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35:48

미야케 히나타

주역 인물 4인
타마키 마리(玉木マリ) 코부치자와 시라세(小淵沢報瀬) 미야케 히나타(三宅日向) 시라이시 유즈키(白石結月)
파일:miyake_hinata.png
이름 三宅日向
미야케 히나타
생년월일 2001년 7월 20일
출신 군마현
혈액형 AB형
신장 145cm
성격 붙임성이 좋음, 긍정적임
직업 일시적인 프리터
좋아하는 것 별난 장식물, 촌스러운 티셔츠
싫어하는 것 초무침, 지루함
성우 이구치 유카 / 케일리 밀스

1. 개요2. 작중 행적3. 명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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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마리가 다니는 고등학교 근처에서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하는 여자아이.
키마리 일행과 동갑이며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지금는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대학입시를 대비한 공부를 하고 있다.
밝고 붙임성이 좋은 성격이다. 분위기를 읽어 말장난을 치거나 자신이 장난의 대상이 되는 것도 꺼리지 않는 등의 배려도 할 수 있다.
자주 즉흥적으로 명언같은 문장을 말하는 습관이 있어 다른 일행은 감동을 받거나 아연실색할 때도 있다.
공식 소개

매드하우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우주보다 먼 곳의 주연 4인방 중 하나. 타마키 마리가 여비를 마련하기 위해 일하게 된 편의점의 선배직원이며 키마리, 시라세와는 동갑이다. 집단생활을 하는 것을 불편하게 느껴서 고등학교를 중퇴했고 아르바이트와 대학수험을 병행하고 있다. 학력은 '고등학교졸업정도인정시험(高等学校卒業程度認定試験)'[1]에 합격할 정도이다. 본격적인 수험 기간에 들어가기 전에 '편의점 알바에 찌든 청춘은 싫다'는 이유로 남극행에 합류한다.

2. 작중 행적

2화에서는 신주쿠에 와서 군마드립을 쳤으며 바스트 모핑을 보여줬다. 키는 작지만 스타일은 좋은듯.

3화에서 남극에 가기 싫어하는 유즈키, 방송에 나갈 외모는 되지만 말을 못하는 시라세 대신 자신을 리포터로써 어필하지만 유즈키의 어머니인 시라이시 타미코에게 "연예인으로 활약할 수 있는 레벨은 아니다"라고 (외모가) 혹평받았고 편의점에서 마리가 그 이야기를 다시 꺼내자 "말 안 해도 된다"며 허무하게 웃는 얼굴로 오열했다.

6화에서 싱가포르에서 자신이 여권을 분실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 시라세에게 맡겨두곤 시라세와 본인 둘 다 잊어버리는 바람에 생겼던 것이었다. 결국 둘 다 두리안을 먹는 벌칙을 받게 된다.

11화에서 고등학교를 중퇴한 이유가 밝혀졌다. 재학중에는 육상부 활동을 했고 부 내부에서도 탑클래스의 실력자였지만 은퇴하게 될 3학년을 밀어내고 학교의 대표선수로 선발되는 것에 소극적이었다. 하지만 친구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선배에 대한 예의라는 말을 들어 실력을 발휘해 대표선수로 선발되었고 아이러니하게도 선배들에게 빈축을 사고 친구들도 히나타를 배신하고 입장을 바꿔버려 그녀는 부내에서 고립되었다. 또 학교에서도 근거가 없는 악성 루머들이 돌아 등교하는 것이 괴로워졌고 결국 고등학교를 자퇴하게 되었다. 이 일이 트라우마로 남아 타인이 자신을 신경쓰면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의심하게 되어 배려받는 것을 불편하게 여긴다.

히나타가 남극에 가자 자퇴의 원인이 된 친구들이 히나타와 이야기하고 싶다는 태도로 TV 중계에 나오려고 해 트라우마를 떠올리며 불안해했다. 그러나 전말을 알게 된 시라세가 하는 팩트폭력을 보면서 눈물을 글썽이며 트라우마를 털어버린다.

3. 명언 모음

  • 2화
    引き返せる内は旅ではない。引き返せなくなった時に、初めてそれは旅になるのだ。

    되돌릴 수 있는 한 여행이 아니다. 되돌릴 수 없어졌을 때, 비로소 여행이 되는 것이다.
  • 3화
    思いの強さとわがままは紙一重である。

    의지가 강한 것과 제멋대로인 것은 종이 한장차이이다.
  • 4화
    空にある星がすべてと思うなかれ。

    하늘에 있는 별이 전부라고 생각하지 말라.
  • 5화
    人には悪意があるんだ。悪意に悪意で向き合うな。胸を張れ。

    사람에는 악의가 있어. 악의에 악의로 마주 보지 마. 가슴을 펴.
  • 10화
    時計の針を一番進めるものは忙しさである。

    시계바늘을 가장 움직이게 하는 것은 분주함이다.
  • 12화
    何かをするのが思いやりではない。何もしないのも思いやりである。

    무언가를 하는 것이 남을 위하는 것이 아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도 남을 위하는 것이다.

[1] 한국의 검정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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