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colbgcolor=#0047a0> 이명 | 민대평(閔大平) |
자 | 화언(和彦) |
본관 | 여흥 민씨[1] |
출생 | 1878년 4월 28일 |
경상도
경주부
죽장면 가사동 (현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장면 가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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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 | 1947년 5월 2일 |
경상북도 영일군 | |
묘소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장면 가사리 독골마을 |
상훈 | 건국훈장 애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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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2. 생애
민시식은 1878년 4월 28일 경상북도 영일군 죽장면 가사리에서 아버지 민영화(閔泳和)와 어머니 의령 남씨 사이의 1남 2녀 중 외아들로 태어났다.그는 1906년 경상도 영천군에서 의병을 일으킨 정용기 의병장 휘하에서 활동했으며, 영천의 동북쪽 방면의 산악지대에 거주하는 백여 명의 포수들과 함께 했다. 그리고 의병 소모 및 보급 물자를 모집하는 임무를 수행했으며, 영천, 청송 지구에서 일본군과 수차례에 걸쳐 전투를 벌였다. 그러나 1907년 9월 1일 입암 전투에서 의병이 일본군의 급습으로 대패하고 정용기가 전사하자, 그는 고향에 돌아가 은거했으며, 1947년 5월 2일에 사망했다.
대한민국 정부는 1982년 민시식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고 1990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1]
문도공파 29세 식(植) 항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