 : 후술한 다른 카드들과의 콤보를 제외하더라도 모든 구역에 존재하는 카드들에게 버프를 주는 블루 마블이나 카자르 1장만으로도 게임에서 가져가는 이득이 충분하다. 전 구역에 카드 1장당 파워 +4라는 이득을 가져갈 뿐만 아니라 블루 마블의 경우 블루 마블로만 구역을 채워도 얻는 파워가 24로 준수한 편이다.
    • 데빌 다이노소어, 인피너트를 비롯한 덱의 에이스 카드들 : 굳이 해당 구역을 다른 구역에 버프를 주는 용도로 이용하지 않겠다면 해당 구역을 확실하게 먹어두는 것도 좋다. 특히 해당 필드는 사실상 카드 1장만으로 우열을 결정하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덱의 에이스 카드를 놓는 것이 좋다.
    • 나이트크롤러, 아기 땅상어 제프 : 1회성 이동 효과를 이용해 해당 구역을 더욱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일단 해당 카드들로 구역을 전부 채운 뒤, 원하는 만큼 빼고 다른 카드를 놓는 것으로 카드 1장만 운용 가능해 다소 경직되어 있던 구역의 운용을 더욱 유연하게 할 수 있으며, 이는 후술한 온슬로트와의 조합으로 빛을 발휘한다. 주의할 점이라면 비전과 마찬가지로 나머지 구역의 자리 배정에 신중을 가해야 한다.
    • 헐크버스터 : 첫 카드로만 냈을 때는 합체 대상이 없어 효과가 무효되지만, 진가는 그 다음에 복제되는 3개의 버스터에서 드러난다. 두번째 카드부터 첫번째 헐크버스터가 붙기 때문에 3번 연속 합체가 가능해지게 되고, 그렇게 3코 16 파워가 한장 소환된다. 그 후로 합체된 16파워 카드는 복제가 안되기 때문에 바 시니스터에 3자리가 남아 파워 압축력이 엄청나다. 주 활용법은 부수기 쉬운 데드풀(+ 킬몽거)[4]이나 베놈에 장착시켜 임팩트를 극대화하는 방법, 혹은 상술한 나이트크롤러나 닥스 등과 조합하는 방법.
    • 노바 : 후술할 킬몽거와의 연계로 광역 +4파워를 넣어주면서, 내 바 시니스터는 다시 비워서 다른 강력한 카드를 낼 수 있게 해준다. 단, 노바 옆에 다른 카드들이 무조건 자리를 잡아야 한다. 만약 노바 외에 다른 카드들이 없으면 킬몽거 하나만 강화하고 끝난다.
    • 킬몽거 : 상술한 노바와의 콤보도 굉장히 뛰어나고, 특히 바 시니스터 메타의 주요 카드인 나이트크롤러를 싸그리 지워버릴 수 있다는 점에서 핵심 카운터 카드로 기용된다. 단, 바 시니스터에 넣는 게 아니라는 것에 주의.[5]
    • 비전 : 5코스트 8파워를 가진 깡 파워 카드. 더구나 단순히 파워만 센게 아니라 이동이 가능해 다른 구역으로 파워 분배가 가능해지는게 핵심이다. 비전이 떠난 바 시니스터 자리를 다른 카드로 시너지 낼 수가 있다. 주의 할 점이라면 크롤러나 제프와는 달리 고코스트의 후반부에 소환되기 때문에 타 구역의 남는 자리 상황을 봐가야 한다는 것.
    • 벌쳐 : 벌쳐가 이동덱에서 에이스로 쓰기에 화력은 출중했지만 지역 관리 능력이 부족해 멀티플 맨에게 밀렸던 점을 구역의 효과로 보충해준다. 이렇게 복제된 벌쳐들을 닥터 스트레인지나 클록과 같은 다른 구역의 카드를 이동시키는 카드들로 분산+이동시켜주면 모든 구역에서 막강한 화력을 보충해준다.
    • 케이블, 욘두 : 다른 두 지역의 승리를 확신하고 있을 때 한정. 단순하게 쓰자면 고작 8이나 12 파워에 불과하지만, 무려 4장의 카드를 빼오거나 파괴하여 덱의 3분의 1을 못 쓰게 만드는 덱 파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콜렉터나 데빌 다이노소어를 사용하는 패 증식 덱의 경우에는 파워까지 챙길 수 있다는 것도 장점.
    • 에보니 모, 모조 : 낮은 코스트로 꽤 높은 파워 효율을 낼 수 있다. 에보니 모는 단 1코스트로 28파워를 낼 수 있고,어차피 구역이 가득 차니 이 구역에 카드를 낼 수 없는 페널티도 상쇄된다. 모조는 카드가 4장 꽉꽉 채워지는 구역 특성상 효과를 거의 무조건 받을 수 있어 2코스트로 32파워를 낼 수 있다. 단 에보니 모는 3턴 이후엔 낼 수 없고,두 카드 모두 상대가 9파워 이상의 카드로 쉽게 역전할 수 있다는 점에 주의.
    • 토르, 베타 레이 빌 : 토르의 효과로 덱에 추가된 묠니르는 1장당 필드에 있는 모든 토르에게 적용된다. 따라서 묠니르 1장만 내도 4장의 토르 전체에 +6, 도합 +24의 파워를 줄 수 있으며, 록조 등의 보조를 받아 총 4장의 묠니르가 전부 발동될 경우 무려 +96, 최대 112점의 고타점으로 만들 수 있다. 동일한 메커니즘으로 베타 레이 빌도 ×16로 96파워가 가능.
    • 베놈 : 3코 1파워였을 적에는 합친다 한들 4파워 카드가 되어 별 효과를 못봤지만, 3파워로 오른 뒤로 그 효과를 제대로 보고 있다. 여기에 바 시니스터에 다른 카드를 한 장이라도 같이 낼 수 있다면 베놈의 파워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한다. 다른 카드를 먼저 내고 베놈을 내면 앞서 낸 카드가 3장 복사되는데, 그 세장의 파워를 흡수한 베놈이 다시 4장으로 변하고, 그 파워가 한 장으로 합쳐지면서 동시에 다시 3자리를 남긴다. 샹치만 조심하면 상당히 적은 에너지로 한 구역을 날로먹고도 바 시니스터를 또 쓸 수 있다. 마무리로 여기에 아르님 졸라까지 내면 순식간에 수백배의 파워로 업그레이드를 시킬 수 있다.
    • 아이언맨 : 강력한 지속효과를 가진 카드로 손꼽히긴 하나, 자체 파워가 0이라 그냥 1코 위니 던진것만도 못하게 되어 버린다. 이동이나 버프등을 통해 파워를 올려놓았다면 그나마 낫지만, 다른 카드들에 비해 영 효율이 안나온다. 심지어 블루 마블과 카자르와는 달리 나이트크롤러와 온슬로트를 이용해봤자 그냥 2147483647 파워[6] 보는 것을 댓가로 두 구역을 포기하고 패배하는 것이나 마찬가지기에 그닥 쓸모가 없다.
      하지만, 스펙트럼 등 버프카드나 클로 같은 특정 구역 파워를 올려주는 카드와 같이 조합으로 높은 효율을 낼 수 있다.
    • 저코스트 토큰 소환류 카드 : 순식간에 내 구역들을 토큰으로 범람시켜 내 다른 카드들을 낼 자리가 없어진다. 특히 스쿼럴걸은 카드를 내자마자 내 모든 구역을 다람쥐로 도배해 버리므로 겨우 4파워로 셀프 필드락을 거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벌어진다. 화이트 타이거나 닥터 둠 같은 묵직한 토큰 소환류 카드면 그나마 상황이 괜찮다.
    • 스칼렛 위치, 스톰, 라이노 등 구역에 영향을 미치는 카드들 : 꺼내자마자 복사되기 전에 구역을 바꿔버리면서 등장하기 때문에 복제 자체가 불가능해진다. 상대가 바 시니스터의 시너지만을 노린 덱이라면 반드시 이 카드들을 3턴안에 뽑아 넣자. 보통의 시너지는 4턴 후에서야 그 시너지를 활용할 수 있기에 상대는 그럴싸한 계획을 쉽게 좌초시킬 수 있다.
    • 미스터 판타스틱 : 좌우 버프 형태를 4번 띄우면 그걸로 된거 아니냐 할텐데, 그래봤자 좌우 +2 뿐인데다가 4개 모여도 두자릿수의 파워를 채우지도 못하는 수준이다. 그나마 블루마블처럼 온슬로트와 시너지를 이용해보는 시도가 있겠으나, 문제는 바 시니스터의 위치가 무조건 정 가운데에 위치해야 양측 시너지를 발휘한다. 여러모로 블루 마블의 하위 호환.
    • 샹치 : 온슬로트 같은 헤비 콤보를 이 카드 하나에 한방에 훅 보내버린다. 9 파워 이상이면 무조건 광역 즉사를 펼치기 때문에 메인 핵심인 온슬로트가 샹치에게 박살나는 순간 나머지 구역까지 전부 터져버린다.
    • 온슬로트 : 바 시니스터에 카드가 1장만 존재하고 그 카드가 지속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온슬로트를 놓으면 해당 카드의 지속효과가 1024배[7]가 된다. # 하지만 온슬로트의 가장 큰 단점은 온슬로트가 있는 구역에서만 효과를 발휘하는데다가, 바 시니스터에 다른 카드가 한번 자리를 잡으면 이동 카드를 제대로 쓰지 않는 이상 평범한 상황에는 다른 카드가 들어갈 방법이 없다. 닥터 스트레인지 같은 이동 카드가 없는 이상 쓰기 굉장히 어려운 카드. 특히 온슬로트는 6코스트라는 헤비 카드라서 이론상 성공 시키려면 (온슬로트 + 지속 카드)여야 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바 시니스터에는 단 한장의 지속 카드만 있어야 한다. 다만 이걸 의도 하려면 구역 상황을 타야 하고, 그 전에 한자리를 빼고 나머지 자리를 치우는데 과정을 써야 한다. 그렇게 하려면 덱에는 최소한 이동 시킬 수 있는 카드를 무조건 가지고 있어야 하고 특히 바 시니스터의 구역 위치가 무조건 정가운데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이동은 한정된 이동[8]을 가진 카드 뿐이다. 특히 닥터 스트레인지는 높은 파워가 같은 카드가 여러장 있으면 그 카드를 한꺼번에 이동 시켜버린다. 그나마 방법이라면 1코스트의 나이트 크롤러를 이용해 초반 공략을 이용한다는 것인데, 전반적으로 모든 어려운 과정을 뚫어야 한다.[9]
    • : 바 시니스터가 어디에 위치하느냐에 따라 효과를 보는 카드. 항상 오른쪽에 +6 효과를 주기 때문에 만약 구역이 오른쪽 구석에 자리를 잡으면 그냥 5코 4 파워 바닐라 카드가 된다. 하지만 이게 성공하면 오른쪽 구역에 구역 리스크도, 카드 갯수도 없이 순수 파워 +24라는 어마어마한 가성비를 자랑한다.
    • 고블린들 : 그린 고블린/홉고블린과 같은, 상대 구역으로 건너가 자리를 차지하고 -점수를 먹이는 부류들. 매커니즘 상으로 일단 먼저 넘어가고 복사로 채워지는 건 그 다음이기 때문에 종합 5장(상대편으로 넘어간 카드 1장/내 구역 4장)이 되고, 4장 중 3장이 순서대로 뒤집히며 효과가 발동해 이쪽 편에도 1장이 남는다. 결과적으로 상대 구역 하나를 완전히 봉쇄하고 승리를 확정짓는데다, 상대는 바 시니스터를 완전히 못쓰게 만드는 반면 이쪽에서는 3장 복사로 약화되었을지언정 한번 더 바 시니스터를 쓸 수 있다는, 막대한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이런 이득에도 불구하고 상성이 완전히 좋지만은 않은 이유는, 상대와 동시에 내면 오히려 이쪽에만 디메리트가 생기기 때문이다. 결국 상대 덱을 잘 보고, 빠르게 채우지 않을 거란 확신이 생길 때만 쓸 수 있는 전략. 데어데블을 활용해서 5턴 홉고블린 각을 보는게 좋다.
  • 구역
    • 뉴욕 : 자리가 쉽게 붐비기 쉬운 바 시니스터를 두번 이용할 수 있는 구역. 특히 나이트크롤러가 손에 없는 걸 대신에서 상당한 시너지를 일으키기 충분하다.
    • 점령 불가능한 구역 : 바 시니스터는 한번 잡은 자리는 특정 이동 기술을 쓰지 않는 이상 바로 만원 상태가 된다. 이 때문에 생텀 생토럼, 이름없는 술집, 데스의 영역 같은 구역이 한자리 생기면 공략 가능한 구역이 2구역만 된다. 이렇게 되면 바 시니스터에 이미 자리까지 잡히면 자신이 공략할 구간은 단 하나뿐이게 된다. 이렇게 되면 깡 파워가 아닌 조합형은 놓을 때 충분한 고려를 한 뒤에 내야 한다.
    • 센트럴 파크 : 센트럴 파크에서 소환된 다람쥐는 손에서 소환된게 아니라 복제를 하지는 않지만 자릿수에 영향이 매우 큰 구역이다보니 영향력이 꽤나 크다.
    • 에고 : 멋대로 카드를 쓰다보니 저코스트카드로 채워지면 질확률이 높아진다.
    • 피스크 타워 : 이동형과 시너지를 이루는 덱 한정. 특히 나이트 크롤러나 비전 같은 카드가 이동할 공간이 한정되어버리기 때문에 나머지 구역 마저 만석이 될 리스크를 키울 수 있다.

[1] 바 시니스터에 낸 벌처가 아이언 피스트에 의해 밀려나면 8파워 벌쳐가 5장 생긴다. [2] 아이스맨은 상대 카드 4장의 비용을 증가시켜서 핸드락을 걸어버리고, 덱압축이라는 비판을 받던 욘두는 상대 덱의 1/3을 날려버리는 덱파괴 카드로 돌변한다. 첫 턴에 드로우 하는 손패를 감안하면 사실상 상대의 남은 덱의 절반을 날려버린다. [3] 다만 화이트 타이거를 낸 순간 바 시니스터 구역의 승리는 사실상 물 건너가니 주의. [4] 단, 데드풀을 먼저 내고 헐크버스터를 낸 뒤 킬몽거로 부수면 데드풀로 패가 꽉 차기 때문에 사용시 주의가 필요하다. [5] 킬몽거의 광역 제거 효과가 1번에 1장이 아니라 전체이기 때문에, 바 시니스터에 넣으면 그냥 첫번째 제거 효과만 빛을 보고 나머지는 그냥 대상 없음 처리가 된다. [6] 온슬로트의 2배 효과가 1024번 발동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이보다 압도적으로 놓은 21*(2^1024)라는 전우주적인 파워이지만 마블스냅에서 최대 파워는 2147483647로 고정되어 있다. [7] 온슬로트도 지속 카드이므로 다른 온슬로트의 버프 대상에 들어가 남은 1장의 카드의 지속 효과는 (23)3배가 된다. [8] 카드마다 좌로만 가거나 우로만 가거나 특정 소환 위치에서만 이동이 가능하게 만드는게 전부다. [9] 블루마블과 나이트 크롤러가 손에 반드시 생기는 멀리건 필수 → 바 시니스터가 자리에 반드시 등장 → 상대가 샹치, 킬몽거 없는 콤보형 덱 → 소코비아, 서브테라니아, 피스크 타워, 센트럴 파크 구역 등등 이동, 토큰 소환, 카드 강제 버리기 효과를 보는 하이 리스크형 구역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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