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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7년 11월 24일, 12월 1일 & 8일에 80~82회로 방영된 특집.「무한도전의 첫 번째 장기 프로젝트 겸 스포츠 특집」이라는 의의가 있다. 2006년의 도전 슈퍼 모델 편에서의 패션쇼에 이어 진지한 분야에 간만에 도전했다.
2. 내용
2.1. 1부(80회)
2.2. 2부(81회)
2.3. 3부(82회)
다시보기자기 차례가 각자 끝난 후 쉬고 있는데 아쉬움과 후련함에 박명수만 빼고[1] 다들 울었다... 여담으로 일산 MBC 드림센터의 MBC의 역사를 전시한 곳에서 MBC 역대 프로그램의 샘플을 볼 수 있는 TV들이 있는데, 2006~2007년 모니터의 무한도전 샘플로 나온 에피소드가 바로 이 편.
3. 멤버별 평가
2007년 당시 기사 평가 참조- 유재석 - 동작 하나하나 기교나 테크닉은 부족했지만 정말 열심히 하는 그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메뚜기가 비상하듯 화려하게 날개짓하는 유재석은 뻣뻣한 자이브의 진수를 보여줘 큰웃음을 선사했다. 진정으로 최선을 다한 유재석의 노고는 가슴에 맺힌 땀방울들로 충분히 설명됐다.
- 박명수 - 등장부터 고품격 무도회에 참석한 백작같은 포스로 내내 무표정 포커페이스를 유지했다. 아마 멤버들 중 가장 긴장하지 않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인게 박명수일 것이다. 턱시도 입은 박명수는 그 자체만으로도 웃음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 하하 -‘왕년 댄스가수 출신. 멤버들 중 가장 춤실력이 뛰어났다. 시종일관 ‘난 정말 못하는게 없어’ 라는 표정으로 꼬마가 아닌 남자로 카리스마를 뿜어냈다. 화려한 개인기와 퍼포먼스를 선보인 하하는 특유의 거만한 표정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 정준하 - 대회 내내 가장 긴장한 표정이 역력했다. 덩치에 걸맞지 않게 불안 초조한 표정이 그대로 드러나 드라큘라 같은 컨셉과 경직된 얼굴표정이 따로 놀아 웃음을 선사했다.
- 노홍철 - 한때 그의 오버스러움(?)이 계산된 컨셉이 아닐까 생각한 적이 있다. 하지만 현장에서 본 노홍철은 연기가 아니었다. 그는 진심으로 그 상황을 즐기고 있었다. 그 특유의 오버스러움이 댄스로 승화돼 화려하게 날개짓했다. 언제라도 ‘좋아! 가는거야!’라고 통쾌하게 외쳐줄 것 같은 노홍철은 춤동작 보다 그의 표정 연기에 더욱 시선이 머물렀다.
- 정형돈 - 턱시도를 차려입어 파트너와 가장 호흡이 잘 맞았다. 여성 파트너를 리드하며 가벼운(?) 몸짓으로 진지하게 무대를 뛰어다녀 탄성을 자아냈다.
4. 여담
- 비록 결과는 모두 예선 탈락... 이었지만 무한도전이 댄스스포츠를 소개하고 나서 대한체육회의 선수 및 팀 등록 현황 자료를 보면 댄스스포츠에 등록된 선수의 수는 2007년 704명에서 2012년 841명으로 증가하였다. 또한 2015년 국민생활체육회의 자료에 따르면 이 특집을 방영한지 5년 뒤인 2011년 이후에도 3년간 361%라는 동호인 수 증가율을 보여주었다. #
- 훗날 300회 특집에서 유재석이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로 선정했다.
- 패리스 힐튼 특집은 사전에 계획이 유출되는 바람에 다른 방향으로 녹화했으나 재미도 그다지 없었고 댄스스포츠 특집 중간에 뜬금없이 끼어 들어간 터라 평가가 좋지 못했다.
[1]
이때 다들 울고있는데, 박명수만 당황한 표정으로 두리번거리는게 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