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건/사고
뮌헨 참사는 세 가지가 있다. 1958년에 일어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선수/스태프들이 겪은 비행기 참사와 1960년에 일어난 뮌헨 미 공군 C-131 추락 사고, 그리고 1972 뮌헨 올림픽 때 검은 9월단의 테러에 이스라엘 선수들이 희생당한 사건이다. 자세한건 아래 개별 문서들을 참조.1.1. 뮌헨 비행기 참사
자세한 내용은 뮌헨 비행기 참사 문서 참고하십시오.1.2. 뮌헨 미 공군 C-131 추락 사고
자세한 내용은 뮌헨 미 공군 C-131 추락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1.3. 뮌헨 올림픽 참사
자세한 내용은 뮌헨 올림픽 참사 문서 참고하십시오.2. 경기
뮌헨에서 열린 최악의 경기들이 비유적으로 뮌헨 참사라고 불리기도 한다.2.1. 1972 뮌헨 올림픽 농구 결승전
자세한 내용은 1972 뮌헨 올림픽/농구 결승전 문서 참고하십시오.미국인들에겐 뮌헨 올림픽 참사가 발생했던 1972 뮌헨 올림픽 농구 결승 때 오심으로 인한 미국의 패배 사건이 3번째 뮌헨 참사라고 불린다. 물론 소련 입장에선 영광스러운 대승리였겠지만.
2.2.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예선전
독일인들에겐 숙명의 라이벌 잉글랜드와의 2001년에 열린 2002년 월드컵 예선전인 뮌헨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5대 1로 패한 사건이 3번째 뮌헨 참사라고 불린다.[1] 이 패배로 2010 FIFA 월드컵 남아공 16강에서 4대1 승리로 되갚아주기 전까지 꽤 오랜시간 조롱받아야 했다.다만 막상 본선에 가서는 오히려 독일이 결승까지 꾸역꾸역 올라가 준우승을 차지한 반면, 잉글랜드는 8강에서 떨어져버렸다. 물론 잉글랜드는 8강에서 우승팀 브라질을 너무 일찍 만나 떨어진 거긴 했지만...
2.3. 2012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
FC 바이에른 뮌헨 팬들에겐 2011-2012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첼시 FC를 상대로 우세한 경기로 상대를 일방적으로 패면서도 결정력 부족으로[2] 결국 1:1 무승부 끝에 승부차기로 이어졌고 여기서 이비차 올리치와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실축하면서 4:3으로 석패한 사건이 3번째 뮌헨 참사라고 불린다.이 경기는 상대적으로 전력에서 우위였던데다가 무엇보다도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결승이었기에 엄청난 충격이었다. 프란츠 베켄바워 명예 회장은 98-99 누캄프의 비극보다 더 뼈아픈 시련이었다고 회고한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