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취작』의 등장인물. 쓰리사이즈 86-61-90cm
성우는 아사다 요코.
방악[1]과 3학년으로 일단 거유 캐릭터이다. 아버지가 도예가에 어머니는 다도가라서 그런지 일본 규수 냄새를 짙게 풍기는데 그의 방에는 대형 기모노가 걸려 있다. 멍한 타입이라 행동이나 말투가 매우 느릿느릿하지만 그렇다고 걍 협박하면 쫑난다. 이게 모에일수도 있지만 그런 점을 슈사쿠는 답답하다고 매우 싫어한다. 게임판과 취작 OVA에서는 슈사쿠의 협박 때문에 나기사를 끌여들였지만 실은 이미 나기사는 포섭되어 있었고 리플레이와 리버티에서 특이하게 자신이 친구인 나기사를 좋아한다는 레즈 취향을 걸려 결국엔 둘 다 능욕 당하게 된다.[2]
사실 소변 누는 사진 한 장이면 직빵으로 나기사처럼 정중한 존댓말을 누구에게나 사용하는데 다른 점은 다소 소극적인 나기사와 달리 얘는 멍한 타입이라는 것이다. 자주 슈사쿠의 관리인실에 들러 집에 전화하는데 슈사쿠가 매우 싫어한다. 맹한 타입이라서 게임판에서는 반복적인 H이벤트 전개를 통하여 마음을 완전 꺾어버린뒤 방문하면 자기방에서 오줌을 싼채로 멍하니 앉아있는 전개가 있다.[3] 뭔가 모습이 묘하게 미즈노 토모미와 겹친다.
[1]
일본 전통 음악
[2]
게임판에서는 매우 친한친구로 나오지만
리플레이에서
아야카에게 이 문제에 대해서 고백 및 상담과 함께 아야카와 레즈플레이까지 간다. 왜냐하면 아야카도 리플레이에서
카오리와의 연적관계가 아니라 에리를 마음에 두고 있는 상태이다. 즉 연하여성을 마음에 두는 양성애자 혹은 레즈로 나오기 때문이다.
[3]
다른 히로인들은 고개를 숙이고 우울한 얼굴이 된다면 시호는 첫등장에서 오줌을 지린채로 자포자기의 끝판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