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의 전 코너. 2003년 2월 2일부터 동년 7월 13일까지 방영하였다. 등장인물은
최국,
윤성호.
두 명의 킬러가 목표로 하는 각종 스타를 암살하려고 하는데 오히려 그 목표의 행동 때문에[1] 암살에 실패하는 이야기.[2] 유일하게 성공한 적이 한번 있었는데, 그게
배우
김영철의 왼쪽 눈인지라 맞히고 나니
궁예가 되어 버렸다.(…) 한 번은
남희석이 특별출연해서 이 둘과 함께 연예인을 저격했다. 이때 최국은 남희석을 따라하면서 남희석 흉내는 그렇게 내는 게 아니라고 훈계했다. 남희석은 어떻게 자기보다 똑같냐면서 최국을 띄워줬다. 그리고
허재
성대모사도 하였다.
[1]
실제로 최국은
연예인들 특징 분석을 잘 하는 편이다.
KBS 개그 콘테스트에서도 합격 유력이었고,
SBS 개그 콘테스트에서는 합격 확정.
[2]
예로
정종철을 목표물로 삼았을 때는
박준형의 생활사투리의 따옹치 따옹다옹~ 할때 그 동작 때문에,
임혁필을 목표물로 삼았을 때는 지원군으로
알프레도(김인석)를 투입했으나, 나가있어~! 라고 해서 실패하는 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