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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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white> 이 름 | 미치노쿠 코마로 |
성 별 | 여성 |
연 령 | |
신 장 | 131cm |
체 중 | 36kg |
직 업 | 고등학생 |
소 속 |
사립 후지나스 학원 고등부 학생회 |
학 년 | 1학년 |
직 책 | 서무 |
특 기 | 수학 |
성 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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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고등부 1학년으로 학생회의 서무를 담당하고 있다.불행 속성의 소유자로, 틈만 나면 발이 걸려 넘어지거나 어딘가에 부딪혀 코피가 터지는 일이 잦다. 첫 등장부터 한 달 만의 등교길에 SUV에 치여 거의 죽을 뻔한 몰골로 학생회실로 기다시피 해서 와, 우메는 살인 사건이라도 터진 게 아닌가 하고 의심했다. 순간 우메가 범인으로 떠올린 건 아리스. 이 한 달 가량의 휴학 때문에 초반에는 나오지 않았다가 8화부터 등장한다.
특기 과목은 수학. 고등 과정을 뛰어넘은 수준의 수학 실력과 지식을 지니고 있다. 안 그래 보이지만 이래 봬도 학비 면제 수학특기생이라고 한다.
다소 맹한 성격을 지니고 있어[1], 어째 이지적인 인상은 없다시피 하다.
사망한 생물학자 어머니와 사실상의 보호자인 히라츠카 선생의 영향을 받아 포유류는 물론, 벌레나 양서류 같은 온갖 동물들을 좋아하며, 봄철에 공벌레를 가지고 소소한 실험을 하거나, 바닷가에 가서는 해삼을 채집할 생각에 들뜨는 등 독특한 취향을 가지고 있다.
신장 131㎝, 체중 36kg의 초단신임에도 엄청난 가슴을 가진 로리거유이기도 하다. 심지어 성장이 멈춘 것도 아니라 작중에서도 계속해서 가슴이 커지고 있다는 언급이 나온다. 아무튼 이
작중에서 정신적인 성장이 유독 돋보이는 인물이다. 내향적인 천성도 원인이겠지만, 어린 나이에 고아가 된 영향인지, 이전까지는 같은 학생회 임원들에게조차 말을 걸기 어려워 할 정도로 심하게 낯을 가리는 성격이었으나[2], 우메와 만난 뒤에는 성격이 제법 밝아져서 임원들과도 잘 어울릴 수 있게 되었다. 덤으로 학식이 너무 비싸 굶으면서 야구를 한다는 야구부원들의 탄식(?)을 듣고는 교내에 가성비가 높은 오니기리 매점을 여는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실제로도 유치시켜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을 듣거나, 이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하던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에 도전해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기도 하였다.
말버릇은 "오우". 긍정하거나 기분이 좋을 때도 다 적당히 "오우."라고 대답한다.
2. 작중 행적
3. 인물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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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에 우메
우메와의 첫 만남부터 그가 꽤 마음에 들었는지 상당히 적극적으로 어프로치하며, 우메와 같이 행동하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우메와 껴안고 자기까지 한다. 평상시 학생회실에서는 우메의 무릎 위를 아예 자기 지정석으로 정해 우메와 포개져서 같은 의자에 앉아 있는 때가 많다. 평소엔 멍하고 졸린 표정으로 지내고 있지만 우메에게 동물원에 함께 놀러 가자는 데이트 비슷한 제안을 받았을 땐 어느 때보다 행복한 표정으로 활짝 웃음을 짓는다.[3]
- 코토부키 히사코
- 테루이 아리스
- 토오리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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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자연 계열의 학자였으며[4], 코마로가 어렸을 때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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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츠카 사토미
고아인 코마로를 거두어 돌봐주고 있다.
4. 기타
- 어마무시한 단신 때문에 한국에서 자주 불리는 별명은 "131".
- 작가의 오너캐인 "무치마로"와 같은 외형을 가지고 있다. 작가의 말에 따르면 코마로와는 외형은 같으나 다른 인물이라고. 여담으로 무치마로는 작가의 트위터에서 배빵을 맞거나 윤간을 당하는 등의 료나 야짤이 올라오는 등 취급이 처량하다.
[1]
제조 원가 40엔인 주먹밥을 이윤을 하나도 남기지 않고 40엔 그대로 판매하려 했었다. 본인의 재료 수배나 만드는 데 할애한 시간 등 인건비가 전혀 고려되지 않은 점까지 포함하면 적자 판매다.
[2]
동료들에게 말을 걸 타이밍을 기다리다 2시간씩이나 앉아 있던 적도 있었다.
[3]
상단 두 번째 이미지.
[4]
아버지는 수학자이며, 어머니는 생물학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