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e8d47e><colcolor=#373A3C> 믹 플리트우드 Mick Fleetw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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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마이클 존 켈즈 플리트우드 Michael John Kells Fleetw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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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47년 6월 24일[1] ([age(1947-06-24)]세) | ||
영국 잉글랜드 콘월 레드루스 |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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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음악가 | ||
장르 | 블루스, 록, 팝 | ||
악기 | 드럼, 타악기 | ||
소속 | 플리트우드 맥 (1967~95, 1997~현재) | ||
활동 | 1963년 ~ 현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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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8d47e><colcolor=#373A3C> 신장 | 198cm[2] | |
부모 |
아버지 존 조지프 켈즈 플리트우드(1915년 출생~1978년 사망) 어머니 브리짓 모린 플리트우드(1916년 출생~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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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 누나 수전 플리트우드[3] (1944년 출생~1995년 사망) | ||
배우자 |
제니 보이드[4] (1970~76년, 1977~78년, 이혼) 세라 레커 (1988년 ~ 1992년) 린 프랭켈 (1995년 ~ 201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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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 4녀 | ||
레이블 | 워너브라더스, 블루호라이즌, RCA, 생츄어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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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뮤지션(드러머). 팝/록 밴드 플리트우드 맥의 드러머로 잘 알려져 있다. "플리트우드 맥"이라는 이름에서 "플리트우드"의 주인공이다.2. 상세
플리트우드 맥의 멤버 중 스티비 닉스와 린지 버킹엄이 돋보이고, 피터 그린 역시 기타 명인으로 알려져 있는데다 다른 멤버들도 전면에 나서는 포지션 탓에 눈에 잘 띄어 드러머로서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오히려 플리트우드 맥에 가장 오랜 시간 동안 소속되어 있는 멤버이다.[5] 본래 대중적인 음악보다는 블루스 연주를 하는 드러머였다. 키보드 연주자 피터 바든스(Peter Bardens)의 밴드 Peter Bs에 가입을 하게 되는데, 이후 밴드가 샷건 익스프레스로 이름을 바꾼 후 이 밴드에 몸담았던 피터 그린이 이적한 " 존 메이올 앤 더 블루스브레이커스"로 이적하게 된다.[6] 허나 술에 취해 공연을 하는 일이 많아지자 밴드에서 해고당했다.[7] 이후 블루스브레이커스에서의 일이 만족스럽지 않았던 피터 그린도 밴드를 떠나며 "플리트우드 맥"이라는 밴드명을 생각한 뒤 플리트우드와 맥비의 영입을 시도한다.이후 플리트우드 맥에 가입한 믹은 피터 그린의 탈퇴, 크리스틴 퍼펙트[8]의 영입 등의 수 많은 멤버와 음악적 스타일 변화를 겪는 와중에도 굳건히 드러머로서의 자리를 지켰다. 명실상부한 플리트우드 맥의 터줏대감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3. 음악적 스타일
따로 이렇다 할 드럼 수업은 받은 적이 없다고 하고, 대부분 독학으로 연주를 했다고 한다. 음악적으로는 초기에 더 드리프터스(The Drifters)의 드러머 토니 미한(Tony Meehan)과 그룹 에벌리 브라더스(Everly Brothers)에 영향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다.믹 플리트우드의 드럼 연주 스타일은 화려한 연주로 여겨지지는 않는다. 존 본햄이나 카마인 어피스, 이안 페이스, 진저 베이커 등의 드러머들에 비하면 확실히 그의 연주는 두드러지기에 한계가 있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기본적인 박자에 충실하면서도 독특한 스타일이 있었다. 초대 베이시스트 밥 브루닝 역시 "플리트우드의 연주는 직선적이지만, 그것이 다양한 스타일과 잘 어우러졌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신기할 정도로 베이스 드럼은 작은 소리로 연주하였다고 한다. 그러니까, 연주를 완벽하게는 하지만 얼마나 베이스 드럼 연주 소리가 작았는지 베이스 드럼에 설치된 마이크로 그가 말하는 소리가 다 들렸다고 한다.
드럼은 주로 스튜디오에서는 Sonor 사의 드럼을, 라이브에서는 Ludwig 사의 드럼을 썼으나 1979년 <Tusk> 투어에서부터 Tama 사의 드럼으로 통합했고, 90년대부터는 DW 사의 드럼을 쓰고 있다. 심벌의 경우 94년 이전까지는 Paiste를, 94년부터는 Zildjian을 쓴다고 한다. 이외에 Easton Ahead 5B Light Rock 스틱과 Remo 헤드, Zildjian 징과 윈드차임 등으로 키트를 구성해서 쓴다.
4. 여담
첫 부인 제니 보이드 사이에서 태어난 에이미 플리트우드는 한때 애티커스 로스의 여친이었다. 1994년에 둘 사이에서 아들인 Wolf Fleetwood-Ross가 태어나 졸지에 믹 플리트우드에게 손자를 안겨 주었다. 링크 다만, 둘은 결혼하지 않고 결별했다. 이 손자는 최근까지 배우로 활동했다. 링크 1 링크 2
[1]
로보캅 주인공 배우
피터 웰러 생년월일 같다.
[2]
6피트 6인치. 젊은 시절 신장으로 보이며, 키가 줄어들었을 것으로 예상되는 현재는 195cm정도.
[3]
생전엔 배우였다.
[4]
패티 보이드의 동생.
[5]
존 맥비 역시 항상 자리를 지켜 오랜 시간 밴드에 소속되어 있었지만, 원년 베이시스트 밥 브루닝(Bob Brunning)의 자리를 맡게 된 것이라 믹보다는 조금 늦게 들어왔다.
[6]
참고로 피터 그린이 가입하기 전에는
에릭 클랩튼이 리드 기타를 맡고 있었고, 당시 존 맥비가 베이스를 잡고 있었다.
[7]
이는 존 맥비도 마찬가지였다. 에릭 클랩튼이 자신의 자서전에 "리더
존 메이올은 술을 마시지 않는 채식주의자였고, 반면 존 맥비는 엄청난 애주가여서 둘 간의 갈등이 심할 때가 있었다."라고 기술했을 정도.
[8]
훗날 크리스틴 맥비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