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뭉이(도라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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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뭉이

이름	뭉크
	뭉뭉이
	불명
좋아하는 것	만퉁퉁[1], 만퉁순, 왕순수, 만만수, 퉁퉁이의 친구들[2], 퉁퉁이가 자신을 예뻐해주는 것, 퉁퉁이가 자신을 인정해주는 것, 퉁퉁이와 가족들과 같이 산책하는 것
싫어하는 것	퉁퉁이가 자신을 구박하거나 때리는 것, 퉁퉁이가 자신으로 인해 기분이 상해 자신을 집에서 내쫓으려 하는 것, 퉁퉁이가 위험에 처한 것[3], 퉁퉁이의 노래 [4], 퉁퉁이가 만든 음식 [5]
무서워하는 것	찌르찌르[6]
성우	겐다 텟쇼(1979~2005) 타카토 야스히로(2005~)
	이장우(2006~)[7]
	불명

1. 개요

1.1.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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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판 이름은 뭉크. 국내에서는 뭉뭉이로 번역되었지만 딱 한번 애니에서 뭉치라고 불린 적이 있었다. 어렸을 때 버려진 자신을 퉁퉁이가 발견해 데려와 키우던 거다. 특이사항으로 발견하는걸 잘한다. 물건을 주워다가 자기네 마당에 묻는 습관이 있다. 이 때문에, 뭉뭉이가 물건을 훔쳐간 범인으로 찍힐때가 많다.[8] 퉁퉁이가 요리를 하는 에피소드에서 종종 퉁퉁이의 요리를 먹고 기절한체로 등장한다.[9]

퉁퉁이가 명견이라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퉁퉁이는 뭉뭉이가 자기 말을 안들으면 화낼 때가 있지만,[10] 퉁퉁이가 애지중지하며 키우고 있다. 그게 가장 두드러지는 에피소드는 애완동물 전화상담소 편. 이 에피소드는 퉁퉁이가 뭉뭉이에 대해 얼마나 생각하고있는지 알 수 있는 감동 에피소드이다. 전화상담으로 뭉뭉이는 퉁퉁이가 자신에게 물구나무서기를 강요하는게 싫다고 말했다, 이에 열받은 퉁퉁이가 뭉뭉이에게 필요없으니 다른데로 가버리라고 화를 내고 전화를 끊어버린다. 하지만 곧 비바람이 몰아치고, 뭉뭉이와의 추억을 회상하던 퉁퉁이는 이내 뭉뭉이를 찾아다니다 발을 헛디뎌 하천에 빠져버린다. 이때 퉁퉁이의 비명을 들은 뭉뭉이는 직접 물속으로 뛰어들어(!) 퉁퉁이를 구해준 적이 있다.

퉁퉁이가 어떤 여자아이를 짝사랑하게 되는 에피소드에서는 그 여자아이가 강아지를 키우는 것을 알고는 자신도 그 여자아이가 강아지를 산책시키는 공원에 가서 뭉뭉이를 산책시키기도 했는데, 먹을 거라도 찾고 싶었는지 쓰레기통을 엎더니 마구 뒤적거리는 짓을 해서 퉁퉁이가 화를 냈다.[11]

1.1. 여담

퉁퉁이한테 멍굴이라는 불독도 있는데[12] 후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병으로 죽었다고 한다.

종은 믹스견이며 구판 애니에서의 그림체를 보면 아키타견이나 시바견의 믹스 종으로 추정되지만, 신판 애니의 그림체를 보면 저먼 셰퍼드 독의 모습도 닮아있다.

[1] 어렸을 때 길에 버려져 있던 자신을 퉁퉁이가 발견한 직후 데려와 키웠기에 사실상 형제나 다름 없을 정도로 친밀하다. [2] 도라에몽, 신이슬, 왕비실, 노진구 [13] [3] 대표적으로 퉁퉁이가 물에 빠졌을 때 [4] 이건 만퉁퉁 본인을 제외한 모두가 끔찍히 싫어한다. [5] 이건 만퉁퉁 본인을 제외한 모두가 끔찍히 싫어한다. [6] 평소에는 잘 묘사되지 않으나 한 에피소드에서 찌르찌르가 털을 잔뜩 곤두세우고 자신에게 다가오자 겁을 먹고 도망쳐서 이를 본 퉁퉁이가 극대노하였다. [7] 선생님, 이슬이 아빠와 중복 [8] 참고로 퉁퉁이는 절대 범인이 아니라며 화냈다. [9] 포도, 카페인 등 인간에게는 무해하지만 개들이 먹으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는 음식은 의외로 많다. 퉁퉁이의 요리가 끔찍한 이유는 요리 실력도 문제지만 아무거나 다 때려넣고 보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데, 자칫 개들에게 해로운 재료가 들어간 것을 먹기라도 한다면 뭉뭉이는 꼼짝없이 동물병원행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애초에 인간들도 먹기 괴로워하는 것이 퉁퉁이의 요리로, 공포의 퉁퉁이 피자 에피소드에서 밝혀진 바로는 퉁퉁이의 요리를 좋아하는 생물은 지구에 존재하지 않는다. [10] 신도라 4기 14화에서 진구를 공격했다. 그러나 퉁퉁이가 아닌 퉁순이에게 혼났다. [11] 이때 비실이가 "먹을 거 밝히는 건 주인이랑 똑같다"며 디스하는 바람에 진구와 도라에몽이 웃음을 터트렸으나 퉁퉁이가 화를 내자 바로 모른 체 했다. [12] 애완동물 페인트 편 참조.

뭉뭉이(도라에몽)

1. 개요

1.1.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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