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미들어스 전략 전투 미니어처 게임에 등장하는 '모리아'에 거주하는 고블린과 발로그를 비롯한 괴수들로
이루어진 팩션에 대한 설명
2. 특징
반지의 제왕 첫번째편인 반지원정대에서 모리아 광산에 들어온 원정대를 위협했던 다수의 고블린과 괴수들, 그리고 발로그로 구성된 악 세력 팩션이다.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는 괴수들을 거느리고있으며 특히 발로그는 통상적으로 잡는 것이 거의 불가능할정도의 맷집과 전투력을 가지고있다.
그밖에도 케이브트롤이나 감시자와 같은 강한 괴수들이 포진하고 있어서 이들이 아미의 주축이된다.
물론 이에 딸려오는 고블린들도 존재하는데 전반적으로는 성능이 허약하지만 근접전에서 상대를 '트랩드'상태로 만들면 f가 1증가하는 특수능력 탓에 다수가 몰려다니는 고블린들의 특성을 발휘하기도 좋은편이다.
다만 전면에서 적을 상대하기는 어렵다.
3. 장점
1. 강력한 괴수들
모리아 팩션에서 기용가능한 괴수들은 매우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위력적인 케이브 트롤과 감시자도 있지만 특히 대표적인 괴수는 간달프를 고전하게 만든 발로그
심지어 발로그의 게임내 스펙은 스마우그를 능가할정도라고 한다.
2. 다양한 고블린들의 버프
고블린들은 자체 스펙은 허약하지만 여러가지 버프로 이를 커버한다.
앞서 언급한 아미룰인 근접전 상황에서 적을 트랩드 상태로 만들경우 f가 1증가하는 버프가 대표적
4. 단점
1. 높은 괴수 의존도
모리아는 괴수가 매우 강력한 팩션이지만 반대로 말하면 괴수 의존도가 상당히 높다
고블린들은 버프를 받아도 전트력이 허약하긴해서 괴수들이 메인으로 전투를 이끌어가야하는데 이러다 괴수가 쓰러지게되면 남은 고블린들에게 이는 치명적이다.
상대가 괴수를 상대해주지 않는다는 전략을 사용한다면 고블린들이 추풍낙엽처럼 쓰러질수 있어서 이 역시도 치명적이다.
2. 낮은 사격능력
고블린들 역시 궁수가 있으나 명중률이 5+이고 오크 활이다보니 적에게 데미지를 주기는 더더욱 어렵다.
3. 좁은 확장의 문
원래 특수병종인 샤먼등을 다수 추가해주었으나 많은 제품이 단종된 탓에 아미 구성에 제약이 걸린다
5. 결론
모리아는 강력한 괴수들을 중심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아마이다.
허약하지만 많은 고블린들로 상대의 발을 묶고 괴수들이 적을 무너뜨리는 것이 모리아의 특징이라고 말할수있다.
소수의 강력한 괴수와 약한 병시들을 중심으로 풀어나가는 아미가 좋다면, 특히 발로그를 좋아한다면 추천할만한 팩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