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차관

대한민국의 행정각부 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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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처 차장 (1948~1955)

이승만 정부

초대
김형원

제2대
이헌구

제3대
최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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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보부차관 (1961~1968)

제4대
원충연

제5대
이원우

제6대
최세경

제7대
고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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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정부

제8대
정병조

제9대
노석찬

제10대
이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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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보부차관 (1968~1989)

박정희 정부

제10대
이춘성

제11대
홍경모

제12대
이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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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정부

최규하 정부

전두환 정부

제13대
김동휘

제14대
이광표

제15대
김은호

제16대
허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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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정부

노태우 정부

제17대
박현태

제18대
김윤환

제19대
최창윤

제20대
강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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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부차관 (1989~1993)

노태우 정부

제21대
허만일

제22대
김동호

문화체육부차관 (1993~1998)

문민정부

제23대
박태권

제24대
김도현

제25대
이경문

제26대
김종민

문화관광부차관 (1998~2008)

국민의 정부

제27대
신현웅

제28대
김순규

제29대
윤형규

제30대
박문석

참여정부

제31대
오지철

제32대
배종신

제33대
유진룡

제34대
박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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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2008~현재)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

제35대
김장실

제36대
신재민

제37대
모철민

제38대
곽영진

제39대
조현재

박근혜 정부

황교안 대행

문재인 정부

제40대
김희범

제41대
박민권

제42대
정관주

제43대
송수근

제44대
나종민

문재인 정부

윤석열 정부

제45대
김용삼

제46대
오영우

제47대
김현환

제48대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장관 ·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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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
제35대 신재민	제36대 김대기	제37대 박선규	제38대 김용환	제39대 박종길
박근혜 정부		문재인 정부
제40대 김종	제41대 유동훈	제42대 노태강	제43대 최윤희	제44대 김정배
문재인 정부	윤석열 정부
제45대 오영우	제46대 조용만	제47대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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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차관 大韓民國文化體育觀光部次官 The Vice Minister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of the Republic of Korea
제1차관	제2차관

전병극 _{/ 제48대}	장미란 _{/ 제47대}
2022년 5월 10일 ~ 현재	2023년 7월 3일 ~ 현재

1. 개요2. 상세3. 명단

3.1. 공보처 차장3.2. 공보부차관3.3. 문화공보부차관3.4. 문화부차관3.5. 문화체육부차관3.6. 문화관광부차관3.7.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3.8.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4. 관련 문서5.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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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문화체육관광부의 차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을 보좌하며 유사시 그 직무를 대행한다.

2. 상세

현재 문체부가 관장하고 있는 사무는 굉장히 다양하고 광범위하지만, 문체부라는 단일 기관에 모아서 맡게 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다. 이승만 정부부터 노태우 정부까지만 해도 무려 3~4개의 국가행정조직에 분산되어 있었고, 문민정부부터 참여정부까지는 문화/공보 부처로 이원화되어 있었다가, 2008년 이명박 정부가 출범하고 나서야 비로소 문체부로 통합되었다. 그래서 문체부 차관직 또한 계보가 상당히 복잡하며 그 소관업무도 문체부가 생기기 이전까지는 시시때때로 달라져왔다.

문체부 출범과 동시에 복수차관제가 시행되었는데, 제1차관은 문화예술·미디어콘텐츠·종교 관련 사무를, 제2차관은 국정홍보·관광·체육 관련 사무를 각각 분담하고 있다. 부내 실무를 실질적으로 총괄하는 차관직의 특성상 대부분은 정통 관료들로 임명되고 있으나, 차관부터는 정무직공무원 신분이기에 대통령의 의중에 따라 가끔씩 낙하산 인사로 충원되기도 한다. 실제로 1차관직에는 언론계 인사[1]가 두 차례, 2차관직에는 체육계 인사[2]가 세 차례 부임한 바가 있다.

특히 2차관은 직무 특성상 체육인이 발탁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국정홍보 업무를 차관보가 보좌하는 데다가[3][4] 관광 업무를 한국관광공사로 거의 일임해서, 비교적 체육 업무에 열중할 수 있게끔 조직구조가 형성된 덕분이다. 더불어 스포츠 영웅들은 국내외적인 인기도를 기본으로 갖추고 있으므로, 이들을 등용함으로서 얻는 화제성만으로도 자연스럽게 국가와 정권을 선전할 수 있다. 그러므로 역대 정부는 국민통합과 국면전환을 도모하기에 이만한 인물도 없다고 판단하고 기용했을 것이다.

하지만 당사자들에게 2차관직은 국가대표 시절에 유지해온 건실한 이미지를 정치적으로 소모시키는, 소위 '독이 든 성배'와 다를 바가 없었다. 박종길과 최윤희는 전문성 및 도덕성 부족으로 인해 자진 사임~~을 빙자한 경질~~으로 불명예스럽게 물러나게 되었고, 그나마 현임 2차관인 장미란은 전술한 두 명에 비하면 매우 호평을 받고 있지만 본인의 직무수행과는 별개로 윤석열 정부의 저조한 지지도와 각종 논란에 연좌되어 일각에서 아쉬움을 사는 상황이다. 이러한 선례들을 인식했는지는 모르겠으나 이영표는 장미란의 후임 2차관으로 내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고사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