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16 20:45:47

미카게 아야

御景妖 국내판 이름은 '유나 벨몬드'.

아야시노 세레스의 여주인공.

성우는 카카즈 유미(日), 문선희(韓), 마리에트 슬리터(Mariette Sluyter)(북미)

1. 소개

16세의 금발[1] 소녀로 천진난만한 성격에, 엔카를 좋아하지만 음치라는 게 약점.
평범한 소녀였으나, 생일날 본가에서 치른 의식 이후로 세레스가 각성하자 같은 가문의 사람들에게 목숨을 위협받으며 그녀의 인생은 격변하게 된다. 아야(妖)라는 이름은 할머니가 지어준 것. 妖자는 요괴나 요사, 요(夭)절 등에 사용되는 글자지만, 여기서는 또 다른 뜻인 '아름답다'의 의미라고 한다.
자신을 위해서 태어난 토야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되고 그에게 서서히 끌리게 되며, 그와는 둘도없는 연인사이가 된다.
애니메이션 1화부터 14화까지는 긴머리였다가 15화에서부터 단발로 바뀐다. 원작이나 애니나 장발에서 단발로 바뀌는 건 똑같지만 계기는 다르다. 원작에서는 실수로 머리카락이 잘리지만 애니에서는 자신의 손으로 머리카락을 잘라버린다. 모든 것이 끝난 이후 토야와의 사이에서 딸 미쿠[2]를 낳는다.
초반에는 자칭 사라시나 고교의 아무로 나미에라는 별명이 있었다. 물론 아야 본인 외에는 아무도 그 별명으로 부르지 않는다. 이 별명을 말하면서 아무로 나미에의 Chase the Chance를 불렀는데, 노래 실력은 애매한 모양.[3] 2권에서 벌청소하면서 흥얼거린 노래는 puffy의 これが私の生きる道(이것이 우리가 살아가는 길)이다.



[1] 엄밀히 말하면 오렌지빛 금발이다. [2] 3년 후인 소설 episode of miku에선 둘째인 아들 아키도 낳는다 [3] 여담이지만 이 만화에서 공식설정으로 노래 잘 부르는 캐릭터는 가수인 GeSANG 멤버 2명과 오다 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