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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명 | 残酷な守り人&守り人の長 |
영문명 | Merciless Watcher & Watcher Chieftain |
보스 정보 | |
등장지역 | 성배던전(투메르) |
BGM - Watchers[1] |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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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1명씩 성배던전의 잡몹으로도 등장하기도 한다.
1.1. 혈정석
드롭하지 않는 혈정석이 거의 없다.[3][4] 단순한 물리 피해 혈정석을 드롭하는 건 물론이고 타격과 찌르기 특화 최대치, 속성 부가 최대치, 여기에 혈질 공격 최대치, 독과 맹독 수치 최대치도 이 녀석들에게서만 드롭되고 일부 몇몇 혈정석도 이 녀석들이 굉장히 희귀한 확률로 떨구기 때문에 웬만한 혈정석을 파밍한다면 이 녀석들을 상대 안 할 수가 없다.아주 드물게 느린 독이나 맹독 혈정석을 준다. 다행히도 독이나 맹독 혈정석을 드롭 시 최고 수치로 고정된다.
훨씬 더 낮은 확률로 모든 공격력 혈정석과 혈질 혈정석등. 사실상 고정 공격력만 있는 혈정석이나 심연의 보정 계열 혈정석등 몇 가지 혈정석을 제외한 나머지를 물리혈정석과 함께 엄청나게 적은 확률로 주기도 한다. 그러나 드랍률이 극악인 만큼 이런 혈정석들을 3개 맞추는 건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보스가 아닌 잡몹으로 등장하는 묘지기는 약간 더 수치가 낮은 물리 혈정석을 드롭하기에 본격적인 파밍 이전에 맞추기도 좋다. 잡몹은 발견력에 영향을 받아서 혈정석을 드롭하므로 파밍시에 발견력 관련 카릴 문자인 눈을 끼는 게 권장된다. [5] 산탄총을 쏘는 녀석을 잡으면 혈질 공격력 증가 31% 급 원형 혈정석을 주는 게 보통이지만, 정말 드문 확률로 원형이 아닌 방사, 삼각, 결손형 중 하나를 엄청나게 희박한 확률로 주기 때문에 치카게나 출혈검, 시몬의 궁검과 레이테르팔라쉬. 그리고 총창에 박아서 쓸 수 있는 혈질 혈정석을 구할 수도 있는데 만약 유저의 운이 따라주질 않는다면 단번에 얻는 일은 꿈도 꿀 수 없을 정도이기 때문에 혈질위주로 육성을 하는 사냥꾼들에겐 증오의 대상이 된다. 아무튼 물리계열과 원형 혈질 혈정석은 그나마 쉽게 구할 수 있으나 그 이외의 다른 종류의 혈정석을 구하고자 할 경우 정말 드랍률이 굉장히 낮아서 고생하게 쉬우니 유의할 것.
2. 공략
상기했다시피 물리 공격력 증가 혈정석 최대수치는 물론이고 각종 특화 및 속성혈정석도 다 내뱉는 유일한 보스인 덕에 사망전대 신세. 다만, 주의할 점으로 최저 레벨의 태생 레벨로 도전을 할 경우 산탄 공격조차 한 번만 잘못 맞아도 죽기 쉬우므로 주의할 것.보스난이도는 여기까지 온 숙련된 사냥꾼들한텐 낮은 편으로 어느 정도 게임을 플레이했다면 어려운 패턴은 거의 가지고 있지 않다. 단지 저주 성배의 특성상 반피가 되어서 일정 레벨 이하에 체력 스탯도 너무 낮으면 어쩌다 연속으로 맞거나 갑작스러운 패턴 하나에 당할 때가 종종 있는 정도. 같은 머리수로 나오는 야남의 그림자들에 비하면 공격의 빈도조차 적은 편이고 한 번에 하나, 둘 정도만 덤비는 데다가 패턴이 정말 정직한 편이다. 거기다 거의 모든 공격 패턴은 천천히 잘 주시하면서 준비하고 있다가 공격을 걸면 패링을 쉽게 성공시킬 수 있을 정도로 내장 뽑기마저 쉬운 편이라 어지간히 게임에 숙달된 유저들이라면 순식간에 패링으로 잡아버리기 바쁠 뿐이며, 그렇지 않더라도 고혈질 캐릭터라면 천천히 떨어져서 에블린이나 연발총을 골수가루를 박아가며 쏴서 간단하게 정리를 하거나 혹은 그냥 게틀링으로 잡기도 쉽고 고혈질에 좋은 물리 혈정석만 있으면 궁검의 화살과 모아 쏘기로 잡아도 대미지를 원거리에서 쉽게 줄 수 있어서 어려울 것 없이 잡을 수 있다. 혹은 교단의 대포나 대포를 혈탄을 써가면서 골수가루를 박아주고 잡는 것도 빠른 정리를 할 수 있지만 수은탄 증가 카릴 문자를 통해 최대치를 증가시킨 상태에서 써줘야 2마리를 잡아볼 만하다. 교단 대포가 범위가 넓어서 붙어있는 둘 정도를 잡기는 훨씬 쉽다. 신비 99에 이른 캐릭터라면 비의 도구 대미지도 괜찮게 나오므로 사형수 장갑, 혼합물, 검은 하늘눈을 써주면 중거리공격으로 1개체씩 간단하게 잡을 수도 있고 전조를 통해 뒤잡을 걸기도 쉽다 보니 원거리든 근거리든 대체로 잡기가 쉽다.
그 외에도 성검, 야수 도끼, 장송, 돌망치, 야수 절단기, 무한궤도 톱 같은 묵직함이 담겨 있는 무기를 쓸 경우 아주 쉽게 경직을 주면서 여유롭게 잡을 수 있을 정도로 쉬운 편. 다만, 멀리서 산탄으로 견제를 하는 녀석의 공격에 대해선 어느 정도 주의를 해둬야 산탄에 맞고 경직에 걸려 있는 걸 다른 녀석들에게 당해 연속으로 맞으면 죽을 수도 있고 가볍거나 얄팍한 무기들로는 경직을 빠르게 주지 못하는 것에 주의를 어느 정도 해줘야 하는 녀석들이기도 하다.
그 외에 주의해야 할 패턴으로 쇠몽둥이를 든 개체가 이따금 냅다 달려와서 내려치는 공격을 할 때가 있는데 평소에는 느리고 굼뜬 패턴만 가진 녀석들이 이 패턴 하나만큼은 발동이 매우 빨라서 조심해야 한다. 특히 중거리에서 비의 도구나 왼손 화기류. 궁검으로 전투를 하다 보면 마주치기 쉬운 패턴이기도 하며 딜레이가 적은 궁검의 약공격 원거리 화살 공격을 제외하면 자칫 공격을 하다가 맞고 큰 피해를 받고 체력이 어느 정도 소모 되어 있었다면 이 내려치기 한 번을 맞고 죽어버릴 수도 있는 몇 안 되는 위협적인 패턴이니 주의할 것. 톱을 든 개체는 달려들진 않지만 가까이 있을 때 갑자기 내려치는 공격을 한다. 산탄을 쏘는 묘지기는 HP가 1/3 정도 남으면 총을 집어넣고 숨기고 있던 몽둥이를 꺼내드는데 이때 패턴이 똑같아지니 주의. 패링을 거는 것이 어려운 몹들에 비하면 쉽기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쉽다는 것이지 패링 자체를 잘 성공시키지 못하는 유저들이 대충 쏴도 될 정도로 쉬운 건 아니기 때문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대형 무기로 1타씩 내려찍으면서 산탄을 조심하는 쪽이 훨씬 공략하기가 수월하다. 가볍고 얄팍한 무기 특히 자비의 칼날로는 공격을 하는 것에 주의해야 하는 게 1타만 맞으면 경직을 쉽게 뽑아내는 무기들에 비해 공격에 정신이 팔리다 산탄에 맞고 생긴 경직 때문에 순식간에 훅 가는 일도 생기기 쉽기 때문이다. 톱단창등 평균적인 소형 무기들로는 경직이 확실히 나오는 변형 공격 정도까지만 뽑아내는 것이 무난하다.
고 수치의 독 혈정석이나 맹독 혈정석이 있다면 심심할 때 한번 써줘도 된다. 물론 로가리우스의 바퀴나 무한궤도톱에나 박고 쓰는 게 실용성이 좋은 편으로 그 외에 남는 느린 독 나이프를 연속으로 4번 맞추면 느린 독에 간단히 걸릴 정도의 내성이라 독, 맹독 내성은 보통 정도로 추정된다. 기술 스탯이 높다면 나이프를 던져도 좋고 돌멩이도 심심하면 던져도 별 문제는 없는 편. 재미있게도 얄팍한 피해 밖에 못주는 나이프나 돌멩이에 몇 번 연속으로 맞으면 화를 내는 듯한 포즈를 취하기도 한다.
파밍시 가장 빠른 방법은 내장 공격 데미지를 올려주는 카릴 문자 손톱자국 3개를 차고, 가장 먼저 달려드는 쇠몽둥이 개체를 패링 후 앞잡을 하면 삼뚱이 뱉는 18~19등급 물리 혈정석만으로도 앞잡 원킬이 난다. 그 다음 기둥을 등져서 산탄총 개체의 공격을 기둥으로 막으면서 톱 개체를 패링하면 되는데 가장 안전하고 쉬운 패턴은 톱을 양손으로 쥐고 4번 쑤시는 패턴. 패턴 시전중 아무때나 대충 쏘면 무조건 패링이 걸리므로 앞잡을 하면 되는데 만렙에 손톱자국 3개, 32.6 찌르기 혈정석으로도 원킬이 안나오니 일어날 타이밍에 맞춰 월광검 찌르기 등으로 마무리를 하자. 그러면 총잡이만 남는데 락온하고 중거리에서 총쏘기를 유도한 후 타이밍을 맞춰 1시 방향, 혹은 11시 방향으로 총을 피하면서 파고들어서 뒤로 이동하면 재장전 모션 중 뒤잡이 가능한 위치로 들어갈 수 있는데, 이 때 바로 이브리에타스의 전조 후 뒤잡을 먹이면 실피만 남으므로 일어날 타이밍 맞춰서 월광검 등으로 찔러주면 매우 빠르게 파밍을 할 수 있다. NPC드랍 버그로 손톱자국 2를 2개 찰 수 있다면 셋 다 원킬을 낼 수 있기 때문에 파밍 효율이 좋아지지만 버그를 쓰기도 복잡하고 1회차에서 안해놓으면 캐릭터 다시 만드는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주의. 익숙해지면 다른 모니터로 영화나 드라마 등을 감상하면서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삼뚱만이 뱉는 찌르기 특화 혈정석 같은 경우 특화와 물리만 나오게한 에딧 성배로도 400번에 한번꼴로 드랍되므로 노가다의 주범이 되므로 파밍을 할거라면 되도록 패링해서 빠르게 처리하는데 익숙해지는 것이 좋다. 물리 혈정석은 졸업했고 특화나 모공을 파밍하고자 한다면 성배 6개에 다 레버까지 돌려놓고 보스 방 문까지 연 후 사뚜증으로 돌아가서 안개문 상태로 만들어놓는 일을 6번 반복해서 노가다 하기 쉽게 만든 상태로 PSN세이브를 클라우드에 업로드 한 뒤, 6번 빠르게 잡고 안나오면 백업한 세이브파일을 다운로드 해서 불러오는 것이 최고효율이다.
3. 기타
보스로 나오는 3유형 외에도 아무것도 안 입고 거대한 메이스를 장비한 개체[6]도 성배던전의 잡몹[7]으로 나온다.문제는 위 3 타입보다는 엄청나게 강하다. 간추리자면 스테미너 제한이 없어진 다크 소울 3 대형 망치 유저라고 보면 된다. 알몸에 특대 무기 들고 시도 때도 없이 구르다가 내려치는 플레이와 비슷한 인상. 특히 여기저기 구르다가 플레이어한테 냅다 가까이 왔을 때 온몸으로 깔아뭉개는 듯한 엉덩방아를 찧는 공격이 매우 위협적이다. 거기다 엇박자 가까운 패턴으로 내려치기를 하는 동작도 있어 패링에 자신이 있다면 플레이어 앞에서 크게 메이스를 휘두를 때 침착하게 패링 후 내장공격으로 잡는 게 적절하지만, 그 패링을 잘 못한다면 근접 자체가 매우 힘들 텐데 대형 무기로 경직이 확실한 동작을 노리는 정도가 무난하고 영 안되면 푸른 비약을 마시고 돌아가서 레버만 당기고 빨리 도망치자. 해보겠다면 엉덩이 공격(...)을 피하면서 치고 빠지는 전법을 쓰거나 혈질이 높다면 교단의 대포나 대포. 아니면 연발총에 골수가루를 먹이고 빠르게 잡거나 궁검을 들고 모으기 강공격을 멀리서 먼저 먹이고 접근한 동안에는 약공격 화살만 움직이면서 조심조심 잡는 것이 가장 덜 어렵다.
[1]
야남의 그림자와 같은 BGM. 대다수의 성배 보스가 이 BGM을 공유한다.
[2]
이 문단이 생긴 이유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혈정석을 얻기 위해 계속 마주하게 되는 유일무이한 보스.
[3]
모든 혈정석을 드롭하는 건 아니지만 사용하기 쉬운 2줄 옵션의 혈정석을 전부 이 녀석들이 드롭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한테는 사실상 모든 혈정석을 취급하는 거나 다름없다.
[4]
3줄짜리 옵션을 가진 물리혈정석은 다른 잡몹과 보스가 드롭하는데 보스들은 문서가 있으나 해당하는 몹은 블러드본/지역 문서 중에 성배 지역 문서가 없는 관계로 블러드본/게임 관련 정보의 성배 항목에만 간단하게 서술되었다.
[5]
발견력은 잡몹의 혈정석 드랍률에 영향을 주지만 혈정석의 세부 수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6]
속칭 롤링뚱보
[7]
주로 레버를 지키는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