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진코믹스에서
340일간의 유예로 데뷔. 첫 작품부터 호평을 받으며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독특한 세계관과 유려한 그림, 아슬아슬한 감정선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깔끔하게 완결을 내, 차기작과 외전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다양하다.
레진코믹스에서
340일간의 유예와 봄의 정원으로 오라를,
케이툰에서
나의 마리아를 연재했고,
코미코에서 하기 작가와 함께
백합 스릴러인 하얀 피난을 연재했다. 이후
카카오페이지에서 녹차 작가와 함께 340일간의 유예의 시즌 2인 <
녹지 않는 말>을 연재했다. 현재는
리디에서 로맨스릴러인 섬광행동을 연재하고 있다. 또한 340일간의 유예의 또다른 스핀오프작인 <
가엾은 캄비온>도 연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