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탕찌가 제작한 동인 게임. 무한 원숭이 정리를 소재로 했다. 유니티 엔진으로 제작했다.2. 스토리
게임을 시작할때 주인공의 이름을 입력할수 있으며 원숭이들의 이름도 직접 정할수 있다.닥터 백, 닥터 최, 닥터 윤, 닥터 한이라는 4명의 여성 박사중 1명이 랜덤으로 결정된다.[1] 과학자가 영원히 사는 원숭이들을 각각 5마리씩 동원하여 각자의 지부에서 원숭이들이 All You Need Is Love라는 단어를 완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하지만 그 목표가 불가능에 가깝다. 그냥 기다리면 되는 게임이라서 스피드핵 같은 오버클락 프로그램을 쓰면 되지 않냐고 생각하겠지만 불가능하다 스피드핵을 사용한 체험.[2]
원숭이들을 클릭하면 바나나를 먹이로 줄수있는데 게임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
3. 평가
기다리면 클리어가 된다는 단순한 설정의 게임을 만든다고 해도 클리어 기점이 어느 시점인지 정하고 만들어야하는게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 그리고 이 게임에 나온 박사들은 여러가지를 클릭하여 나오는 조언 빼고는 얼굴도 보이지 않는다. 편의성으로는 쿠소게에 가깝다.이 게임의 목적은 오직 비틀즈의 곡 제목인 All You Need Is Love만 쓰면 되는데도 불구하고 게임에 연결되어있는 인터넷 랭킹에서는 아직까지도 50%을 넘지 못했다. 만약 가사를 쓰는게 목적이었으면 평생이 걸려도 택도없었을 것이다.
[1]
선택된 박사가 마음에 안들경우 모든 데이터를 소거해서 다시 시작하면 된다.
[2]
기다리면 클리어 되는 게임에서 스피드핵을 써도 클리어가 불가능에 가깝다면 설계미스가 얼마나 있는지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