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4 01:12:43

문창용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width=320><tablebordercolor=#fff,#191919><tablebgcolor=#fff,#191919> 파일:한국자산관리공사 심볼.svg 한국자산관리공사
역대 사장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word-break: keep-all"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e4032e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성업공사 사장 (1962~1999)
1·2대
조성진
3대
유길상
4대
임천순
5대
배민홍
6대
신관섭
7대
김재일
8대
이언직
9·10대
명동근
11·12대
이재전
13대
정도영
14대
장석규
15대
최창현
16대
박경상
17대
문헌상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1999~현재)
18대
정재룡
19대
연원영
20대
김우석
21대
이철휘
22대
장영철
23대
홍영만
24대
문창용
25대
문성유
26대
권남주
}}}}}}}}}}}}
<colbgcolor=#153a75><colcolor=#fff> 제24대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창용
文昌用 | Moon Chang-yong
파일:문창용_Profile.jpg
출생 1962년 11월 20일 ([age(1962-11-20)]세)
경기도 남양주군
학력 중동고등학교 ( 졸업)
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행정학 / 학사)
일리노이 대학교 대학원 (경제학 / 석사)
가천대학교 대학원 (회계세무학 / 박사)
약력 제28회 행정고시 합격
춘천세무서 소득세과장
남양주세무서 재산세과장
재정경제부 소비세제과장
재정경제부 조세분석과장
재정경제부 세제실 관세제도과장
통계청 통계교육원장
통계청 기획조정관
기획재정부 세제실 조세기획관
기획재정부 세제실 재산소비세정책관
기획재정부 세제실 조세정책관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제24대 / 박근혜 정부)
1. 개요2. 생애
2.1. 공직 생활2.2.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3.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전 공무원, 전 공기업인이다.

2. 생애

1962년 11월 20일, 경기도 남양주군에서 태어났다. 중동고등학교, 연세대학교 행정학과, 일리노이 대학교 경제학 석사, 가천대학교 회계세무학 박사 과정을 졸업, 수료하였다.

2.1. 공직 생활

1984년 제28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공직에 입문하여, 춘천세무서, 남양주세무서, 재무부, 재정경제부, 기획재정부를 거치면서 조세 전문가로 입지를 굳혔다.

통계청에서도 잠시 일한 뒤, 기획재정부 조세기획관, 재산소비세정책관, 조세정책관을 거쳐 세제실장을 맡았다.

2016년 5월 유력한 관세청장 후보에 올랐으나 천홍욱 전 관세청 차장이 관세청장에 올랐다.

2.2.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2016년 11월 18일부로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으로 임명됐다. #

일각에서는 금융 공기업 낙하산 인사 논란도 우려했다. 최근 한국거래소 이사장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출신의 정찬우 이사장이 임명된 것이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에 정부 측 입김이 강한 우리은행 출신의 황록 전 우리파이낸셜 사장이 선임된 것을 놓고 해당 노동조합에서 낙하산 및 자질 논란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정찬우 이사장의 경우 한국거래소 노동조합의 반대로 취임식이 무산되는 등 이사장 취임에 내홍을 겪었다.

그러나 문창용 사장의 경우 한국자산관리공사 노동조합 관계자는 "문창용 사장 내정자의 경우 정부 인사로 낙하산은 맞지만, 세제 및 금융 관련 업무를 한 경험이 있어 전문성은 있다고 판단된다"며 "낙하산이라도 전문성이나 사장으로서의 자질, 역량이 있다면 무조건 반대하지 않는다는 것이 노조의 입장"이라며 "어떤 비전을 갖고 국유재산을 관리하는 캠코를 이끌어갈지 자질과 역량을 검증해 보겠다"고 말했다.

노조와 소통은 물론 틈날 때마다 직원들과 '점심번개'를 하는 등 내부 소통을 강화했다.

조직문화, 혁신, 신사업 제안 등 사장에게 건의하고 싶은 내용을 익명으로 올릴 수 있는 ‘CEO톡톡라운지’를 사내통신망에 만들었고 사장이 직원들의 궁금증에 답하는 ‘캠코이너뷰(innerview)’도 만들었다.

2019년 11월 17일부로 퇴임할 예정이었으나, 문성유 후임 사장에게 자리를 넘기고 2019년 12월 19일부로 퇴임했다.

3. 여담

  • 재정경제부 기획재정부 시절 여러 차례 '닮고 싶은 상사'에 꼽힐 정도로 부하직원들과 소통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2005년 1월과 2006년 11월, 2007년 12월 재정경제부 공무원직장협의회가 실시한 투표에서 가장 닮고 싶은 상사에 뽑혔다. 2014년 1월에도 기획재정부 공무원노동조합의 가장 닮고 싶은 상사에 뽑혔다.
  • 축구를 좋아하고 실제로 수준급의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기획재정부에 근무할 당시 기획재정부 축구단 회장을 맡았고 매년 행정자치부와 벌어지는 라이벌전에서 주전으로 뛰며 큰 활약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뒤에도 사내 축구동호회 직원들과 경기를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