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타니 박스 店谷=ボックス / Misetani Bo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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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불명 |
성별 | 여성 |
신체 | 불명 |
거주지 | 쿠라이 |
좋아하는 것 | 자신이 파는 물건을 사주는 자 |
싫어하는 것 | 시마다 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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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만화 < 대다크>의 등장인물.2. 상세
어둠의 세계 쿠라이에 거주하는 상인. 커다란 해골박스를 가지고 다니며 어둠의 뼈나 어둠의 가죽, 어둠의 살 등 여러 아이템을 판다. 참고로 뼈나 가죽을 화폐처럼 받는다. 자하 산코는 이 상점의 단골손님. 아바키안을 제외한 산코의 모든 장비는 미세타니 박스에게서 구입한 것이다. 무적인 시마다 데스는 자신의 무기를 전혀 사주지 않기 때문에 사이가 나쁘다.생김새는 항상 웃는 입을 하고 있으며 상황에 따라 눈이 살짝 바뀌는 정도. 복장이 꽤나 파격적(?)인데 거의 헐벗은 몸에 해골 뼈대만 덧댄 수준. 팔과 다리는 붕대로 칭칭 감았다. 다만 항상 판초를 뒤집어 쓰고 있어서 크게 티나지 않는다.
3. 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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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구조 |
- 판매하는 상품
- 어둠의 뼈
- 어둠의 피
- 어둠의 살
- 어둠의 가죽
- 술찐빵
- 다크 코어
4. 작중 행적
5화에서 첫등장. 자하 산코가 미세타니 박스에게 다크 코어를 사기 위해 만나러 가면서 첫등장했다. 산코가 여태까지 모아온 개조골에 우주인의 뼈, 생가죽 등을 싹 다 팔아 다크 코어를 구매. 이 구매한 다크 코어로 모쟈호를 만든다. 참고로 다크 코어를 사면서 술찐빵도 같이 샀는데 미세타니 박스가 파는 술찐빵을 굉장히 좋아하는 듯. 미세타니 박스가 '술찐빵도 살래?'라고 묻자마자 산다고 소리쳤다.
이후 11화에서 다시 등장. 산코가 시마다 데스도 같이 데려가는데 미세타니 박스가 시마다 데스를 보자마자 바로 경계했다. 이때 시마다 데스가 말하길 '네가 파는 무기는 강한 이 몸에게 전혀 필요 없는걸~'(...).
폭주 중인 산코를 구하기위해 미세타니를 부른 아바키안과 시마다 데스가 다메마루의 시체를 건내자, 엄청난 가치가 있는 보물을 받았다고 속으로 좋아하지만 겉으로는 별 거 아닌 것 취급하며 값을 후려치려고 했다가 시마다 데스에게 걸려서 일단 가지고 있던 해골 박스의 모든 짐을 아바키안에게 넘기고, 나중에 더 이것저것 보내주기로 했는데... 다메마루의 등짐인 나구룬이 다메마루를 낚아채가는 바람에 손해만 본 게 되어버렸다.
5. 기타
- 망토를 벗은 모습이 작가의 전작의 등장인물 에비스를 닮은 편. 눈동자, 헤어스타일이 매우 닮았다. 마치 에비스가 성장한다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은 외모다. 별개로 둘 다 뼈를 두른 상태의 음침한 복장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