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無 雙, 견줄 만한 것이 없음
자세한 내용은 무쌍 문서 참고하십시오.2. 쌍꺼풀이 없음
쌍꺼풀이 없다는 뜻으로 쓰이는 신조어이다. 쌍꺼풀의 쌍은 雙이니 한자로 쓰면 위와 같겠으나 애초에 이 단어는 한글전용 시기 한국에서 생겨난 말이라 한자 표기로 쓰인 예는 거의 없다. 표준어로는 ' 외까풀'[1]이라고 칭한다.무쌍(쌍꺼풀이 없는 것) 외에 속쌍(눈꺼풀이 속에서 접혀서 약한 쌍꺼풀로 보이는 것), 유쌍(진한 쌍꺼풀이 드러나는 것) 등이 있다.
무쌍은 상대적으로 눈의 크기가 작아보일 가능성이 높다.
동양인의 무쌍 비율이 서양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으며, 그 중 한국인의 무쌍 비율은 68%[2] 정도로 일본인과 함께 전세계에서 가장 높다. 이 때문에 서양에서는 동양인의 외적인 특징 중 하나로 보기도 하며, 대표적인 동양인 인종차별인 눈 찢기도 이를 악용한 것이다.
본래 서구적 미(美)의 정석은 유쌍이었으나, 2010년대 이후 수수한 외모를 추구함에 따라 무쌍의 호감도 또한 크게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