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래프트 시리즈 나이트엘프의 무기에 대한 내용은 글레이브 문서 참고하십시오.
문 글레이브 Moon Gla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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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버전 | Neo버전 |
사용된 공식 리그 | |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 |
모든 버전에서의 종족별 밸런스 | |
테란 : 저그 | 26 : 17 |
저그 : 프로토스 | 23 : 13 |
프로토스 : 테란 | 20 : 11 |
1. 개요
신한은행 프로리그 09-10 1~3라운드 등에 쓰인 맵으로, 제작자는 Str18-02( 우상희). 맵제의 어원은 워크래프트 시리즈 나이트엘프의 달 글레이브와 같다. 실제로 제작자가 맵 테스트 당시 방송에 나와 직접 언급한 적이 있었다.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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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 및 히스토리
앞마당에서 중앙으로 진출하는 길이 역언덕이며 외곽멀티들의 동선이 중앙과 연결되어 있어서 중앙을 차지하는 것이 중요한 힘싸움 맵이다. 문글레이브는 워크래프트3에서 헌트리스 유닛이 사용하는 무기의 이름으로써 "달의 창" 이라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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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 및 수정사항(1.2→NEO)
① 세 번째 미네랄 멀티로 가는 입구를 파일런 3개로 벌처 방어가 가능하게 수정
② 본진 입구 언덕에서 시즈모드시 앞마당 진입로가 전부 방어되던 것을 방어가 되지 않도록 모든 지역을 공평하게 수정
③ 세 번째 미네랄 멀티에 가스 2500짜리 추가, 대신 네 번째 가스 멀티에 가스를 5000 → 2500으로 줄임
④ 세 번째, 네 번째 멀티의 가스를 시즈모드 탱크로 건너 편에서 서로 포격이 가능하되 탱크끼리는 서로 포격이 불가능하도록 설정
⑤ 본진입구를 1배럭 2서플로 막을 수 있도록 수정
⑥ 중앙 건물건설 불가 지역 대폭 확장
⑦ 앞마당 진입로를 6칸에서 8칸으로 늘리고 샛길을 앞마당 입구와 가까이 붙임
⑧ 앞마당에서 센터로 진출하는 언덕 아래 지형에 터렛 건설이 가능하도록 수정
⑨ 모든 지역 앞마당 벽 뒤에서 마린, 러커 등이 가스를 견제할 수 있도록 수정
3. 특징
겉으로 보기에는 밸런스가 괜찮을 것으로 생각됐으나, 되레 상성맵이 되었다. 특히 네오 버전은 저프전 밸런스가 그야말로 머큐리급이었다. 당시 저그전에 매우 강했던 프로토스 프로게이머인 김택용조차 두손 두발 다 들었을 정도. 테저전 역시 저그들이 죽어나갔다. 테프전에서만 그나만 밸런스가 납득될 정도였기에 결국 테란맵이 되고 말았다.레이트 메카닉이 처음 나온 경기[1]로도 유명하다.
신상문이 승부조작 브로커들에게 빌드 유출을 당했음에도 불리한 상황에서 진조작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둔 경기도 유명하다.
테테전에서 12시가 걸리면 꽤 불리했는데, 모든 위치가 본진 옆에서 탱크로 팩토리를 장악할 수 있기는 하나, 그 중에서도 12시가 가장 심했다. 이것 때문에 위너스 리그 이영호 vs 신상문 대결에서 4시가 나온 신상문이 사람들의 예상과는 다르게 운 좋게 12시가 나온 이영호를 이기고 그 기세로 우정호와 김대엽까지 모조리 물리쳐 4:1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그런데 이후 이영호는 위너스리그 결승에서 염보성을 상대로 12시가 걸렸음에도 되려 염보성을 역으로 털어버린 다음 박수범, 김재훈까지 물리치고는 팀에게 위너스리그 우승컵을 선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