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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e4e9c><colcolor=#000> 이름 | 三日月 閑/シズカ |
성별 | 여성 |
나이 | 26세 |
키 | 158cm |
가족 | 아버지 |
성우 |
쿠스노키 토모리 애비 트롯 |
배우 | 시라이시 마이 / 아르테미스 스노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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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좀100 ~좀비가 되기 전에 하고 싶은 100가지~의 히로인.2. 특징 및 행적
외국계 금융회사에 근무하는 여성. 리스크 헷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행동하는 계산적인 성격으로, 이런저런 설명을 늘어놓으면서 업무에 관한 외래어를 자주 섞어 말한다. '좀비가 되지 않기 위해 해야 할 100가지 일'을 리스트화하여 좀비 팬데믹 세계를 살아남기 위해 각종 좀비 영화를 챙겨보는 등 노력한다. 아키라와 편의점에서 첫 대면할 때부터 초 단위로 계산해서 차량을 회피한다거나, 전기가 끊기기 전에는 매일 트레드밀에서 시속 10키로로 1시간을 뛰는 장면 등으로 미루어 두뇌 못지 않게 신체능력도 뛰어난 편.
3. 평가
남성향의 메인 히로인인 만큼 애니 제작진들이 특별히 애정하는지, 작화도 예쁘고 중간중간 부끄러워하는 씬이 많이 들어가 엄청나게 귀엽게 묘사된다.4. 기타
[1]
그래서
연애 같은 것도 일부러 피했으며 사귀던 사람이 있냐는 아키라의 질문에도 그런 건 귀찮고 시간 낭비일 뿐이라고 일축한 적이 있다. 하지만 온천에서 아키라와 둘만 있게 되자 허세였다고 사과한 뒤 '언젠가 누군가를 좋아하게 된다면 지금처럼 솔직한 자신으로 있을 수 있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말했다가 마치 아키라에게 고백한 것 같은 분위기가 되자 서로 엄청나게 부끄러워하기도 했다.
[2]
실은 이 때가 아키라와 같이
무인도에 고립된 상태에서 두 명 다 창궐한 좀비들에게 죽기 직전이라 라스트 키스가 될 뻔했는데 튀어나온 돌고래들 때문에 고립 상태가 풀려 생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