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Light Up the Stage | |
한글판 명칭 | 무대를 밝혀라 | |
유형 | 집중마법 | |
마나비용 | {2}{R} | |
구경거리 {R} (상대가 이 턴에 생명점을 잃었다면 당신은 이 주문을 원래 마나 비용 대신 구경거리 비용으로 발동할 수 있다.) 당신의 서고 맨 위 카드 두 장을 추방한다. 당신의 다음 턴종료까지, 당신은 그 카드들을 플레이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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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제자리에! — 주디스 | ||
수록세트 | 희귀도 | |
라브니카의 충성 | 언커먼 |
한국어판 텍스트가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데, 원문에서는 Until the end of your next turn, 즉 내 다음 턴이 끝날 때까지 무대를 밝혀라로 추방한 카드들을 플레이할 수 있다고 명시되어있다.[1] 무대를 밝혀라로 넘긴 카드를 그 턴에 다 써야 한다면 그리 좋은 카드가 되지 못했겠지만, 내 남은 마나 상황 관계없이 당겨오기만 하면 다음 턴에 대지를 세워 그대로 쓸 수 있기 때문에 더더욱 1마나 2드로라는 미친 효율이 빛을 발한다.
처음 이 카드가 프로모 스포일러로 공개될 때부터 호평이었으며, 이후 비평가 꿰뚫기가 공개되자 이걸로 모노레드 부활이 확실해졌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당시 스탠 RDW의 뒷심을 책임지던 실험적인 광분과도 호궁합으로, 손에 들린 카드는 쓸 수 없지만 추방존으로 날려버린 카드는 사용할 수 있으므로 사실상 손이 3장으로 늘어나는 효과나 다름없기 때문이다. 고삐 풀린 증기생명체까지 깔려있을 경우 때리고 밝히고 태우고 마나뽑고의 루프가 완벽하게 성립되어 버린다. 심지어 파이오니어/모던의 수많은 RW/RG/UR 어그로는 물론 번덱에서도 거대한 축제의 에이돌론 등을 대체하거나 혹은 같이 사용되며, 레가시에서도 번덱이나 UR 델버에 절찬리 채용중이다.
1. 야생지로 도망치다
영어판 명칭 | Escape to the Wilds | |
한글판 명칭 | 야생지로 도망치다 | |
유형 | 집중마법 | |
마나비용 | {3}{R}{G} | |
당신의 서고 맨 위의 카드 다섯 장을 추방한다. 당신은 당신의 다음 턴 턴종료까지 이런 식으로 추방된 카드들을 플레이할 수 있다. 당신은 이 턴에 대지 한 장을 추가로 플레이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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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병들은 모닥불에 불을 붙이고 엘윈의 방문을 잠갔다. 아침이 되자, 불은 꺼져 있었고 엘윈도 사라졌었다. | ||
수록세트 | 희귀도 | |
엘드레인의 왕좌 | 레어 |
젠디카르 라이징 이후 창조의 원천, 옴나스를 중심으로 한 램프덱이 자연의 분노의 거신, 우로 밴 이후 테무르 모험덱을 베이스로 운영되면서 채용 비율이 크게 늘었다. 특히 5마나에서 야생지로 5장을 보면 추가로 깔아야 할 땅 하나 정도는 거의 확정적으로 찾을 수 있고, 다음턴에 7마나 기원의 최후통첩, 8마나 신령 용 우진으로 부드럽게 이어지는 중간 다리 역할을 해 주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때문에 2020년 그랜드 파이널을 옴나스판으로 만든 책임을 지고 2020년 10월 12일 스탠다드 밴 되었다.
2. 스칼드들의 맞대결
영어판 명칭 | Showdown of the Skalds | |
한글판 명칭 | 스칼드들의 맞대결 | |
마나비용 |
{2}{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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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부여마법 — 서사시 | |
(이 서사시가 들어오면서 그리고 당신의 뽑기단 후에, 전승 카운터 한 개를 추가한다. III 이후에 희생한다.) I — 당신의 서고 맨 위 카드 네 장을 추방한다. 당신의 다음 턴 턴종료까지, 당신은 그 카드들을 플레이할 수 있다. II, III — 당신이 이 턴에 주문을 발동할 때마다, 당신이 조종하는 생물을 목표로 정한다. 그 생물에 +1/+1 카운터 한 개를 올려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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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세트 | 희귀도 | |
칼드하임 | 레어 |
[1]
즉, "다음 턴종료"가 아닌 "다음 턴종료"